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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52강-YouTube강의(무죄한 자의 피)1301107-이 근호 목사자유게시판-

52강-YouTube강의(무죄한 자의 피)1301107-이 근호 목사

이름 : 유일자(IP:116.33.234.248)

52강-YouTube강의(무죄한 자의 피)1301107-이 근호 목사

기독교에 대해서, 교회 다니는 사람에 대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또는, 주위에 안 믿는 사람이 ‘기독교가 뭐야?’ 라고 물으면 짧은 문장으로 단촐하게 그 보배의 내용을 담아서 이야기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기독교가 뭐냐 하면, 오늘 52강 제목처럼 “무죄한 자의 피” 로 말미암아 천국을 만드는 하나님의 방식이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방금 제가 무죄한 자의 피라고 했습니다. 그 무죄한 자의 피 속에 인간은 개입될 수가 없죠. 왜냐하면, 인간은 아담부터 죄를 지었기 때문에 무죄한 것이 아니고 유죄한 것이죠. 무죄한 자가 피를 흘려서 유죄, 죄가 있는 자가 감히 죄가 없는 사람만 갈 수 있다는, 의인만 갈 수 있다는 그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 놀랍게 우리에게 제시한 낯선 현실.

정말 이것이 현실이냐. ‘실제로 그렇습니까.’ 하고 의구심을 갖을 정도로 너무나 감사하고 충격적인 하나님의 제안이 되겠습니다. 이걸 현실로 받아들이면 믿는 자가 되어서 구원받고, 이건 하나의 소설이고, 농담이고,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고, 역사의 산물이고, 인간의 토대를 깔고 인간이 만들어낸 일반적인 현실중 하나라고 한다면, 그것은 불신자가 되어서 천국에 입성하지 못하는 겁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되면, 무죄한 자의 피가, 여기서 무죄한 자가 죄 있는 자를 그냥 건져주시는 것, 고것만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무죄한 자의 피가 유죄한 자를 죄 없다 하셔서 넣어주는 겁니다. 그래서 피를 빼버리면 안됩니다. 피를 빼버리면 이렇게 돼요. ‘훌륭하신 예수님이 보잘 것 없는 우리를 구원했다.’ 이렇게 돼버립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성자가 돼요. 아주 훌륭한 사람이 돼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훌륭한 분이고 우리 인간보다 훌륭한 분이 인간에게 훌륭하게 대접받아서, 그래서 좋은 관계를 맺어서 예수님의 나라에 간다.’ 그렇게 돼버립니다. 그건 도를 닦는 거고요, 그건 좋은 사람을 우리가 알아 볼 수 있는 인식이 있다는 뜻인데 그건 기독교가 아니고, 일반 종교이고요, 성경에 나와 있는 진짜 복음, 진짜 기독교의 진수는 복음인데 이 복음의 내용은, 무죄한 자 뒤에 뭐가 붙느냐, “피“가 붙습니다.

피를 그냥 무죄한 자의 죽음이라고 하지 않고, 왜 피라고 굳이 강조할 필요가 있느냐, 피라는 그 피 속에는 뭐가 들어 있냐 하면, 모든 인간들이 가해자, 피해를 입히는 예수님한테 피해를 입히는 가해자고, 예수님은 하나님 편에 서서 인간으로 부터 당했던 피해자 입장에 선다는 겁니다.

다시 한번 지금까지 한 것을 정리해보면, 인간은 가해자가 되고, 예수님은 하나님 쪽에서 오신 피해자가 되는데,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면, 그 피해자는 가해자 중에서 일부를 사랑으로 용서함으로서 가해자마저도 자기세계, 그 중에 일부를 천국에 영원히 살게 하는 방식, 이 방식이 바로 기독교 핵심입니다.

왜 그러면, 하나님께서 좋은 말로해서 건져 갈수도 있는데, ‘내가 이런 분이니 알아 모셔라.’ ‘알아 모시겠습니다.’ 이래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왜 죽음의 사건을 강조해야 되느냐하면, 어떤 인간도 구원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날 구원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일체 갖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천국에 대해서 소개할 때, 포도원 비유가 있었는데 그 포도원 비유에서 문제거리로 등장한 자가 제일 먼저 온 사람이예요. 아침 열시부터 온 사람, 제일 뒤에 온 사람은 아무 소리 안하는데, 제일 아침에 온 사람이 불평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것은 바로 천국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처럼 왜 인간들은 자기가 한 노동의 댓가를 천국에서 얻으려고 하느냐, 그렇다면 그건 진짜 천국이 오기 전에 이미 인간들은 나름대로의 자기 천국을 맘속에 형성해 있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진짜 천국이 나타나기 전에 인간들은 이미 천국을 예상하고 그 천국에 들어가겠다고 자기 나름대로의 준비를 다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 방식을 피해 버리는 겁니다. 이런, 이런 식으로 하면, 구원받을 것이라는 그 자체를 하나님 쪽에서 문제 삼으시는 이유가, 너는 원래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자인데, 구원에 대해서 기대했다는 자체가 죄가 된다는 겁니다.

구원받을 자격도 없고, 용서받을 자격도 없고, 사랑받을 자격도 없고, 그저 지옥 갈 운명으로만 살아야 되는 우리다. 라는 것을 먼저 인식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천국 가는 사람이라고 단정 지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사랑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마귀에서 나온 발상입니다.

바로 그 발상 자체로 인하여 예수님께서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은 것도 되고, 사람들이 죽인 것도 되고, 그래서 구약성경을 한군데 찾아 볼 건데요, 이 구약성경은 그냥 구약으로 보지 마시고요, 장차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신 그것을 앞당겨서 미리 일어난 십자가 사건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신명기 21장에 보면 어떤 내용이 나오느냐하면, 어떤 마을 가까운 곳에 살인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살인사건이 벌어졌을 때에, 하나님께서 지시하기를 이렇게, 이렇게 처리하라고 미리 율법을 주셨죠. 그 주신 율법에 의하면, 어떤 마을에 살인사건이 일어나거든, 그리고 범인이 누군지 명확하지 않거든, 제일 가까운 동네 마을의 장로들을 불러다가 암송아지를 데리고 와서 잡고, 우리가 죽이지 않았습니다. 하는 식으로 안수해서 제사 드리라고 한 거예요.

그런데 거기 누가 참여 하느냐하면, 바로 21장 5절에 보면 레위자손 제사장들도 참여하게 됩니다. 참여하면서 어떤 단서를 하나님께서 고정적으로 두느냐하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송사하고, 투쟁하는 모든 것들이 그들의 말대로 판결될 것이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하나님께서 제사장을 파견한 것은, 남들 보기에 제사장 자신의 의견이나 판단처럼 생각되더라도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판정을 내릴 건데, 그 판정은 곧 하나님의 판정으로 수용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뜻하느냐하면, 막상 신명기 그 당시 판정을 보면, ‘아 제사장이, 요새 같으면 판사 역할을 해서 판결을 하는 구나. 그래서 암송아지 제사 드리면, 깨끗하게 죄 안 지은 걸로 쳐주는구나. 야, 우리는 살았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런 뜻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고, 비록 피살된 사람이 있고, 살인자는 누군지 모르지만 그 살인자의 죄까지 무죄한 자의 피를 대신 재판 받은 걸로 간주해서 용서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8절에 보면,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무죄한 자가 억울하게 피를 흘리는 경우는 일체 약속의 땅에서 있어서는 안 되고, 또는 무죄한 자들만 결국은 이 거룩한 약속의 땅에 참여 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앞당겨 보여준 겁니다.

그렇다면 분명히 살인사건이 일어났고, 죄 지은 자가 있는데, 그 암송아지로 말미암아 그 근처 가장 가까운 성읍들은 일단 죄가 없는 것이 돼버리는 거예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율법 안에 들어있는 십자가의 연관성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면서 무수한 죄를 짖습니다. 말씀에 의하면 우리는 죄 아닌 자가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무죄한 자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죄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 대신 피 흘려 죽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냥 용서한 것이 아니고, 사람한테 얻어맞아 죽었던 그 피를 근거로 해서 우리 죄를 용서했기에 우리는 주님 앞에 할 말을 잃는 겁니다. ‘역시 나는 사랑받을만해. 나는 천국 갈 권리가 있어.’ 라는 주장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 본질의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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