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우리의 행복도....
제 차는 2001년식 13년된 승용차 입니다.
12월 정기검사는 통과 했지만 경험상 10년이 넘으면 소소한 고장 잘 납니다.
지난 주 월요일 오전에 출근 하려고 시동을 걸었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이~카를 불러서 시동을 걸고 베터리 수명이 다 된것 같다고 해서 출근 후 배터리를 갈았습니다.
다음날 오전 시동을 거니 또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다시 하이카.. 이번에는 연료펌프 고장..
아내는 버스 두번 갈아 타고 경산 매장으로 출근,나는 견인차로 차와함께 정비 공장으로..
수리 후에매장에 도착하니 아내가 들뜬 얼굴로 "버스 타고 오는데 서글프고허리도 아프고 또 버스 주위로 승용차를 타고 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고물차지만 아침에 시동이 걸려서 차 타고 출근 하는 일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나도 공감)
그날 저녁 1년만에 만나는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먼저 퇴근 후 친구 모임 참석,, 모임중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차장에 나가서
시동을 걸어 보니 허~걱 길길길 소리만,,시동 안걸림,,3번째 하이~카 출동(이젠 단골이다.)
또,정비공장으로 끌려오면서 "아~ 한때는 중고 외제차라도 사서 아침에 시동 걸면서 인생 성공자로서의 기분도 내 보고싶었고,
운전 하면서는 주위의 부러운 시선도 느끼는 그런 행복함을 누리려 했음이 얼마나 어리석음을 깨달았습니다."(약간의 반성)
그냥 지금있는 차 운행 하는데불편함 없음이 감사이고, 행복은 결코 멀리에 있지않음을,,,,ㅋㅋ
다음날 차 정비 명장의 도움으로 다시 수리후 출근..
벌써 시동 드라우마가 생겨서인지 다음날초조한 마음에 시동,,성공,감사,,, 다음날도 불안한마음에 시동,,,성공,,,환희,,,,아!행복은 결코 멀리에...
드디어 주일날도 시동이 잘 걸려서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 했습니다.
기억나는 설교 내용이 우리는 행함이아니라 은혜로 구원을 받았지만 주님께서 혼미한 마음과 듣지 못하게 보지 못하게 하셔서
행함을 내세우게 되는데 이것이 완악...그래서 성도는 이 은혜의 선상에서 2000년전 십자가 사건을 지금도 성도에게 사건을 통하여 발생 시켜서우리의 행함이 부인 되고 십자가 은혜에 감사하게 함,,(이것도 죄)
그러고 보니 지난 차 고장 사건은 성도는 주님 빼고 니캉 내캉 행복하게 살라고 부르심이 아니요,주께서 십자가 사건을 일으켜서, 죄인임을 알게 하셔서행위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고 십자가 능력으로만 구원이 되고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차고장 사건도 우연이 아닌 주님께서 일으킨 사건이시고, 죄인임을 알게 하시고 또성도의 모든 일은십자가 능력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위한 도구와 재료로 사용 하시니 감사 감사 합니다.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 지어다. 아멘(계;7장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