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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54강-YouTube강의(인간의 바탕)13011028-이 근호 목사자유게시판-

54강-YouTube강의(인간의 바탕)13011028-이 근호 목사

이름 : 유일자(IP:116.33.234.248)

54강-YouTube강의(인간의 바탕)13011028-이 근호 목사

“인간의 바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은 각자 자기 체험들이 있고 인생들이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남들과 비교하는 식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니 인생에 있어 정답이라는 것이 전부다 어떤 식으로 주장하게 되느냐하면, 자기가 경험한 것, 자기가 인생 살아온 것 그것을 세상의 정답이라고 내세우게 되는 겁니다.

자기의 직업에 따라서 정답이 다 다르겠죠. 그러면 어떤 사람이 또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그래 각 사람마다 인생 자기가 살아온 경험들이 의미 있고 가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다 종합하고 다 모아 놓으면 그것들이 진리이고 정답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인간들의 모든 경험과 체험이라는 것은, 어떤 경향성이 있는데 성질이 있어요. 그 성질은 뭐냐 하면, 자기가 만약 의사라면 세상 돌아가는 모든 것이 자기 직업에 부합되도록 그걸 어려운 말로 유(有)의미라 하는데 의미 있는 것으로 재해석하는 세상을 다시 해석하는 성질을 보이게 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이디오피아에 무슨 일이 벌어지면, 만약 군인 같으면 ‘야 한국인이 파병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할 것이고, 의사 같으면, 의사로서 거기서 봉사하면 어떻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어떤 일이 하나 벌어졌는데 자기가 전문적으로 종사하는 그 직업 때문에 그 이디오피아에서 일어났던 그 사태를 자기하고 유(有)의미, 의미 있는 것으로 연결 지으려고 시도를 하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는 이 세상에 진정한 해답은 나올 수 없지요. 그리고 열사람 모아 놓아 봤자 각자 자기주장만 나올 뿐이기 때문에 그것도 정답이라고 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계시에 있어 인간의 정답은 뭐냐, 인간이 살아가면서 항상 변하는데 변하지 않는 요소가 인간에게 있다는 겁니다.

성경은 인간에게 변하지 않는 요소를 제시합니다. 그 요소가 여러 가지 말씀으로 주시지만 이 시간에는 시편 49편 17절~20절 말씀을 읽어 보면서 이것이 인간의 어떤 직업이든 상관없이 그리고 어떤 환경에 있든지 어떤 나라에서 시민으로 살든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인간의 개인적인 체험이나 경험 같은 것, 그런 틀을 넘어서서 모든 인간이라면 다 체험될 수밖에 없는 사실을 성경은 하나님의 뜻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시편 49편 17절~20절 읽어 보면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저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를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찌라도 그 역대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영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한마디로 말해서 인간은 이 땅에서 어떤 체험을 하고 어떤 삶을 살든지 간에 그 바닥에는 죽음이 깔려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죽음이 깔려있는 이유와 내막을 알지 못한다면, 다시 말해서 깨닫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사람이 아니고 짐승이라는 겁니다.

특히 여기 17절에 보면, 생시에 자기가 평소에 세상에서 출세했고, 성공했고, 교회에서도 복 받았다고 칭찬하고 하니까 스스로도 칭찬할 수밖에 없겠죠? 남들이 다 그렇게 얘기 하니까 ‘역시 난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이다.’ 라고 자부해도 그것은 생시에 자기를 스스로 축하해도 그 바닥은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부자가 됐다. 출세했다. 또는 권력을 잡았다. 남한테 부러움을 사더라도 ‘아니야 그 딴 건 다 껍데기고 바람에 날라 가는 낙엽 같은 거야. 사실은 내가 죽음으로 갈 수밖에 없는 원리를 나는 지니고 있어. 그런 속성을 나는 지니고 있단 말야.’ 라고 깨닫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짐승입니다.

그래서 교회라는 것은, 사실은 본인이 짐승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사람들의 모임, 무리여야 그것이 참된 교회가 되겠죠. 세상에서 영광 받은 지 자랑질 하러 오면 그것은 교회가 될 수가 없겠죠.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사람과 인간하고 어떤 연결을 시킬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는 자기가 잘하는 것, 주특기, 장기, 자질, 능력 흔히 그것을 교회에서는 달란트라고해서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라 해서 그것을 개발하시면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라는 이야기 하거든요? 그건 칼빈이 그런 이야기를 해서 덩달아 다 따라하는거 같은데 하나님은 우리의 재능과 소질 달란트 가지고 우리와 관련을 짖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바닥, 우리의 바탕위에서 우리와 비로소 연관을 짖고,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맺습니다. 그 근거가 시편 50편 5절에 보면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내 천국 간 백성들아 내 앞에 나오너라 그런 이야기죠.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여기 보면 아주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천국,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제사에 의해서만 약속을 맺은 사람입니다. 이것은 모세의 제사도 나오지만 그전에 아브라함과의 맺은 약속도 제사였습니다.

창세기 15장에서, 또는 22장에서 아브라함은 자기 아들이삭을 바침으로서 믿음 있는 자라고 인정을 받죠? 15장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제물을 바치게 해서 그 제물을 통해서 제물가운데 쪼개놓고 그 가운데를 하나님이 지나감으로서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관계가 성사됩니다.

이것은 개인의 의사냐, 판사냐, 목사냐, 백수냐, 가정주부냐, 선교사냐 이런 직업가지고 하나님께서 직업자체에 의미를 주고 맺는 게 아니예요.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말씀드리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가치를 유(有)의미, 의미 있는 존재라는 것을 내가 하는 직업으로 하는 일, 내가 여기 매진하는 일로 하나님과 관련시키고 세상과 관련시킵니다.

하지만 그것은 조작된 거고, 하나의 환타지고요 그건 우리가 스스로 자기한테 의미를 갖기 위해서 만들어 낸 거고, 성경적인 것이 아니고 비 복음적이고, 그건 악마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우리가 세상에서 어떤 일을 가지고 어떻게 영광이 있더라도 여기 49편 17절 말씀처럼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다” 는 거예요.

우리가 죽으면 가져가는 것이 없다면, 우리가 그동안 벌었던 재산과 자식교육 잘 시킨 것, 성공시킨 자랑거리들 다 버리고 교회 주님 앞에 예배 올 때는 ‘이미 나는 죽은 자다.’ 하는 마음으로 어떤 재산이나, 어떤 권력이나 성취성은 다 버리고 주님 앞에 나와야 됩니다. 그러면 주님 앞에 나오면, 주님은 어떻게 마중 나오느냐.

시편 50편 5절의 말씀처럼 제사로 나와 언약을 맺는다. 여기에 나오는 제사가 신약에서 마무리된 제사, 완성된 제사가 바로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통해서 비로소 십자가 앞에서 너 자신을 제대로 다시 보라는 겁니다. 다시보고, 우리는 주님 십자가 앞에서 정말 그동안 우리가 세상에서 내 자랑하고 유(有)의미, 의미 있는 존재라고 자부했던 그 모든 것이 도리어 예수님을 십자가 못 박아 죽게 만든 원인제공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될 때, 그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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