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질문 있습니다.
목사님..질문 있습니다.
이름 : 이미아(IP:180.231.82.61)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롬8:3)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5:21)
목사님.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죄를 삼으셨다"
구체적인 해석을 부탁드립니다.
이근호(IP:119.♡.93.55)
14-02-03 07:23
하나님께서 죄라는 것을 최종적으로 드러내기 위해서 예수님으로 하여금 이미 죄를 짓고 있는 그 인간의 신체를 갖게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죄없으신 예수님 마저 그 육신이 지니고 있는 죄성으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온갖 수모를 당하시고 더구나 마지막에서 십자가에서 버림받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확정된 율법이 투입되고자 했던 본래 목적인 '육신의 죄성'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다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하여 십자가 사건 앞에서 의롭다 할 존재는 없습니다. 모두 육신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주받아 마땅합니다. 십자가로 구원받게 되면 오직 모든 공로는 예수님과 하나님에게 돌려지게 됩니다. 더나아가서 죄만 뿜어내는 그 육신을 아까워하고 자랑하고 사수하려는 시도는 하나님에게 용납될 수 없습니다. 살고자 하는 자체가 죄가 된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육신은 예수님의 주되심을 위한 재료가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