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과 기도1
저희 가게에 오시는 분들 중에 큰 건물을 가지신 집사님과 (a) 넓땅을 가지신 집사님(B)이 계십니다.
60이 다 되신 여집사님들이신데 건물과 땅을 팔아서 빚도 갚고 자녀들에게도 주고 나머지는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즐기시려는(제가 부러워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같이 부동산 매매를 위해서 기도도 하고 고민하는 분들 이십니다.
그러나 작은 소도시에서 덩치가 큰 부동산은 잘 매매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건물을 가지신 a집사님이 땅을 가진 b집사님에게 기도 응답을 잘 해주는 교회가 있다고 추천을 해서
같이 그 교회에 새벽 기도에 참석 하기로 하고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가운을 입은 목사님께서 강단에 올라오셔서 걸죽한 목소리로 "간절히 믿고 구하라 그러면 성령님께서 오셔서 기도응답을 해 주신다는 "는 말씀과 함께
기도 삼창으로 통성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와글와글 룰룰룰 왈왈왈 아다다다...수십명이 동시에 소리질렀습니다
5~10분이 지난 후에 좀 답답하고 궁금한 b집사님(좀 순진하고,맹하심^^)이 땅을가진 a집사님에게 귓속말로 물었습니다
"야!너는 성령님 왔나.나는 아직 안왔다."
이말을 들은 a집사님도 성령님이 어떻게 오시는지궁금 했지만 분위기 따라서 기도를 하시다가 당황 하셨습니다.
그러나 영악한 a집사님은 "야!성령님이 얼마나높고 귀한분인데 목이 쉬고 피가 터지도록 기도 해도 오실똥 마실똥 하신데
너는 참 성의도 없다,쪼매 기도 해 놓고 갑갑증 내면 어떡하노, 빨리 기도 열심히 하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그러자 b집사님이 "그렇나 미안하다. 그런데 하나만 물어 보자 성령님 어떻게 오시는데....."
a집사님 또,잠시 당황 하시다가"바람 소리가 나면서 뜨거운 불같은 것들이 몸속으로 쑥 들어온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b집사님 왈 "친구야 고맙데이 내 열심히 기도 하꾸마."
그러나 해가 뜰때까지 성령님은 오시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b집사님은 그날 하루종일 아쉬워하며 지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b집사님이 a집사님에게 전화를 해서 감격하며자랑을 했습니다.
"친구야,나도 어젯밤에 성령님이오셨더라, 꿈에 뜨거운불이 나를 감싸더니 내 몸 속으로 확들어 왔어.할렐루야!!!!"
(제 아내는 웃기만 할 뿐성령님이 어떤분인지 말 할 수가 없었습니다.그 분들이vvip고객이 어서.....)
(얼마후에 생명이 없는 땅과 건물은 잘~팔렸습니다. 그 교회는 그분들 간증과 함께 기도 효험이 있는 교회로 이 지역에서 더 유명 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