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달란트 비유에 대한 마지막(?) 질문입니다.
좋은 질의입니다. 5달란트 2 달란트를 하나의 묶음으로 예수님이 보시고 맞은 편에 1달란트을 받은 자를 두었다는 것은 (즉 셋 으로 구분되어야 될 것을 결과적으로 둘로 구분되도록 조치하셨다는 것은)흔히 인간들들이 사전에 예상한대로 능력대로 주인님이 칭찬하실 것이라는 이 세상의 원칙에서 나올 선입견을예수님께서 근본적으로거부하겠다는 의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주인에 대한 신뢰성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천국의 속성이라는 겁니다. whgdms================================ ┼ ▨ 달란트 비유에 대한 마지막(?) 질문입니다. - 제해수 ┼ 목사님의 말씀에 "아멘!"입니다. 한편으로는 두렵습니다. 이 달란트 비유 아니 게으른 자의 비유의 본문을 갖고 흔히 들을수(거의 대다수의목사님들이 그러셨지만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 설교가 다 "인간의 재능"에 관한 설교였으니 말입니다. 귀한 말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그러면서도 제 마음 한구석에 의문같은 것이 아직은 남아있습니다.(^^;;;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바랍니다.)다름이 아니라1) 각각 그 재능대로 "5, 2, 1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2) "종들은 장사하여 5, 2달란트를 남겼으되"라는 부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요? 그 본문의 큰 뜻(?)에 따라 그 구절은 무시해도(신경쓰지 않아도) 되는지요? 그러기에는 분명 본문에 그와같은 표현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무슨 이유(우리에게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서요? 만약 별 뜻이 없다고 한다면, 차라리 그 본문은 "주인이 종들에게 5,2,1, 달란트를 주었고 그들은 그돈을 가지고 그만큼씩의 이윤을 남겼다"란 표현을 쓰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어서요.[그러면 사람들이 그 본문을 가지고 덜 오해했을텐데요...]즉 이렇게요... "주인이 타국에 갈때 종들에게 각기 얼마간의 달란트를 주고 떠났다." 이렇게 기록이 되어도 되지 않나 싶은데 본문은 분명 "각각 그 재능대로 5,2,1 달란트씩 나눠 받았고", "종들은자기가 가진돈을 가지고 장사하여 그만큼의 이윤을 남겼다(물론 1달란트 맏은 자는 빼구요)"는 표현이 있습니다.그런데도 그와 같은 말씀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도대체 왜 있는 것일까요? 그 구절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제 마음속에 아직 의문으로 남아서요.어리석고 부족한 자의 질문에 늘 성실히 답변해 주시는 목사님께 진실로 감사드리며 이번에도 목사님의 소중한 답변 기다립니다.전에는 제가 이러지 않았는데 목사님의 책과 이곳에서 설교를 종종 들으면서 이런 버릇(?)이 생겼습니다.추신) 참으로 기나긴 장마속에서도 목사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