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대인관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약간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사건들 속에서 그 바람을 맞고 살아가다보니, 주님주신 것이기에 한편으론 가볍지만 한편으로는 약간 물먹은 솜처럼 무거워지게 하는 사건들이 생각 나는데요.
목사님이 지난 주에 서울에서 설파하셨던 귀한 말씀이 떠오릅니다. 그중에 말씀의 일상화란 말과 말씀의 대인관계라는 말이 떠나질 않는데요.특히 오늘 저녁에 아는 동료강사와 하게된 수많은 말들중에 내 허한 속을 채워주는 말씀이 하나도 없었고, 더 나아가서 이런 내 주위에 수많은사람관계들이. 과연 주님 앞에 무엇이며, 목사님이 강조 하셨던 말씀의 대인관계와 어떤 연결이 되는가 고민해봅니다.
십자가와 엮이고 나니 심경이 복잡합니다. 전혀 십자가와 상관없이 지내는 수많은 아는 사람이 특히 괴롭고. 그들과 언젠가는 영원히 갈라서게 된다는 사실도 괴롭습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성도는 보이질 않습니다.
말씀의 대인관계에 대해 좀 더 깊게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