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로 가정 131006
나사로 가정 131006
이름 : 이근호(IP:119.18.93.55)
정인순
16-01-01 19:59
나사로 가정 131006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예수님 이 세상에 계실 때 예수님이 누구를 같이 알았느냐 하면 여동생 둘이 오빠 하나, 오빠 하나 여동생 둘. 오빠 이름은 나사로 큰 여동생 이름은 마르다 그리고 밑에 여동생 이름은 마리아. 이 세 사람이 부모도 없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세 사람이 예수님을 굉장히 무척 좋아했어요. 예수님 무척 좋아하셔가지고 예수님이 이 동네에만 가면 다른 집에서 여관에서 주무시는 게 아니고 이 집에 가가지고 예수님께서 숙식을 제공받았어요. 잠도 자고 음식도 제공받고, 그리고 예수님께서 사랑도 해주시고 축복도 해주시고 이렇게 사이좋게 지냈어요.
하루도 예수님께서 여기 오셔가지고 잠을 주무실 때에 그 언니 되는 마르다는 예수님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든다고 부엌에 들어가 가지고 칼 들고 뚝딱뚝딱 하면서 ‘예수님 이 음식 좋아하실까? 뭘 맛있게 해드릴까?’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싸가지 없는 여동생 마리아는 언니가 이렇게 앞치마 두르고 열심히 준비하게 되면 언니 감자 깎아줄까? 양파 다듬어줄까? 파 다듬어줄까? 이렇게 도와줄 생각 안 하고 하여튼 싸가지 없어요. 하여튼 동생들은 원래 싸가지 없어.
딱 예수님 발 앞에 붙어가지고 하는 말이 예수님한테는 예수님의 천국 이야기, “예수님이 천국 가 사시다 오신 분이죠?” “그래” “그렇다면 천국이 어떤 동넨데요? 천국에 어떻게 하면 갈 수 있는데요? 나도 천국 갈 수 있을까요? 천국 가면 천사가 얼굴이 어떻게 생겼어요?” 온갖 지 궁금한 것을 딱 옆에 앉아서 묻는 거예요. 묻는 걸 보고 자기 언니가 한 5분 묻다가 오겠지. 10분 정도 하다가 오겠지. 여기 보세요. 국 끓여놨는데 불이 펄펄 붙잖아요. 불이 붙는데 이건 딱 앉아있으니까, 이거 다듬어야 되지, 밑반찬 해야 되지, 국 끓여야 되지, 보통 바쁜 게 아니잖아.
그런데 계속해서 앉아서 모른 체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도저히 참다 참다 못해가지고 언니가 칼을 들고 “마리아!” 영어로 하면 “메리! 빨리 내 일 안 도와주나!” 그렇게 하니까 예수님께서, 예수님 보고 “예수님, 저 마리아보고 예수님 옆에 있지 말고 빨리 부엌에 가서 내 일 좀 도와주라고 얘기해주세요. 싸가지, 못 됐다. 빨리 언니 좀 도와주라고 일손 모자라는데 하라 하세요.” 이렇게 하니까 예수님께서 “쉬잇!” 그 입 다물라 이 말이죠. “쉬잇! 마르다야, 너는 음식 만드는 게 힘들고 내가 음식 먹으면 내가 기뻐하리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좋아, 좋은데 이 마리아는 니가 음식 만드는 것보다 니가 음식 만들어서 나한테 대접하는 것보다 내가 주는 말씀을 고개 끄덕이면서 그대로 말씀을 먹는 이 모습이 이것이 하늘나라에 합당하다. 천국 백성으로서 이게 맞다.” 그렇게 이야기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마리아는 “언니, 언니. 봐. 내가 맞잖아.” 이것도 싸가지 없이 한 마디 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렇게 하고, 언니는 “오, 주님께서 이 음식을 안 좋아하나?” "안 좋아 하는 게 아니고 음식을 니가 니 행함으로 나한테 대접하는 것보다 예수님의 내 말을 믿어주는 것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오히려 기쁘게 한다.”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러고 난 뒤에 마리아는 기분 좋았지요. 예수님이 자기 편들어 주니 기분이 좋았지요.
그리고 난 뒤에 그렇게 축복주고 서로 친하게 지냈던 이 오빠가 그만 병들고 말았어요. 병들었으니까 언니가 빨리 아는 사람한테 이야기해가지고, 예수님 그 때 안 계셨거든요. 빨리 예수님한테 달려가 가지고 소식을 전했어요. “예수님, 예수님. 우리 오빠 다 죽어가요. 다 죽어가요. 지금 빨리 오시면 기도 하시면 나을 수 있겠습니다. 예수님, 지금 빨리 와주세요. 돌아가시기 전에 우리 오빠 죽기 전에 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할 때 예수님께서는 “알았다. 알았다.” 해놓고는 예수님께서는 기다렸어요.
요새 같으면 시계 보는 거예요. 째깍 째깍. “마리아 오빠 죽었다.” 제자들도 이야기했어요. “예수님, 예수님 사랑하는 나사로가 죽어간답니다. 그러니 빨리 가서 구해주세요.” 하니까 “아니야. 지금은 아니야. 때가 아니야. 기다려 봐.” “예수님, 진짜 다 죽겠습니다.” “기다려봐.” 드디어 오빠가 딱 죽고 난 뒤에 “자, 우리는 이제 깨우러 가자.” 죽기를 기다려놓고 예수님께서는 이제 가서 뒤늦게 이미 죽은 사람을 깨우러 되살리러 가려고 제자들을 몰고 갔습니다.
몰고 갔는데 여기에 대해서 마르다 마리아 두 자매는 예수님 보자마자 대성통곡 하면서 주님 붙들며 하면서 “예수님, 우리가 예수님한테 해준 게 굉장히 많은데 오빠가 죽고 난 뒤에 이제 오니 무슨 소용 있습니까? 오빠는 이미 갔습니다. 저 세상 사람이 되었어요. 이제 와서는 아무짝도 소용없습니다.” 이렇게 막 달려들고 땡깡 부리고 “예수님, 이제 왔어요. 왜 진작 안 오고 이제 왔어요?” 하고 막 울고 하니까 “늦지 않았어. 나는 일부러 그랬어.”
“왜 일부러 그랬어요?” “나는 너희가 죽기 직전에 낫는 그 정도가 아니고 이미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되살릴 수 있는 능력이 나 예수 믿는 사람한테는 있거든.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한다. 그걸 내가 보여주기 위해서 오빠가 죽기를 기다렸다.”는 거예요.
그리고 난 뒤에 계속 우니까 예수님께서 “그렇다면 내 말이 진짜인지 보여줄게.” 하고 마르다 마리아 보고 “너희 오빠 어디 묻혔는데?” “저기 묻혔어요.” “저기 묻힌 곳에 가자.” 그건 다음 시간에.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다음 시간에 합시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살아있는 것이 전부인지 알았는데 죽어도 사는 그런 길이 있다는 것을 우리 어린이들도 알아서 예수 믿는 사람은 죽어도 다시 산다는 것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