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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라합 130407우리교회-

라합 130407

이름 : 이근호(IP:119.18.69.144)

정인순

15-12-12 22:03

라합 130407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하나님께서 하나님 믿는 백성들을 좋은 땅으로 데려가려고 했는데 아무도 가는 길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누구도 그 길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모세가 죽고 난 뒤에 여호수아라는 장군이 백성들 인도하는데 여호수아 본인도 몰라요. 동으로? 아니? 서로? 남쪽으로? 어디로 가지? 약속의 땅 어디로 가지? 몰라요. 아무도. 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여호수아는 기도를 했지요. “하나님, 어디로 가면 됩니까?”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 쪽으로 가라. 여리고 성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 여리고 성이 무지무지하게 하나님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에요. 그래서 여호수아는 사람들이 걱정을 할까 싶어서 여리고 성에다가 몰래 두 사람을 스파이로, 간첩으로 보냈습니다. 보내놓으니까 간첩이 어설픈지 들켰어요. 들켜가지고 휙휙! “간첩이다. 잡아라. 잡아라!” 경찰들이 쫙 깔려가지고 간첩 잡으라고 난리 났어요.

그런데 이 두 사람은 헉헉. “큰 일 났다. 큰 일 났어. 우리 잡히면 안 돼. 우리 잡히면 우리 모든 계획이 다 깨어지는 거야. 이 여리고성을 우리가 접수해야 되는데 안 되지. 안 되지. 형님. 빨리 도망갑시다.” 사람들이 경찰이 쫙 깔려 가지고 “잡아라! 잡아라! 이 여리고 성을 정탐하러 온 인간들이 있다. 그들은 독 안에 든 쥐다. 성안에 갇혀있어. 누구든지 보는 사람들은 신고하시면 포상금 드리겠습니다.” 이래가지고 색출하고 사람을 찾는데 굉장히 바빴어요.

그런데 어떤 술을 파는 아주머니 술집에 들어갔어요. 헉헉. “아주머니. 아주머니. 저 좀 숨겨주세요. 쫓기는 몸입니다.” 하니까 “보아 하니 우리 동네 사람 아닌 것 같은데.” “예, 우리 동네 사람이 아닙니다.” “그럼 어디서 왔어요?” “아주머니. 이런 이야기할 시간 없는데.” “아니. 어디서 온 사람인데 무조건 숨겨주면 안 되지요. 어디서 왔어요? 어디서 왔는데 이렇게 쫓기고 있습니까? 무슨 큰 죄를 지었어요?” “큰 죄를 진 게 아니고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데 지금 이 땅에 왔다가 우리가 쫓겼습니다.”

그러니까 그 아주머니께서 이름이 라합이라는 분인데 라합이라는 아주머니께서 “여호와? 그 살아계신다는 그 하나님? 아, 그래요? 나도 그 하나님 믿고 싶었는데. 아, 잘 됐네. 이건 하나님의 기적이네. 숨겨드릴게요.” 하고 옥상에 가가지고 옥상에 짚이 있어가지고 짚 속에 있었어요. 숨어있으니까 “머리 보이네. 어. 발 보이네. 발. 쉿. 가만있으세요.” 그럴 때 경찰이 와서 들이닥쳤습니다. 탕탕! “라합! 빨리 문 열어. 이쪽으로 가는 걸 사람들이 벌써 알고 신고한 거야. 빨리 문 열어.” 밑에서는 탕탕! “벌써 왔어. 왔어. 우리 들켰어. 죽었어. 죽었어.” “가만있어요.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숨겨 놓고 아주머니가 “경찰 아저씨.” “검문 있겠습니다.” “수고하십니다.” “분명히 다른 사람들이, 간첩 둘이 이 집에 들어갔다는 것을 본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까 아주머니. 거짓말 하지 마시고 우리한테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됩니다. 안 하면 당신 처벌받습니다. 어디 갔습니까? 왔지요? 왔지요? 이야기해요.” 다그치니까 아주머니도 거짓말 못했어요. “왔습니다.” “오호, 왔습니다. 그래, 지금 어디다 숨겼습니까?” “왔는데 갔어요.” “있다? 없다?” “있었는데 지금 없어졌어요. 갔어요. 갔어.” “아니, 왔는데?” “왔어요.” “와가지고?” “갔어요.” “어디로?” “저쪽으로 갔어요. 저쪽으로 가가지고 강 건너 갔어요.” “진짜?” “진짜.” “하늘 맹세?” “하늘 맹세.” “도장 찍고?” “찍고.”

기생 라합이 거짓말했어요? 안 했어요? 라합 아줌마 거짓말 했습니까, 거짓말 안 했습니까? 왔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지만 갔다는 것은 거짓말 한 겁니다. 이 거짓말이 성경에서 믿음이라고 합니다. 믿음. 때로는 하나님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라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늘 늘 거짓말해요. 늘 거짓말 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그게 믿음이라는 거예요. 오늘 아이들에게 말 좀 이상하게 되어버렸는데. 어쨌든 간에 늘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는 늘 거짓말 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돼요. 누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누굴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만약 여러분들이 나쁜 짓을 했을 때 엄마가 “왜 너 그렇게 했어?” 할 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엄마, 나 거짓말 했어.” “왜?” “하나님을 위해서.” 그런 이야기할 수 있는 신앙이 되어있습니까? 안 되어 있지요? 그래서 문제라. 어쨌든 이 아줌마는 드디어 거짓말 해가지고 경찰이 “아이고, 신고 감사합니다.” “저쪽으로. 저쪽으로, 빨리 가세요. 간지 오래 되었어요.” “알겠습니다. 아줌마 아니면 우린 모를 뻔 했다. 빨리 가세.” 가고 난 뒤에 “아휴. 땀이 다 나네. 땀이 다 나.” 하고 “아저씨, 갔어요.” “갔어요? 멀리?” “멀리 갔어요.” “그러면 지금 나가면 또 잡히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집이 바로 여리고 성 바로 담 곁에 있어요. 그러니 줄만 이렇게 흔들면 흔들기만 하면, 흔들기, 흔들기, 흔들기만 하면 어디로 떨어지겠어요? 성안이 아니고 성 밖으로 툭 떨어져요. 그 때 붉은 천을 꽈가지고.” “아이고, 이거 높은데?” “걱정하지 마세요.” 붉은 천을 꽈 가지고, 아줌마가 자기 치마를 찢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붉은 천을 거두어 가지고 살살살 가족들하고 살살살 해가지고 내려갔어요.

“아저씨, 이제는 괜찮아요. 나가세요.” 하고 그 때 “아줌마,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니까 “고맙다 하지 마시고요. 장차 여리고에 하나님 믿는 나라 군대 쳐들어올 때 우리 구원해줘야 돼요. 우리도 하나님 믿어요. 나도 하나님 믿어요.” 하이파이 하고 갈 때 “그렇다면 우리 군사들이 모르니까 요 붉은 천을, 나를 구원했던 이 붉은 천을 창틀에 딱 매놓으세요.” 매놓았어요. 그리고 나중에 나중에 여리고 성에 마지막에 이 사람들이 나팔 불면서 여리고 성을 들어갈 때 사람들에게 여호수아 총 장군이 지시했어요. “너희들은 한 명도 남기지 말고 애들도 다 죽여라. 단 창가에 붉은 천이 있거든 그 집만 살려라.”라고 정해줬어요. 지금도 마지막에도 우리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 “모든 사람 다 죽여라. 그러나 예수님의 붉은 피를 믿는 사람은 살려주어라.” 이런 식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겁니다.

하고 난 뒤에 드디어 하나님께서 “벌써 여리고성도 우리가 접수했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우리가 들어가면 된다.” 해서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 속에 들어가니까 기적적으로 요단강이 갈라졌어요. 갈라져서 물이 멈추었어요. 그리고 그걸 기념해가지고 돌을 열두 개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두 개. 열두 개 쌓아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기적적으로 들어왔다는 걸 하고 그 다음에 여리고 성을 돌면서 너희들은 이미 접수했다는 걸 알려줬고 마지막에 나팔을 빽 하고 부니까 여리고 성이 무너지면서 다 죽었어요.

근데 누구는 살았지요? 누구만 살았어요? 여기 제일 처음에 나왔던, 누구만 살았어요? 아줌마 이름 뭐라 했어요? 라합. 라합 아줌마만 이렇게 살려줘서 살았어요. 붉은 줄 때문에. 이렇게 구원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 편에 선 사람을 도와줄 때 같은 믿음이라고 구원받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마지막에 심판 날에도 예수님의 피를 믿어서 구원받는 어린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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