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질문있습니다.
목사님 질문있습니다.
이름 : 문희부(IP:112.156.233.30)
제자신이 구원받고 싶다에서 기인하는 신앙의 접근방법이 잘못되었나요?예전에 다른교회에서 이런질문을 드렸더니 그것은 자기사랑의 죄라고 하셨습니다. 신앙처음에는 살고싶다 구원받고싶다에서 기인하여 신앙생활을 할수있지만 신앙이점점성숙 할수록 자신이 아니 예수님을 위해서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하십니다. 자신을 사랑하는게 죄가 될수있나요? 꼭 자신을 희생하고 버리는거 만이 천국에서 모습인가요? 자신을 사랑하면서 예수님을 사랑하는것은 모순이간요? 아니면 완전히 제자신을 배제 하고예수님만을 바라봐야만 하는건가요? 쉬운주제가 아니라고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은 청교도 개혁주의 교리의 바탕으로 대답을 하신것 같습니다. 그냥 깨닫고 대답하신거라기보단 그냥 책내용에 따라 말씀해주신것 같아요. 목사님 생각에는 간단명료하게 구원받고싶다는 의지가 결코 잘못된것이가요?
이근호(IP:119.♡.93.55)
14-01-05 23:13
역기를 보면 가운데 길죽한 막대 봉이 있고 양쪽에 쇠덩어리가 달려 있습니다. 이 봉 안에는 인간의 자기 사랑을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바꾸어지게 하는 능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안을 통과하면서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임이 밝혀집니다. 왜냐하면 그곳에 하나님의 무서운 말씀이 꽉차 있기 때문입니다. 죄인으로 달라진 인간은 예수님의 피와 섞이면서 의인이 됩니다. 단 더이상 '나의 나'가 아니라 '예수님의 나'로 바뀐채 말입니다. 귀하의 걱정거리나 구원의지는 무서운 말씀 앞에서 부질없는 먼지나 가루가 되어버립니다. 인간은 안개 뭉치이지요. 조립은 예수님에게 맡기세요.
문희부(IP:112.♡.233.30)
14-01-05 23:57
목사님 그러닌까 말씀을 통과해야 하며 구원에 대해서는 예수님께 맡겨라 하는뜻인가요? 아니면 구원자체에 대해서 내려놓으라는 뜻인가요? 구원의 욕망은 인간의 생리아닌가요? 마치 배고프면 인간이 살기위해 밥을 먹듯이
예수님께서 복음서 곳곳에 구원을 받으라 하는 의미는 그럼 어떤뜻인가요?
이근호(IP:119.♡.93.55)
14-01-06 08:18
이미 갖추어진 구조 안에 놓인 자들에게 있어 구조 자체를 처리할 입장이 되지를 못하고 매사에 그저 누릴 뿐입니다. 저항이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에게 처분을 맡기기 전부터 예수님의 처분을 소급해서 당하고 있음이 믿어지는 이들에게는 사태파악이 본인의 심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언급했듯이 "이미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은 그동안 자기 위주로 짜여진 현실관을 파쇄하라는 의미입니다. 거기에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모든 제자들로부터 버림받은 상태로 단독으로 아버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그 사태를 사후에 알게 된 자들에게는 회개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동안 나 이익을 기대한 것 자체가 죄임을 인정합니다" 하면서 그리스도 종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말씀('구원 받으라'는 말씀도 포함해서) 이 실제로 작렬하는 효과의 결과로 받아들이면서 오늘도 결과적 존재로 삽니다. 매사에 감사하면서 말입니다.
구득영(IP:203.♡.97.152)
14-01-06 22:45
이런 갈등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로 여겨집니다.
이런 갈등을 너무 두려워마세요.
그런 두려움은 마귀가 주는 겁니다.
문희부(IP:112.♡.233.30)
14-01-12 03:16
목사님 설명감사합니다. 설명이 어렵습니다. 저의 수준을 탓하고싶습니다. 제가 의미하는 구원의지는 천국에 가고싶다하고는 별개의 관점입니다. 천국을 누리고 싶다하고 아주 별개의 뜻으로 난 즉 살고싶다. 죄의 형벌에서 단지 벗어나고 싶다. 죄의 형벌이 두렵고 피하고 싶다입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것은 죄에 가두기 위한것 아닙니까? 죄는 곳 멸망인데 죄인으로써 다가올 멸망을 피해서 구원받고싶다의 의미입니다.
이거는 그냥 단순한 이치 아닌가요? 두려움이 없는자가 무슨 매커니즘으로 예수님을 의지할수 있나요?
목사님 저는 이거와 별개로 교회안에서 많은 것들에 의해 분개하고 있습니다. 신앙은 장난이 아닙니다. 저는 7년전부터 어떤사유로 기독교에 접어 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자기가 진리라고 외칩니다. 하지만 정말 진리를 알고 전하는지 묻고싶습니다. 정말 화가납니다. 왜 그런것일까요? 누굴 믿어야 하는걸까요?
신앙은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장난스럽게 하는 자들이 참 많은것같습니다. 저는 심각합니다. 심각한게 이상한가요? 왜 다들 아무렇지 않게 생을 보내시죠? 제가 심각하다는것은 저에게 문제가 있다는것이겠죠. 네 저는 문제의식을 갖고있습니다. 이것이 저의 상태입니다. 저는 살고싶고 구원받고싶습니다. 솔직한 저의 심정입니다.
모든행동들이 양심에 어긋납니다. 죄를 안지을려고 몇가지 행동들을 합니다. 점점 돈에 탐욕도 커지고 세상에 물들어가는 어쩔수 없는 제자신을 봅니다. 분명 진리와 세상은 함께 갈수 없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