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대해서 죽은 자
죄에 대해서 죽은 자
이름 : 이근호(IP:119.18.69.144)
로마서 6:1-3 죄에 대해서 죽은 자
하나님께서는 성도에게는 새로운 전환기를 늘 주십니다. 그 전환점을 맺는 내용은 바로 죄에 대한 겁니다. 죄란,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현실과 다른 현실관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예수님 위주로 움직이는데 사람들은 매사를 자기 위주로 생각하면서 움직입니다. 이 격차가 바로 죄입니다. 따라서 죄를 죄답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는 선악과 나무와 생명나무에 주목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인간은 단지 인간을 위한 인간으로 허락받은 것이 아닙니다. 선악과 생명의 취지를 드러내기 위해서 두 나무와 더불어 에덴동산에 살게 된 것입니다. 죄가 무엇인가를 인간을 통해서 드러내시려거 한 것입니다. 거기서 인간은 다른 현실을 꿈꾸었습니다. 자신이 절대 중심이 되는 존재로 전환하고 싶은 유혹을 받게 됩니다. 즉 내가 한 행위로 자신의 진짜 모습과 운명을 결정짓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고맙게도(?) 죄에 대해서는 죽음으로 처리하십니다. 죽음이란 없애는 일입니다. 한 때 있었다고 여기는 것도 지나가 버린 ‘그 때나 있었지’로 바뀌게 만드는 것이 죽음입니다. ‘죄와 더불어 죽어야’ 될 자들이 인간이 아니라 ‘죽음과 더불어 있어야 될 죄인’으로서 인간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이게 인간의 참된 면모입니다. “내가 죽는다”가 아니라 “죽음이 곧 나다”고 말입니다. 즉 죽음을 통해서는 죄는 죄로 그 본질을 드러냅니다. 예수님의 예수님됨도 사람들이나 제자들에게는 실망스럽겠지만 그 분의 죽음으로만 가능했습니다. 이로서 죽음을 요청하지 않는 그 어떤 하나님 말씀도 없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오로지 죽음을 앞장 세우시면서 인간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래서 살려고 모든 자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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