아브라함이 얻게된 재물이 주는 의미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더위가운데서도 목사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아울러 저번에 달란트비유에 관한 답변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제가 목사님께 드리고픈 질문은 이렇습니다. 엊그제 어느 분의 설교때, 창세기 20장에 나오는 내용가운데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서부터 나오게 될때 많은 재물을 갖고 나오게 되는 부분을 가지고 "이처럼 신자들은 어디를 가도 만사형통의 복을 받는다!"라고 하시더라구요.이건 아니다 싶어 목사님의 창세기 20장 강해를 들으면서 참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제 안에 아직 해결되지 않고생긴 의문점이 있어서 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1)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으로부터 얻게된 재물은 아브라함이 갖고 있는 신관(편협한 신관-요나와 같은)을 오히려 나무라는 증거물이지 않나 싶습니다. 맞는지요?2) 그럼 그와같은 사실(재물은 복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는 도구, 증거물)을 오늘날 우리에게 보편적으로 적용해서 생각해야 하는지요? 즉 창세기 20장 본문을 보면 재물이란게 결코 하나님의 복, 은혜가 아니다 라는 사실, 아브라함의 믿음 없음을 드러낸 증거물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는데, 바로 그 사실을 우리의 "모든" 상황에도 적용시켜야 하는지요? 아니면 부분적으로(아브라함과 같은 상황이었을때) 적용되는 것인지요?그런데우리가 살아가면서 얻게되는 재물, 출세(승진) 등을 겪으면서 "내가 하루하루 살아있는 것도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주님의 중보하심이요 하나님의 은혜요 복인 것처럼." 그렇다면 재물이나 승진(출세) 역시 하나님의 은혜, 복이라고 봐도 되지 않나 싶은데요? 이처럼 전자와 후자가저에게 혼선이 왔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제 생각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도 알려주십시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