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이 된 이삭 130915
제물이 된 이삭 130915
이름 : 이근호(IP:119.18.93.55)
정인순
16-01-01 15:25
제물이 된 이삭 130915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아브라함에 대해서 계속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천국 보내주기 위해서 이 땅에서 먼저 아브라함에게 먼저 천국의 이야기를 했어요. 그 이야기를 믿는 사람만 천국에 갑니다. 아브라함은 그걸 믿었기 때문에 천국에 지금 가있어요. 여러분 가보면 알아요. 아브라함 아저씨 거기 가계십니다. 근데 아브라함 아저씨가 천국에 가기는 가는데 자기만 가면 안 되니까 주변에 일을 시켰어요.
아브라함 보고 “아브라함아, 니가 하는 짓이 무슨 짓이냐?” “밥 먹고 살려고 하는 짓입니다.” “떠나라. 내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해줄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약속의 땅으로 옮겼어요. 약속의 땅에 가서 뭐 할 거냐? 뭐 할 거냐 하면 거기서 하나님께 약속의 땅에서 사는데 어느 날 천사가 찾아왔어요. “제가 약속의 땅에 왔는데 뭐 하지요?” “걱정하지 마. 내가 아기를 줄 테니까 이름을 이삭이라 지어라.” 하니까 저기 있는 사라 할머니가 픽 웃었어요. 웃으니까 천사들이 “웃어? 웃었다 이 말이지? 안 이루어진다 이 말이지. 있을 수 없다 이 말이지.” 원래 천국 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게 천국 가는 거예요. 그냥 쉽게 가는 것이 아니고 놀라운, “어떻게 이런 일이? 내가 어떻게 합격했어? 어떻게 천국에 합격했단 말인가? 이건 놀라운 거야.” 이렇게 느끼게 만드는 것이 천국 가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과연 할머니인데 아기를 못 낳는 할머니인데 배가 불러오면서 아기를 낳았어요. 아기도 이뻐도 너무 이뻐. 그래서 아브라함과 사라하고 종들이 다 이뻐하고 “아휴, 이 자식이 살아있으면 우리는 복을 받고 이 자식이 죽으면 안 되지. 내가 잘 키울게. 하나님 잘 키울게요. 주신 것.” 하고 이렇게 강아지도 그렇게 좋아하네.
그래서 다 좋아했는데 오늘 이 시간, 하나님께서 난데없이 놀라운 이야기를 합니다. “아브라함아” 또 불렀어요. 또 뭐 줄줄 알고 “예, 하나님, 저 여기 아브라함입니다.” 줄줄 알고 한 거예요. 빼앗아가려고 오셨어요. “니 저, 이삭 잘 있나?” “잘 있습니다.” “이쁘게 크나?” “이쁘게 큽니다. 많이 컸습니다. 지금. 그렇지 않아도 주셨는데 감사 인사도 못 했는데 이참에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나님이 “죽여라. 니 손으로 죽여라. 너 아버지지?” “네” “아버지, 니 손으로 아들 이삭을 죽여라.” 그러니까 “헐! 아니 하나님, 다시 리바이벌. 말씀 다시 해주시겠습니까? 제가 걔 사랑해요. 되게 사랑한다고요.”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깐 죽여라.” “하나님, 애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밖에 없으니까 사랑도 하고 하나밖에 없으니까 이 애 죽여라. 나한테 제물로 바쳐라. 모리아 산에서.” 이렇게 했어요.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놀라가지고 고민이 되었어요. 하나님의 지시는 분명한데 그것도 미운 자식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식을 그것도 이뻐하는 자식을 왜 죽이라 했을까? 나중에는 아브라함이 알았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냥 천국에 못 넣어줘요. 왜? 죄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도 자기 아들을 죽여서, 대신 죽여서 죄인인 우리를 천국에 넣어주려고 하신 거예요. 그러려면 천국 가는 사람은 뭘 알아야 하느냐 하면 내가 잘나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고 저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내 대신 죽으시게 했기 때문에 죄 많아도 내가 의인되어서 용서받고 간다, 그 마음을,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하늘나라에 하나님과 같이 살 수가 있습니다.
그걸 나중에 아브라함은 알아요. “야, 그냥 이삭을 살라고 주신 것이 아니고 내 아들은 하늘과 땅을 연결시키는 우체부 아저씨 연결시키는 뜻을 서로 같이 품고 있는 우체부 아저씨처럼 사용하려고 아들 줬구나. 그래. 하나님이 주신 아들을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바쳐서 하나님께 돌려보내야지.” 그래서 이삭을 공부하는 이삭을 “이삭, 공부하나?” “공부합니다.” “게임 안 하지?” “공부합니다.” “잠시 눈 감아 볼래? 눈 감아 볼래. 5분만. 5분만 눈 감아봐라. 내가 재미있는 게임을 할거거든. 눈 감아봐.” “예, 눈 감았어요.” 아브라함이 “여보, 노끈 튼튼하지?” “튼튼해.” 튼튼한 노끈을 준비했어요.
준비하고 “자, 눈 떠라. 노끈 왜 있는지 묻지 말고 따라 나오너라.” 하고 노끈 가지고 뭘 묶느냐 하면 제사 드릴 나무를 묶고 짊어지고 “자, 따라 와.” “아버지, 칼은?” 제물 할 때 칼 필요하니까. "아버지, 제물 없는데.” “쉿, 입 다물어. 그건 하나님 알아서 준비하실 거야.” 하고 모리아 산에 왔어요. 오백 미터, 사백 미터, 가까이 올수록 아버지의 마음은 쿵닥쿵닥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런데 얘하고 이야기하는 건 이제 마지막이에요. 오십 미터, 제단을 만들고 돌 쌓아놓고 “여기, 잠깐 누워 볼래?” “왜요?” “잠깐 누워봐. 그리고 눈 감아라. 누워볼래.” 하고 나무 묶은 노끈을 풀고 그 다음에 “내가 재미난 게임할게. 술래잡기 하자.” 하고 아들을 뒤로 묶고 세 번인지 네 번인지 그건 모르겠다만 묶고 앞에 묶고 꼼짝 못하게 노끈 덩어리를 만들었어요.
“아아, 아버지, 장난 심해요. 아버지, 해지 마. 해지 마.” 이렇게 몸부림치고 있는데 꽁꽁 묶어가지고 제단에 딱 올려놨어요. 올려놓고 칼을 쉿, 팻! 하고 침 묻혀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난 모르겠습니다. 그저 뜻대로 하시옵소서. 이것이 진정 뜻이기에 주신 자도 하나님이니까 바칩니다. 아들아, 미안하다. 변호사 선임권 있고 묵비권 있고 하더라도 마지막이다.” 하고 칼 쥐고 드디어 내려쳤습니다. 이삭의 눈에 칼날이 15센티인지 그건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칼날이 쫙 왔을 때 하늘에서 "Stop!" 영어인지 모르겠지만 "스톱! 멈춰라." "에이 이거 마지막이구나. 아이고. 불쌍한 건이야. 니 역서 죽는구나." 하고 내리쳤는데 "스톱!" 딱 여기까지 왔어요.
"스톱! 됐다. 내가 니 믿음을, 내 뜻에 순종하는 줄 알겠다." 하고 뭔가 저 숲에 보니까 에헹에헹 하고 양이 도망치다 걸려있는 거예요. “소리 들리지? 수양 잡고 아들 노끈 풀고 수양 묶어서 죽여라.” 하고 죽였어요. 이삭은 “아휴, 아버지 장난 심해도 진짜 나 죽이는 줄 알았잖아요?” “진짜 죽었다. 진짜 죽었어.” “아이고, 아버지, 이게 무슨 짓입니까? 왜 이러세요? 하나님 참 이상한 하나님이네요. 이상한 짓을 시키고 말이죠. 왜 이러세요?” “바로 니는 그냥 살면 안 돼. 죽었다 살아나야 나도 니 덕으로 죽었다 사는 거야.”
우리는 이 땅에서 그냥 갈 수 없고 십자가 피에 같이 묻혀서 죽었다 살아나야 천국 갈 수 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었습니다. 그냥 가는 게 아니고 십자가에 죽고 죄인인 것을 알고 주께서 살려줄 때만 간다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 어린이들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그것이 천국 가는 길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