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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감사-정석훈 목사님의 글묻고답하기마태복음

감사-정석훈 목사님의 글

이름 : 이근호(IP:119.18.93.55)

감사

인간은 감사할 줄 모른다.

자기 욕구, 기대를 충족해 줄 때 자기에게 감사한다.

돌로 떡덩이를 만들고, 절벽을 뛰어내려도 다치지 않고, 세상 권세와 영광을 받을 때 자신에게 감사한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감사는 주님이 영광 받으실 때 감사가 나온다.

주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은 오직 한 사건밖에 없다.

십자가 사건.

오늘도 우린 그 피 능력으로 살아간다.

아담 안에 있는 자들은 모른다. 그러나 주님이 찾아오신 자들은 오늘도 그분의 주되심을 전하기 위해 자신이 이 땅에 살려지고 있음에 감사한다.

이것은 안다고, 지식을 소유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아담 안에 있는 자들은 내가 주되심을 전하기 위해 살려 진다고 알기에 주님이 영광 받으실 것 같은 생각을 갖는다.

그러나 주님이 살려 주심을 믿게 되는 것은 내가 고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사건은 계속해서 미끄러져 가버린다. 붙잡을 수 없게 하신다. 오직 주님이 이 일을 행하셨음을 증언하시기 위해서.

주님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다.

왜 범사에 감사해야 하는가?

그 이유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기 때문이다.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것은 나는 부인되고 그리스도만 나를 갖고 증언하시겠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모든 모습을 사용하셔서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증언하셨다. 곧 그 하나님은 십자가 지신 예수님으로 나타나셨다.

혈통적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아니고 오직 예수님만이 참 이스라엘임을 그들은 증언했다.

성도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성도의 삶은 확정되었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도록.

범사에 감사할 수밖에 없는 조건 속에 놓인 자가 성도이다.

성도가 성경을 날마다 상고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늘 하루도 우린 나 자신을 긍정할 내용으로만 가득 채우고 있다.

돈벌기, 자식키우기, 공부하기, 좋은 대학가기, 성적 잘 나오기, 건강하기, 기도, 전도, 봉사, 헌금, 설교 등등.

십자가가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이것이 범사에 감사하는 모습이다.

이근호(IP:119.♡.93.55)

14-01-21 08:45

십자가 사건이 현실에서 살아나는 경우는 인간 세상이 계속해서 십자가 복음을 지속적으로 무시하는 가운데만 가능하다. 아무리 깊은 십자가 내용을 전해도 주변 사람들이 손을 뿌리치듯이 이 복음을 무시하게 되는데 그 와중에서 복음전도자는 자신이 그동안 십자가 복음에 치중한 모든 노고와 긴 시간들이 무참하게 짓밟히는 아픔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 복음에 투자한 수고와는 비교할 바가 못된다. 예수님께서는 직접 자기 목숨까지 바치셨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예수님을 거부했다. 바로 이런 '무시당함'의 지경에서 성도는 비로소 말로만 '십자가 고난'이나 '자기기부인'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생생하게 실제로 체험하게 된다.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내 형제 중 지극히 작은자' 곧 소자'가 이런 모습이다. "세상을 너희를 미워할 때,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미워함이니라"(요 15:18) 무시당하는 아픔보다 더 아픔이 또 있을까? 이것마저 감사하자. 그리고 돌아보자 평소에 내가 무엇에 대해서 무시하는지...

이상규(IP:59.♡.175.69)

14-01-21 12:32

아멘,선교사님으로 목회에 크게 성공하시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이렇게 감사함이 많으신것은
주님께서 목회에 성공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안에 뿌리를 박으며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서서 감사함이 넘치게 하라,"(골;2장6~7절)

이미아(IP:180.♡.90.15)

14-01-21 22:01

주님 이름 붙여 놓고 주님께 감사하는 줄 착각했다.
그러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결국 자기에게 내뱉은 감사였다는 것이 듵통난다.
인간은 감사 할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감사가 뭔지 모른다.
십자가가 눈 앞에 밝히 보이지 않으니..
총체적 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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