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과 꿈 130512
요셉과 꿈 130512
이름 : 이근호(IP:119.18.69.144)
정인순
15-12-17 11:32
요셉과 꿈 130512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오늘은 요셉에게 일어난 희한한 일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요셉이 누구의 종으로 팔려왔어요. 머슴으로 팔려왔는데 그런데 ‘나는 왜 머슴이냐? 나는 이렇게 왜 고생하느냐?’ 이렇게 원망한 적도 없고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뜻이 있어서 보냈겠지.’ 하고 보디발의 집에서 열심히 일을 했어요. 너무나 착실하게 일을 잘 해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도 많이 하고 희생도 많이 하는데 이 사람이 보디발이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요셉이고. 요셉이 일하는 걸 보디발이 쭉 지켜봤습니다.
“아하, 그 녀석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알아서 자발적으로 저렇게 열심히 하는구나. 아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하는 일도 저렇게 똑똑하고 지혜롭게 하고 열심히 하고. 야, 내가 쟤한테는 믿을 수 있겠어. 내가 집에 있는 모든 창고의 열쇠는 쟤한테 다 맡겨야 되겠어.” 하고 불렀어요. “요셉아.” “예, 주인님.” “그래. 이 집에 있는 모든 창고의 열쇠를 니한테 줄 테니까 니가 맘대로 먹고 싶은 것 맘대로 먹고 모든 사무를 니한테 맡길 테니까 내 대신으로 전부 다 모든 걸 해라.” “주인님. 감사합니다.” “감사하기는? 니가 원래 일 잘해서 그렇게 하는 거니까 조금도 구애받지 말고 일 다 해. 다 니 맘대로 해.” 그렇게 쭉 했어요.
일 잘 하니까 보디발의 아내가 있어요. 이 여잔데, 이 여자가 욕심이 많아요. 하여튼 젊은 것들에 대해서는 늘 갖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일 잘하니까 이쁘단 말이죠. 귀엽단 말이죠. 그래서 유혹을 했어요. “니 나하고 남편 있는 방에 들어가자.”라고 하니까 요셉은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집안에 있는 모든 열쇠는 다 나한테 맡겼지만 우리 주인님의 부인 되시는 당신은 저한테 맡긴 적 없습니다.” “우리 방에 가서 우리 침대에 가자.” 하니까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내 말 안 들어? 내가 얼마나 여자 주인이 얼마나 센지 몰라?” 하고 막 실갱이를 하다가 마침 밖에서 누가 소리가 나니까 옷을 빼앗아버렸어요.
뺏으니까 “이러시면 안 됩니다.” 하고 도망쳤거든요. 도망치니까 어떤 사람이 와가지고 주인이 와가지고 “이거 뭐야? 뭐야? 무슨 일 있어?” 하니까 여자가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거예요. “저 요셉이라는 저 머슴이 나를 해코지하려고 내 방에 들어왔다가 들키니까 옷을 벗어놓고 다급해가지고 도망쳤습니다.” “그래?” 하고 그 주인이 그만 요셉을 불러다가 “요셉아, 나 니한테 실망했다. 너무 내가 이렇게 너를 믿었는데 너가 감히 내 아내한테 이런 짓을 하다니.” 하니까 요셉은 “아닙니다. 아닙니다. 주인님. 저 억울합니다.” “니가 변명까지 해. 변명까지 한단 말인가?” “아닙니다. 아닙니다.” “옷이 벗겨졌는데도 이렇게 변명을 해?” “아닙니다.” “음, 안 되겠구만.” 하고 옥에다가 집어넣었어요.
옥에다 집어넣었는데 이 옥은 보디발의 옥이지만 또 나라의 감옥도 돼요. 집어넣고, 기가 차서 “하나님이여!” 거기서 만날 기도만 할뿐이죠. “하나님이여, 내가 앞으로 내 장차가 앞일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기가 찹니다.” 하고 있는데 몇 달 뒤에 어떤 두 사람이 들어왔어요. 두 사람이 들어와서 같이 방을 쓰게 되었어요. 둘 다 이 나라에 높은 신한데 한 사람은 왕에게 술을 따라 드리는 그런 일을 하고 한 사람은 빵을 구어서 하는 일을 하는데 둘 다 뭔가 잘못 되어서 교도소에 들어왔어요.
와가지고 요셉보고 이야기하다가 꿈을 꾸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 사람이 “요셉아, 요셉아. 니가 하는 일을 보니까 굉장히 똑똑해. 감옥에서 하는 모든 일을 니한테 맡길 정도로 성실한 사람인데, 내 얘기 한 번 들어봐.” 이야기하는데, “꿈을 꾸는데 포도주가 있는데 포도주가 있어가지고 내가 포도주 잔을 만들어서 있는데 우리 바로 왕이 포도주 잔을 세 잔 다 마셨어. 그 가지 세 개 올라왔는데 그게 무슨 뜻이지?” 하니까 요셉이 하는 말이 “삼 일 후에 당신은 포도주 꿈처럼 포도주 잔을 가지고 임금님께 도로 드릴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교도소 있더라도 삼 일 후 되면 당신은 이제 회복됩니다.” “그래? 야, 고맙다.” “고맙기는요. 저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대로 하지요.”
그래서 또 한 사람이 말하기를 “요셉아, 내 꿈도 한 번 해몽해 봐라.” “네” “내가 빵을 만들고 머리에 바구니가 있는데 그 빵이 세 개가 있는데 새가 와서 빵 세 개를 다 먹었어. 이게 무슨 뜻이야?” 이래 물으니까 “그것은 삼 일 후에” “임금님이 나를 살려주는 거야?” “아닙니다. 삼 일 후에” “그래, 삼 일 후에?” “삼 일 후에 임금님이 당신을 죽일 겁니다.” “안 돼. 안 돼. 그러면 안 돼.” 과연 삼 일 후에 잔치 날에 한 사람은 복직이 되고 한 사람은 사형을 당했어요. 그 때 복직된 사람에게 말했어요. “아저씨, 아저씨.” “왜? 참 고맙다. 고마워.” “아저씨 복직 되거든 내가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해서 교도소 왔다는 것을 이야기해주세요. 임금님께 이야기해주세요.” “그래. 내가 이야기해줄게.” 해놓고 잊어버렸어요.
그래가지고 또 몇 년이 흘렀지요. 흘렀는데 이번엔 누가 꿈을 꾸느냐 하면 그 임금님이 꿈을 꿔요. 임금이 꿈을 꾸는데 일곱 마리의 살찐 한우 고기가 한우 소가 우르르 들어왔어요. 이거 한우다, 이러고 있는데 다시 꿈을 꾸는데 일곱 마리의 바짝 마른, 걸을 때마다 뼈가 삐그덕 삐그덕, 소가 기계 같아, 해골만 남은 소가 인상도 별로 안 좋은 소가 오더니만 풀을 먹을 생각 안 하고 뭘 먹느냐 하면 “에이, 저기 살찐 우리와 똑같은 소가 있구만.” 하고 소등어리에 올라 타가지고 소고기를 날로 다 먹어가지고 뼈다귀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바로 왕이 화들짝 깨서 식은땀이 나고 “이게 무슨 꿈이지? 이게 무슨 꿈이지?”라고 해가지고 신하를 불렀어요.
“여봐라, 너희들 중에 꿈을 잘 해석하는 사람이 있느냐?” 하니까 “임금님, 꿈 해석 잘못 하면 찍 잘리기 때문에 함부로 말 못합니다.” “그러면 너희들 중에 진정 내 꿈을 해석할 사람이 없단 말인가?” 하니까 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나중에 술을 바쳐 가지고 복직된 그 신하가 “이제 생각납니다. 저 보디발의 감옥에 어떤 청년이 있는데 그 청년이 꿈 하면 끝내주게 해석을 잘합니다.” “그래? 어서 불러와.”
불러왔을 때 꿈 이야기를 해주니까 요셉이 하는 말이 “임금님, 그것은 제가 해석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해석하는데” “그럼 하나님이 해석한 대로 해봐라.” “하나님이 해석하는데 보면 장차 여기 일곱 마리 소라 하는 것은 흉년이 들어가지고 창고가 감당이 안 되니까 칠년 내내 흉년 들 때는, 창고를 많이 지어가지고 여분의 양식을 듬뿍듬뿍 저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래야 되는데?” “끝나고 나면 흉년이 들어서 양식이 없어서 백성들이 굶어죽습니다. 그러니까 창고 지어서, 많이 지으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 그래가지고 “창고 짓는 사람 누가 지을까?” 하다가 “그래, 요셉 니가 지어라.” 해서 국무총리가 되어가지고 창고를 많이 지었습니다. 창고를 짓고 난 뒤에 보니까 과연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이 칭찬을 받고 요셉은 국무총리로서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비록 억울한 일은 당했지만 다 하나님께서 뜻이 있어서 생긴 일이니 우리 어린이들이 어려운 일 당할 때에도 하나님 믿고 참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