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질문입니다. 2
목사님, 질문입니다. 2
이름 : 구득영(IP:203.223.97.152)
이것도 역시 침멀리의 '여호와 전쟁' 강의 중에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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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장차 오실 예수님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윗이 재림하는 겁니다. 저는 '다윗 재림' 이라는 말을 어느 신학자에게서도 본 적이 없는데, 그런데 에스겔 37장에 보면 분명히 나오지요. 장차 오실 여호와께서 다윗을 보내시는데, 그 다윗이 와서 이스라엘의 왕 노릇을 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재림의 근거가 뭡니까? 구약 때 이미 다윗이 재림한 것을 근거로 해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거예요. 만약에 다윗 재림을 이해하지 못하면, 예수님의 재림도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즉 왜 예수님이 재림해야 되는가 하면, 그건 구약의 다윗이 재림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재림해야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윗이 왜 재림해야 합니까?" 라고 물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이스라엘의 죄 때문에 재림하시는 거예요.
에스겔 37장 24절에 보면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라고 하는데, 하지만 이미 다윗은 죽은 사람이죠. 그래서 유대인들은 문자적으로 봐서 다윗의 재림을 기다리죠. 그런데 26절을 봅시다.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라고 하는데, 그 다음에 뭡니까? "내 성소를 그들 가운데 세우겠다" 라고 하는데, 이 성소가 뒤에 보면 물이 흐르는 '새 성전' 이라는 겁니다.
(겔 37:24) 내 조상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겔 37: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겔 37:26)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겔 37:27)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이런 이야기를 논문에 적어놓으니까, 옆에 있는 교수가 새 성전을 여기서 왜 이야기하는지를 모르겠다고 하는 겁니다. "구약은 하나님이 함께 한다" 라고 하는데, 하지만 그건 가해자죠. 잘못된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게 아닌데, 그것은 모든 종교의 종교심에서 나와요. 삼신할머니한테 물어보세요. 하나님이 어디에 있는지 말이죠.
하나님은 없는 성전을, 즉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않은 성전을 만드시는 겁니다. 그렇게 되려면 다윗이 재림해야 돼요. 다윗은 죽을 때 그냥 죽는 게 아니고 성전으로서 죽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무엘하 7장에 보면, 하나님의 손으로 짓지 않은 성전은 무슨 성전이었습니까? 그게 다윗의 가문이었어요. 그런데 그 다윗의 가문이 죄로 말미암아서 망해버렸다는 겁니다.
(삼하 7:11)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너를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삼하 7: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그렇다면 다윗의 재림은 관점이 뭐예요? 성전 재건입니다. 무너진 성전과 그 재건을 보여주기 위해서 '70이레'가 필요한 거예요. 7이레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자기 할 일을 해야돼요. 구원을 말하는 게 아니고, 자기들이 어떤 것을 행했는지, 그걸 해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성전을 세우고, 그리고 62이레 지나면 밑에서는 톨레미에 의해서, 위에서는 셀루쿠스에 의해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완전히 다 부서지죠. 무려 8차례나 반복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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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에스겔 37장 24절의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라는 것이 다윗의 후손이 아니라, 성전 재건이라는 말씀입니까? 그리고 이것이 '외부와 내부(미가)'에서 목사님의 말씀하신, 인간의 시간관을 공격하는 선지자의 수직적 해석을 의미하는 겁니까? 다윗재림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외부와 내부(미가)' 강의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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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7장 24절에 보면,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라고 하는데, 그런데 다윗이 언젯적 사람입니까? 다윗은 이미 옛날 사람입니다. 다윗의 자손이 왕이 되는 것이 아니고,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선지자의 해석은 반드시 과거로 회귀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과거가 아니고 위로 회귀죠.
(겔 37:24) 내 조상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겔 37: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이게 뭐냐 하면, 선지자가 말하는 시간개념과 일반사람들의 시간개념은 달라요. 선지자의 시간개념은 시간이란 깊이를 더하는 것이지, 길이를 더하는 게 아닙니다. 점점 더 속으로, 점점 더 위로 말이죠. 수직적인 제한된 공간에서, 즉 "수직적으로 더 깊이가 있는가? 높이가 있는가?" 라고, 마치 엘리베이터를 타는 모습의 내용이 선지서가 된다는 말이죠.
그런데 인간은 자기가 불변 속의 변화인데, 즉 자기가 고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 고정된 자기에게서 나온 게 '과거-현재-미래' 라는 겁니다. 시간이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흘러가잖아요. 이것에 빗대어 우리는 모든 성경도 여기에다 일대일 대응을 시키려고 한다는 말이에요. 개혁주의가 그렇게 성경을 해석해요.
그러니 그것이 다 엉터리인데, 그런 식으로 역사적 해석을 하면 안 된다는 말이죠. 물론 그들은 역사적인 해석 외에 달리 할 것도 없지만 말이죠. 하지만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그게 또 죄임을 알아야된다는 겁니다. 선지자들이 이야기하는, 수직적인 해석 외에 다른 해석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왜냐하면, 제가 방금 에스겔을 이야기했지만, 미가나 에스겔이나 선지자가 "과거의 다윗 시절로 돌아간다" 라고 했을 때, 그런 해석은 오늘 3월 13일인데 내일 3월 14일이 되면 공격을 받게 돼있다는 겁니다. 어떻게 말입니까? 그 깊이를 더하면서 말이죠. "아하, 그것도 이런 문제점이 있구나" 라는 것을 알면서 말이죠.
첨부파일 : [이근호] 부산강의(침멀리의'구약신학')(강의정리)(1-22강).zip (1.2M), Down:4
이근호(IP:119.♡.93.55)
13-11-26 07:47
성전 재건과 관련해서 특히 스가랴다 보다 구체적으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순'이라는 분이 등장해서 성전 안에 있는 등대의 좌우에 두 감람나무의 기능을 발휘하면서 성전은 재건입니다.(제사장직 + 왕직) (슥 4:12/6:11-12) 다윗의 재림은 곧 성전재건이라는 사명을 띠고 전에 다윗 시대의 번영에 빗대어서 그 약속을 기어이 하나님의 성실함으로 성취하기 위함입니다.(시 89:1-3)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인간들(유대인)들은 나름대로 시간관을 갖고 분석하면서 오실 '다윗의 자손'을 고대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시간관 자체를 피해가면서 '다윗의 자손'이 와버렸습니다. 즉 예수님의 초림만이 '다윗의 재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재림까지 포함해서' 다윗의 재림'에 함유된다는 사실을 알기 위해서는 기존의 인간들의 시간관으로서는 파악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것은 미래가 과거를 잠식하는 식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즉 예수님의 하실 일은 초림과 재림을 설명하기 위해 미리 다윗과 다윗의 재림이 언급되었다고 이해해야 하는데 이는 예수님의 제자들도 처음에는 몰랐고 나중에 성령을 받고 난 뒤에는 구약의 모든 사실을 예수님의 십자가에 의해서 해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간에 대한 전면적 심판 행위 속에서만 비로소 구원이 보인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기 위해 시간을 수직적으로 뚫어서 인간의 근원적 바닥에서 꿈틀거리는 역사관과 인간의 파멸과 연관이 있음을 선지자들은 그리스도 영으로 말미암아 알게 된 겁니다. 특히 다니엘의 70이레 계시를 통해서 확실합니다. (70이레는 왜 인간세계가 멸망되어야 하는지를 짐승의 차원을 밝혀내는 과정으로 병행해서 보여줍니다.) (벧전 1:10-11)
구득영(IP:203.♡.97.152)
13-11-26 21:40
감사합니다. 제가 침멀리의 책을 다 보다면서 복음을 공부하다니, 꿈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