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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지도자들의 타락 130602우리교회스바냐

지도자들의 타락 130602

이름 : 이근호(IP:119.18.69.144)

지도자들의 타락(스바냐 3:1-5)

이근호

13-06-02 15:45

지도자들의 타락

2013년 6월 2일 본문 말씀: 스바냐 3:1-5

(습 3:1, 개역)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습 3:2, 개역)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습 3:3, 개역)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습 3:4, 개역) 『그 선지자들은 위인이 경솔하고 간사한 자요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습 3:5, 개역)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 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선지자가 지도자들을 친다고 해서 일반 백성들이 고소해할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지도자가 당하는 징벌은 온 나라에 다 확산되게 됩니다. 이것은 그동안 타락한 지도자의 활동을 일반 백성들이 묵인 내지는 방관 내지는 동조해왔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지도자가 지도자 노릇하기에는 일반 백성들의 후원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혼자 똑똑하다고 설친다고 해서 지도자로 봐주지 않습니다. 생각들이 하나로 결집된 그 한가운데서 대표자나 지도자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지도자가 벌리는 모든 일들은 일반 백성들의 본심들이 함께 담겨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도자는 일종의 대리인입니다. 일반인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일을 벌리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지도자들이 율법을 우습게 본다는 것은 그만큼 유다나라 내부에서 율법 경시 풍조가 만연해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생활하는데 있어 과연 율법이 보탬을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손해를 끼칠까요? 손해를 끼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율법에 대해서 결코 자연스러움을 지닐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에 대한 거부성은 아예 타고 났습니다.

율법에 대해서 불편함을 갖는 백성들이 율법을 내세우는 지도자들은 소통이 안될 것이고 버거울 것입니다. 따라서 차라리 자기들과 같이 율법에 대해서 소홀히 하는 지도자들을 선호할 것이 뻔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일방적으로 지도자들만 욕을 먹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에 온 백성들이 율법에 대한 열의와 사랑이 있다면 도리어 지도자들이 그 자리를 고수하기 힘들 것입니다.

사람들이 남들에게 평을 내릴 때, 본인들의 일방적인 선호도 위에서 결정납니다. 율법에 근거하여 평을 내리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적극적인 손실을 입히지 않는 한 그냥 방관할 뿐입니다. 만약에 자기 잘못으로 인하여 손실이 생긴다면 마치 지도자가 정치를 잘못한 것인양 매도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지도자 입장에서 백성들과의 관계가 남남의 관계가 떨어지거나 멀어질 수가 없습니다. 도리어 철저하게 권력을 미끼로 그들의 재물을 수탈할 기회만 노리게 됩니다. 즉 “네가 원하는 것이 뭔지 내가 알기에 너는 내가 원하는 것을 준비해야 될 걸”라고 말입니다. 줄 것 주고 받을 것 받아서 지도자와 백성들 사이에는 팽팽하게 나마 관계가 유지됩니다.

그렇다면 율법의 본래적 취지는 어디서 찾을 수 있단 말입니까? 유다 나라의 지도자는 율법을 적용해야 하는 임무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율법 시행에 있어 백성들 쪽에서 “안 해!”라고 나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지도자들도 율법 처벌을 보류하고 백성들 편에 서서 그들의 달래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서로가 있기에 서로가 살 수 있는 공생관계로 엮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일종의 들러니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면, 출애굽기 22:1의 말씀을 놓고 보면, “사람이 소나 양을 도적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하나에 소 다섯으로 갚고 양 하나에 양 넷으로 갚을지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도적질 한 사람이 “나 네 배 못 내놔! 내 배 째라”고 나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출애굽기 21:15의 말씀, “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고 했는데 부모가 내 자식은 누구 손에 넘겨서 죽지 못하게 하겠다고 나서면 어떻게 하실렵니까? 백성을 이렇게 처벌하고 저렇게 처벌하고 다 죽여버리겠습니까?

어느 지도자도 이렇게 할 수가 없는 이유는, 그렇게 하려면 지도자 본인부터 막상 그 율법에 위반되면 스스로를 가차없이 처단해야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구태여 하나님이 나서서 처단할 하등의 이유가 없게 됩니다. 따라서 참된 지도자라면 모세처럼 철없는 백성으로 인하여 참으로 고통당하는 지도자입니다.

“에이 진짜 못해먹겠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만큼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끼인 자의 고통을 느끼는 자가 참된 선지자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도자들은 하나님은 아예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저 유력한 사람들로부터 돈 빼먹는데 모든 연구를 하게 됩니다. “인품적으로 내가 얼마나 훌륭하고 겸손하고 고상하고 영적인 사람으로 행세하면 저들의 지갑을 열겠는가?”를 연구하게 됩니다.

사람의 눈을 속여도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자기 부인이 안되는 자들이 아무리 위장도 해도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지도자는 모델이 모세였습니다. 출애굽기 18:14-22에 보면,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가로되 그대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찜이뇨 어찌하여 그대는 홀로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의 곁에 섰느뇨

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그대와 그대와 함께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그대에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실지로다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가 나옵니다. 이는 인간들이 원하고 원하는 것, 즉 자신이 망하고 죽는 일보다 하나님의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더 두려워하는 그런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라는 말입니다. 수 천명이 움집해 있는 교회라도 지도자는 오직 ‘하나님의 경외’하는 그 사람 뿐입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가차없이 유력한 사람이나 교회 권세나 법에 휘돌리지 않을 사람입니다. 모세가 그러했습니다. 평소에 모세가 벌리는 모든 일이 외결코 모세 아이디어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세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고 해서 거기서 하나님의 계시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비록 사람들에게 치이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는 것이 지도자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이 진정한 지도자입니다.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마 23:10)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조직의 위세에 눌리지 말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근호

13-06-05 08:50

8강-습3장1-5(지도자들의 타락)130602-이 근호 목사

하나님의 말씀 스바냐 3장 1절에서 5절까지입니다. 구약성경1308페이지입니다.

스바냐 3:1-5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그 선지자들은 위인이 경솔하고 간사한 자요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 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지도자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나쁜 평을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지도자라 하는 것이 누가 뽑았느냐, 누가 그 지도자를 자도자라고 인정했는가, 그건 백성들이 인정을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 생각에는 지도자가 나빴으면 지도자를 갈아치우면 될 터인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고 ‘선거 다시 해라, 대표자 뽑아라. 당회장 새로 바꿔라.’ 이렇게 하지 않고 그 나라 자체를 전부 다 이렇게 징벌해서 없애버립니다. 이스라엘을!

그 말은 뭐냐 하면 지도자가 나빴다. 이 말은 그 지도자가 나빴을 때 니들은 뭐하고 있었느냐, 이렇게 묻는 거예요. 지도자가 지도자 노릇을 한다는 것은 두 가지 경우입니다. 하나는 저게 분명히 옳지 않은데 ‘에이, 뭐 나 하나 입 다물고 있지.’ 일반 백성들이 자기희생을 안 했어요. ‘아이구, 나쁜 인간들, 나쁜 인간들, 그래도 나는 밥만 먹고 살면 그만이지.’ 이것처럼 니는 니고 나는 나고, 역시 자기 생각을 하다 보니까 지도자에 대해서 언급을 안 할 경우가 있었고, 그보다 더 큰 죄는 뭐냐 하면 ‘그 지도자가 뭐가 나쁜데?‘ 이러는 거예요.

사람이 누굴 뽑아놓으면 자기가 뽑았다는 것 때문에 그 사람의 자리에 자신의 결정권이 거기에 포함돼 있거든요. 그 사람을 만약에 누가 공격하면 그 사람을 뽑은 나의 결정권을 공격한 게 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화를 참지 못하고 분을 내게 돼 있어요.

평소에 가족이 부부 싸움 자주 하고 자식들하고 형제간하고 싸우다가 놀러가서 누가 자기 가정의 동생이나 남편을 험담하고 하면 그렇게 부부가 죽기 살기로 싸우던 그 부인이 ‘우리 남편한테 왜 공격하는데?’ 라는 식으로 맞서서 싸워요. 고령화 가족. 그렇게 싸우다가도 술집에서도 누가 시비 거니까 갑자기 한패가 돼서 싸우는 대목이 나옵니다.

성경은 지도자를 이야기 할 때는 지도자만 언급하지 않고 그들을 지도자라고 쳐주는 백성들의 문제점을 어떤 의미에서 지도자가 지금 혼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지도자를 혼날 때 성경을 사람들이 이 대목 볼 때마다 ‘그래, 지도자 똑바로 해야 돼, 지도자가 나빠.’ 이런 식으로 해서 얼른 보고 슥 넘어가는데, 지도자가 이렇게 선지자한테 욕을 얻어먹고 하나님께 욕을 얻어먹을 때 그럼 지도자가 어떡하란 말이냐, 지도자가 어떻게 해야 되는데? 무조건 나쁘다, “저녁 이리요, 부르짖는 사자요, 경솔하고 간사하고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해서 이게 저녁 이리요, 부르짖는 사자요, 구체적인 것이 여기 안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들을 나무란다고 나무랄 쨉도 못 되는 인간들이 나서서 ‘그래, 지도자 나빠, 그러면 안 돼.’ 그러면 안 돼요. 동사무소 동장이 일을 잘못하면 그렇게 욕을 하던데, 우리 동네에 어떤 토지가 있는데 토지 경계선이 날카로워요. 그래서 우리 아는 주민이 와서 ‘이거 동장한테 이야기해야 돼, 동장한테 이야기해서 이 철책 바꿔야 돼, 해로워.‘ 하는데 그 이야기를 옆에서 제가 듣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럼 니가 한번 동장해봐라. 그런 사소한 것까지 동장이 하면 동장은 근무시간도 없어요. 밤새도록 근무를 해야 돼요. 퇴근시간도 없고 밤새도록 근무해야 돼요.

지도자가 어떻고 대통령이 어떻고 하는데 요새 대통령 욕을 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박대통령 퇴근하고 욕을 해요, 너무 힘들어서. ‘니가 한번 해보지.’ 온갖 것 시시한 거 다 대통령 잘못이고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것을 할 때 내가 만약에 지도자라면 이렇게 했을 텐데, ‘항상 입장 바꿔 생각해라, 라는 노래가 있잖아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야 되는데 이건 씹을 데 없어서 걸핏하면 지도자가 껌도 아닌데 맨날 대통령이 어떠니, 지 하라 하면 하지도 못하는데.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볼 때 하나님이 지도자를 평할 때는 뭣 때문에 지도자가 욕을 얻어먹는지 어떻게 하라는 건지, 만약에 우리가 지도자라면 우리가 과연 욕을 안 얻어먹을 자신이 있느냐, 그런 것도 스스로 생각을 해봐야 되는 겁니다.

그게 출애굽기에 보면 나오는데 출애굽기에 지도자들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제가 예를 빨리 지나가면서 해볼게요. 출애굽기 21장, 22장에 보면 예를 들어 21장 22절에 보면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아이 밴 여인을 다쳐 낙태케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안내면? 안내면 어쩔 건데? 안내면 배 째라. 22장 1절에 “사람이 소나 양을 도적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하나에 소 다섯으로 갚고 양 하나에 양 넷으로 갚은찌니라” 안 갚으면 어쩔 건데?

지도자라 하는 것은 백성들이 말씀대로 다 할 것 같으면 지도자가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항상 지도자가 됐으면 하나님의 법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22장 25절에 “네가 만일 너와 함께한 나의 백성 중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이거든 너는 그에게 채주 같이 하지 말며 변리를 받지 말 것이며” 이자를 받지 말라. 만약 백성들이 이자를 받으면 어떻게 할 건데?

그래서 지도자라 하는 것은 이렇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법이 있어요. 이럴 때는 이렇게 하고 이럴 때는 이렇게 하고, 그것이 출애굽기 19장, 20장, 21장, 22장에 죽~ 나와 있습니다. 22장 7절에 보면 “사람이 돈이나 물품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그 이웃의 집에 봉적하였는데 그 도적이 잡히면 갑절을 배상할 것이요” 맡겼다가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라는 조항이 나와 있어요. 조항이 나와 있는데 지도자가 이렇게 해야 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막상 법을 위배한 사람이 못하겠다면? 당신이 어쩔 건데? 이렇게 나오면 어떻게 하겠느냐?

18절에 보면 “너는 무당을 살려두지 마라” 이게 적절한 예인데, “무당을 살려두지 마라”고 법에는 했는데 무당을 백성들이 필요로 한다면? 지도자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 무당을 잡아 죽여야 됩니까? 무당을 원하는 사람이 한두 사람이 아닌데요. 들고 일어나면 나라꼴이 안 될 텐데요. 그러면 ‘하나님은 그렇더라도 여러분들이 원한다면 무당을 살려둘 테니까 너무 많이는 찾지 마세요.’ 이정도로 타협할 거잖아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바로 그 선지자와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고 저녁 이리요, 이렇게 된다 이 말이죠. 그러니까 지도자 입장에서는 뭐냐, 이거는 가운데 끼어있는 상태가 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거예요. 차라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하면 지도자는 욕을 안 얻어먹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정도가 아니고 백성들이 원하는 대로 그냥 율법이고 뭐고 다 해줘버리는 거예요. ‘여러분, 율법은 잠시 잊으세요. 여러분 원하는 대로 제가 해드리면 되겠습니다. 그 대신 돈만 저한테 바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나오니까 그들이 “저녁 이리요, 탐욕자요, 부르짖는 사자요, 돈만 챙기는 인간이고, 그렇게 된다 이 말이죠.

그런데 지도자를 그렇게 우리가 닦달내고 그럴 게 아니고 그들을 그렇게 길들이고 그런 식으로 지도자 노릇을 하도록 누가 그렇게 배후에서 부추기느냐 이 말입니다. 지도자가 딴 인간입니까? 우리들 가운데 뽑아 세운 인간이 지도자잖아요.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지도자를 친다는 것은 지도자는 그런 지도자를 원하고 있는 백성들이 그 기대감을 주께서는 ‘율법에 어긋나다.’고 치시는 거예요.

정말 지도자 같으면 백성들이 그렇게 나올 때 진짜 모세처럼 이렇게 솔직하게 나옵니다. ‘아이 씨, 진짜 못해먹겠네.’ 이렇게 나와야 돼요. 오늘 낮에도 목사 못해먹겠다고 치워버리고 오셨지만, 그게 정상입니다. ‘아이 씨, 목사 못해먹겠네.’ 이게 지도자예요.

그것이 바로 출애굽기 18장에 보면 나오는데 이런 이야깁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남자만 50만 명이니까 다른 백성은 몇 백만 명 되겠죠.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했습니다. 인도해서 그들을 이끄는데 모세의 장인이 가만히 보니까 효험성이 없어요. 왜냐 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백성들이 18장 13절에 보면 “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가로되 그대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찜이뇨 어찌하여 그대는 홀로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의 곁에 섰느뇨” 하니까 “모세가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라고 돼 있어요. 이게 출애굽기 18장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기는 하나님의 계명은 출애굽기 20장 시내 산 올라가서 받은 걸로 알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전에 율례라는 게 없잖아요. 성경에서 율례와 법도를 뭐라 하느냐 하면 관습, 전통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이면 아까 제가 언급한 율법적인 그러한 금전적인 분쟁 같은 게 일어나요. 그때는 율례와 법도, 관행과 관습법에 의해서 하는데 그게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권위가 있어야 되거든요. 모세는 하나님께 직접 인도함을 받는 지도자기 때문에 백성들이 권위 있게 한 거예요.

그러니까 장인이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지 말고 혼자서 어떻게 그걸 다 담당하느냐. 그러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20절에 보면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무슨 말이냐 하면 모든 것, 송사하고 재판할 때 전부 다 자기 이익을 챙기니까 이래서는 아무것도 안 되니까 21절에 “재덕이 겸전한 자(아주 똑똑한 사람)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천부장은 1000명의 대표자, 백부장은 100명의 대표자, 오십부장은 50명의 대표자, 십부장은 10명의 대표자를 세워서 때를 따라서 그 백성을 재판하라.‘ 이렇게 돼 있어요. 이제 말씀드리고자 하는 핵심은 여기 나옵니다. 모세를 대신해서 사람들에게 지도자라 할 때 똑똑한 사람, 요새로 말하면 엘리트죠. 판검사들, 사법고시 합격자들, 고등학교 때부터 공부 1등급해서 서울법대 가서 공부 잘한 이런 사람들, 그런 사람을 뽑되 조건이 있어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진실무망하며 그야말로 진실만 사랑하여서 불의한 이익을, 쓸데없는 잉여 이득을 취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그리고 똑똑한 사람을 뽑아서 지도자로 삼아라, 라고 돼 있습니다.

자, 이게 어려워요. 왜 어려우냐 하면 하나 예를 들게요. 교회가 아주 단단하고 헌금도 많이 들어오고 교인들도 수천 명 되고, 이럴 때 지도자를 세울 때 어떤 사람을 세우겠느냐 말이죠. 지금 이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큰 교회 되었고 주일 날 되면 차 댈 때가 없어서 넘쳐나고 헌금도 많이 들어와 선교사를 100명 보내고 이런 교회에 이 교회를 생각하는 사람을 지도자로 뽑을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을 뽑을 것이냐, 에 대해서 그 큰 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뽑지 않고 그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을 지도자로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모세처럼 돼야 되는데 모세는 자기가 죽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두려운 것을, 하나님 살아있는 것을 더 두려워하는 사람 이예요. 중요한 말을 후딱 지나갔으니까 설명해 보겠습니다. 자기가 망해서 죽는 것, 그것이 두렵지 않고, 내가 죽든지 망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있다는 점이 더 두려워하는 사람이 모세에요.

이유가 뭐냐 하면 자기가 벌린 모든 일이 자기 아이디어에서 나오질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미치고 환장할 문제예요. 어떤 고 3이 있는데 공부를 잘해요. 생물을 치고 사회과학, 사탐을 치는데, 그 애는 이상해요. 그런 애는 없지만 예를 들면 그 애가 이상해. 꼭 자기가 뭔가 찝었던 연필을 돌리든 볼펜을 굴리든 어떻게 하든 찝은 것은 다 정답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애가 성적이 오르면 오를수록 점점 더 하나님이 무서운 거예요. 왜냐, 이거는 내 성적은 내 성적이 아니고 주님의 성적이다. 그러니 행여 남들이 내 실력 좋아서 이만큼 됐다고 하면, 나는 주님 앞에 끼인 상태가 돼서 주님 보기에 주님이 다 했는데 남들 보기에는 자기가 공부 잘한다고 하니까 중간에 끼어서 이 짓도 못해먹겠다고 나오는 거예요.

어떤 분은 그런 간증을 한 적이 있어요. 그 간증을 듣고 기분이 더러워졌습니다만 평소에 피아노를 하나도 못 쳐요. 그런데 피아노 치는 반주자가 없어서 대신 반주를 했다 하면 주께서 손가락을 움직인다는 겁니다. 주께서 손가락을 움직이는데 그것이 원 반주자가 할 때는 하나도 은혜가 안 되는데, 내가 반주하니까 이건 묵도 송부터 은혜가 돼서 온 교인이 성령이 충만하고 그렇다는 거예요. 들을 때 살짝 기분이 나빠지는 겁니다. 구라죠. 거짓말입니다. 제가 예를 들어서 하는 이야기예요.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고. 아까 성적은 제가 예를 들었는데.

모세가 홍해를 가르고 만나가 오고하는 이런 게 자기가 하나님하고 협상할 것 같으면 되는데 그게 아니고, 항상 자기 예상 밖의 일이 벌어졌을 때 모세는 진짜 지도자답게 ‘나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나이다. 나는 입이 둔한 사람입니다. 내가 정말 이 사람들을 인도하는 게 이거는 터무니없는 말도 안 되는 이야깁니다. 주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세가 한두 번 기도한 게 아닙니다. 백성이 50만, 100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살아있다는 게 더 두려운 거예요. 이거는 본인만 알아요. 모세 본인만 알아요. 모세가 흑인 여자 좋아서 했겠습니까? 좋아서 결혼했겠다마는 지금 그 흑인 여자와 결혼한 것도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지켜보던 누나는 그게 못마땅한 거예요. ‘우리 집안이 무슨 집안인데 그런 여자와 결혼하느냐?’ 이렇게 나온다 이 말입니다. 완전히 사랑과 전쟁 이예요.

그러니 모세로서는 해명할 방법도 없어요. 왜, 모세 누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정답 나왔습니다. 지금 지도자를 친다는 것은 그런 지도자를 친다고 여겼던 백성들이 전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천명이 되던, 만 명이 되던 그건 아무 문제가 안 돼요.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그 교회 지도자입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지도자로 세웠습니다. 교인이 5000명 같으면 나머지 4999명은 그건 지도자 아니에요. 지가 목사, 장로가 됐던, 원로 목사든지 관계없어요. 진짜 지도자는 이 덩치 큰 교회, 헌금 많이 나오는 교회, 남들이 부흥됐다고 치하하는 그 교회보다도 이 교회가 사라지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아요. 오직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지금도 말씀으로 추궁하고 있다는 이 엄연한 현실을 더 두려워하는 사람, 그 사람은 어디 가도 하나님의 종이고, 하나님의 지도자입니다.

그러니 스바냐가 이러한 사실을 언급할 때 이제 결론부분입니다. 이 사실을 할 때 이것은 바로 지도자가 화를 내는 정도가 아니고 백성들이 스바냐조차도 나서서 ‘당신은 우리 지도자한테 그런 소리 하면 안 돼.’ 라고 나서서 자기 지도자를 옹호하고 변호하듯이 욕하게 돼 있어요.

‘당신 다니는 교회 이런 문제 있더라.’ 하면 ‘왜 남의 목사님 공격해? 니 목사는 잘하나?’ 이런 식으로 하는 이유가 이렇게 한 통속이 돼서 같이 돌아가는 거예요. 이 말은 뭐냐 하나님은 안 보이니까 두려워할 게 없고 우리가 세운 교회, 우리의 가정, 우리의 집단, 이게 인간이 1차적으로 우리한테 귀중하니까 하나님이 잘해주면 하나님께 잘할 거고, 하나님이 못해주면 하나님 안 믿을 것이고, 항상 인간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걸 주님께서는 우회로 지도자를 가지고 빙 돌려서 공격하는 겁니다. 해석이 이렇게 되지 아니하고 다른 해석을 하면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 지도자를 잘 모셔야 됩니다. 지도자를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줘야 됩니다. 지도자가 나쁘면 여러분 어려움을 당합니다. 여러분, 지도자한테 잘하세요.’ 이렇게 돼 버리면 그 설교를 해버리면 교인들이 ‘그래, 나는 문제없는데, 이 설교는 목사님도 들어야 돼, 장로님도 들어야 돼, 이제부터 잘하는지 감시해 봐야지.’ 이렇게 된다고요. 자기는 문제없고, ‘그러면 당신이 한번 해보죠.’

얼마 전에 이웃 교회에서 바자회를 열었어요. 만약에 우리교회서 바자회를 연다고 생각해 봅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왜 끔찍하냐 하면 제가 ‘여러분, 이웃 사랑을 위해서 바자회를 엽시다. 집에 있는 장롱에 있는 놀고 있는 옷들을 세탁해서 전부 다 팝시다.’ 한다면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닌 게 어깨 끈은 누가 맬 것이며 오시는 사람들 냉커피 탈 사람은 누가 있어야 되며 그 사람이 준비 하려면 아침 9시 이전부터 와서 준비해야 되는데 그것을 준비하라고 누구보고 이야기해야 되며, 노인들이 왔을 때 노인을 그늘에 안내할 청년들에게 어떻게 부탁해야 되며, 이러한 세세한 모든 문제를 다해야 되는데 목사가 와서 ‘집사님 부탁합니다.’ 하면 아까 제가 했죠? ‘나 안 해. 내 배 째라.’ 하면 바자회 어떻게 되겠습니까? 안 되죠. 냉커피 준비해서 끓여 와야 되는데 ‘권사님 끓여 오시렵니까?’ ‘아이, 바쁘다니까요. 우리 애 온다고’ 가 버리고. 그럼 누가 하는데?

그러니까 하나님께 감사한 게 우리교회는 바자회 할 필요가 없다니까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살면 되지, 그 바자회 하겠다는 취지가 뭡니까? 그거 해서 교회 PR하고 PR해서 뭐할 건데? PR하면 교인들 오고 교인들 와서 뭐 할 건데? 교인 불렀다 할 것이고 불러서 뭐 할 건데? 그럼 뭐 할 건데요?

만약에 한 달에 헌금을 500만원 하는 사람이 왔다. 그러면 지도자입니까? 그 사람을 탓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보다 그 사람에 대해서 아부하려고 좋게 이야기한다면 그 교회가 처음부터 교회가 아니죠. 그러니까 교인들이나 지도자 이거는 지도자 보고 한 것이 아니고, 당체 우리 자신들보고, 우리가 지도자라면 똑같은 이런 평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예수님한테는 이런 인간들이 저희들끼리 합치는 이런 거는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 들을 때 우리가 그 자리에 가면 우리도 ‘그만 사람 좋은 게 좋다, 좋은 게 좋다. 은혜가 좋다.‘ 해서 넘어갈 사람 이예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교회가 되던, 돈 많던, 똑똑한 목사가 되던 상관없어요. 중요한 것은 주님이 구원하시지, 인간이 구원하는 건 아닙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 잘되면 자기 탓이고, 못 되면 다 남 탓이고, 참 더러운 버릇 가지고 있습니다. 남 욕 얻어먹으면 고소해 하고 자기 욕 얻어먹으면 변명으로 일관하고, 선지자를 통해서 이런 거 다 책망 받으면서 하나님만 두려워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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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 21,142건 중 34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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