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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63강-YouTube강의(인간의 조건)1401027-이 근호 목사자유게시판창세기

63강-YouTube강의(인간의 조건)1401027-이 근호 목사

이름 : 유일자(IP:116.33.234.248)

63강-YouTube강의(인간의 조건)1401027-이 근호 목사

인간의 조건을 전하는데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들이 인간의 조건을 전하는 방식입니다. 그 방식은 숱한 철학자들이 제시하는 방식이고 윤리학자, 도덕학자, 그리고 종교인들 그리고 과학자들이 제시하는 방법입니다. 그 방법은 뭐냐 하면,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다만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여기 있다는 겁니다. 지금 내가 여기 있으니까, 내가 행복해지면 고게 오케이 라는 겁니다. 현재 여기 있는 내가 절대로 불행하면 안 되고, 불행하면 나만 손해고 어쨌거나, 저쨌거나 무슨 교리, 무슨 종교 그런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내가 행복하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인간으로서의 가장 품격 있고, 품위 있는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세상에 있는 인간의 활동은 그 목적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고 그들은 이야기 하는데 그게 뭐냐 하면, 행복입니다. 행복에서 ‘행’ 자를 하나 빼 보세요. 그럼 뭐냐, 복이예요. 복에 대해서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적극적으로 복을 더 많이 확장시키는 방식도 되고, 소극적으로 지금 내 몸에 달라붙어 있는 저주를 떼내면 그것이 복이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것이 인간들의 공통점이죠. 보편적인 생각이고, 나의 나됨이 조건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성경은 예수님의 귀신 쫓아냄을 봤다고 칩시다. 그러면 사람들이 ‘어 세상에 내 힘으로 떼내지 못한 귀신을 예수님은 떼냈어? 귀신이 있었을 때는 저주고 불행인데 예수님이 오셔서 귀신을 떼내면 병도 떠나고 저주도 떠나고 그러면 내가 원래 기대했고 노렸던 복, 행복은 내가 얻을 수 있겠구나. 야 참 그 예수님 좋은 분이네. 그 예수를 안 믿고 누굴 믿겠어. 귀신을 쫓아내는 분은 예수님 밖에 없으니까, 하늘에서 오신 하나님이니까 그래 예수를 믿어서 내 몸에서 저주와 귀신을 떨어내야지.‘라고 생각을 하면서 예수님의 귀신 쫓아냄을 보면서 나에게도 믿음으로 떨어져 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예수님이 귀신 떨어진다는 이 말은, 귀신 떨어져 가는 게 문제가 아니고, 니가 어떤 인간이었기에 그 동안 귀신이 달라붙었는가를 다시 귀신이 붙은 그 자리가 바로 너의 본래의 자리라는 것을 지적하기 위해서 잠시 귀신을 떼놓는 겁니다. 떼놓은 귀신이 어디 가겠습니까? 친구 일곱 데려와 가지고 다시 그 자리에 오는데요? 그러니까 귀신만 떨어지면 모든 만사가 되겠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오히려 더 많은 귀신을 유발시키고 부르는 셈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귀신 떼내고 병 고치니까 사람들에게 인기 좋았습니다. ‘야, 메시야가 아닌가. 야, 저분은 정말 하나님의 종이다.’ 하고 숱한 대중들이 몰려 왔었어요. 심지어 그들 가운데는 성경 박사들도 왔습니다. 요새 같으면 목회자들이죠. 그리고 그들은 눈으로 확인하겠다는 거예요.‘ 당신이 정말 메시야인 것을 뭘로 증명할래.’증명한걸 보면 당신을 메시야로 인정해주겠다 할 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 온 것은 병을 고치려 함이 아니고, 내가 죄 사하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러 왔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제대로 예수님답게 이해하려면, 우리가 지금 죄 속에 파묻혀 있어서 우리 힘으로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인정해야 된다는 거죠. 그렇다면 내가 지금 행복해야 돼. 라고 다들 생각하는 이것도 우리가 뜯어고쳐야 될 죄라는 겁니다. 이거 충격적인 이야기 아닙니까?

사람이 태어나서 어린애가 되어서 아무 어떤 사심 없이 자연스럽게 세상과 더불어 평화롭게 살면서 형성된 그 인격이라는 그것이 죄라는 거예요. 남한테 해코지 안하고, 어떤 못된 생각하지 않고 그저 정갈하게 자기마음을 깨끗한 유리처럼 늘 깨끗하게 하면서 선한 일을 도모하면서 살아왔던 모든 것들이 결국 죄라는 겁니다.

마귀가 원하는 거예요. 귀신이 달라붙는 자리라는 거예요. 이거 어디서 문제 생겼습니까? 제가 이 강의 하면서 제일 먼저 이야기 했죠. 인간의 조건이 두 가지 있다고 했죠? 첫 번째 이야기 할 때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 했죠? 다만 중요한 것은 내가 여기 있음, 내가 여기 있다는 그것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 겁니다.

20대 젊은 사람 보세요. 내가 어디서 왔는가를 고민하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여기 있는 나가 어떻게 하면 취업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남들 보기에 그럴싸한 인간의 조건, 내가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행동할 때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되는가? 그것은 취업이다. 건강하고.

취업이 될려면 남들이 용납하고, 남들이 수용할 수 있는 상식적인 사람이 될 때만 취업이 되는 거예요. 돌발적인 사고방식 같으면 들어가도 쫓겨납니다. 그러면 내가 생각했던 인간의 조건 깨져버리고 그 인간의 조건의 끝을 찾아보니까 결국 내가 행복해야 되는데, 그러나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행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창세기 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원래 자리가 아닌 다른 자리에다가 집어넣습니다. 그 자리에서 피어나오는 것은 온통 저주의 지뢰밭입니다. 저주의 밭입니다. 거기는 마귀와 함께 더불어 살아야 될 그 공간에다 집어넣습니다. 거기서 인간은 살면서 이유도 모르고 원인도 모르면서 노동의 고통과, 해산의 고통과 그리고 결국은 흙으로 돌아가는 소실되고, 소멸되는 그동안 평생 동안 자기 여기 있다, 있다를 사수하려고 그렇게 애를 썼건만 있다는 그 덩어리, 그 덩치. 그 본래의 본체가 원치 않게 날아가 버려요. 먼지가 되어 사라져 버립니다. 그 이유가 뭐냐. 그것은 우리가 있음 이전에 뭐가 있었는가를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간의 조건은 우리가 정하는게 아닙니다. 너 있어? 나 있어? 있는 사람 다 모여. 인간조건 형성하자 그렇게 정하는게 아니예요. 인간 빠져요. 남자 빠지고, 여자 빠지고, 할아버지 빠지고, 고조할아버지 빠지고, 증조할아버지 다 빠져요. 아담 빠져버려요. 남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 밖에 없어요.

창세전에 정해진 겁니다. 창세전에 예수 안에서 어떤 사람은 사랑 받기로 작정돼 있고, 어떤 사람은 지옥가기로 작정돼 있습니다. 그게 인간의 조건입니다. 인간의 조건은 인간이 태어나서 인간들이 관여해서 본인의 운명을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보다 먼저 있었던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에 의해서 이미 이야기가 끝난 이야기입니다.

사랑의 속성을 위해서 인간은 조건이 붙여졌고 하나님이 미워하는 그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 인간은 덧붙여진 겁니다. 인간에게 어떤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인간보다 먼저 선행하는 조건을 위해서 인간이 존재하는 거예요. 제가 어느 강의에서 창세기 3장 이야기 하면서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입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인간을 위해서 가죽옷을 입힌 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실은요, 가죽옷이 담겨 있는 그 사건의 다발을 앞으로 풀어내기 위해서 인간은 가죽옷을 위한 옷걸이로 그냥 걸치고 있는 거예요.

가죽옷에 담긴 그 내용, 그 내용이 인간이 죽고 살고 태어나고, 죽고 살고 성장하고 소멸하고 해체되는 반복된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남긴 복음의 내용을 후대로, 후대로 전달, 전달 해주는 기능으로 인간은 조건 지어져 있습니다. 행복요? 그건 마귀도 그런 소리 합니다. 복요? 복은 저주가 무엇인지를 알 때 복이 들어와요.

진정한 죽음, 진정한 저주의 마지막은 지옥의 유황불이예요. 지옥, 우리가 만든게 아니예요. 천국, 마찬가지로 우리가 만든게 아닙니다. 우리가 만들지 않는 천국을 우리가 널름 들어갈라구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지옥을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지옥에 들어갈 수 없고, 못 들어가는게 아닌 것처럼 천국도 우리가 원한다고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 가도록 조건 지어진 사람에게만 갑니다. 그 조건은 우리가 정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영원히 살고 싶어 하는 우리의 희망과 상관없이 원하는 자도 아니고, 달음박질하는 자도 아니고 오직 불쌍히 여기는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불쌍히 여기는 사람의 특징이 뭐냐구요? 그것은 내가 십자가 앞에서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하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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