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의 두 제자 130203
엠마오의 두 제자 130203
이름 : 이근호(IP:119.18.69.144)
정인순
15-12-08 10:48
엠마오의 두 제자 130203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제목은 여기 나와 있어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풀이 푹 죽었어요. “예수님 이제 없어. 예수님 죽었어. 예수님은 사형당해 죽었어. 우리는 그동안 사형수를 따라 다닌 거야. 아이고, 참 내 청춘을 다 날려 보내고 이제는 나는 고향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풀이 푹 죽어있는데 그때 갑자기 길에 가는데 아저씨가 끼어들었어요. 아저씨는 누군지를 몰랐어요. 처음에 예수님인 줄 몰랐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미 죽었기 때문에 그래요. 예수님이 죽었는데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다닌다는 것은 이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거든요. 그걸 믿는 사람이 바보라고 느껴질 정도로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예요.
모든 사람은 지금 눈에 여러분 보이는 것은 안 죽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거예요. 노란 옷 입었지? 주홍색, 분홍색, 지금 안 죽었기 때문에 살아있는 거예요. 보이는 거예요. 그런데 이미 죽은 자가 보인다는 것은 헐! 그건 진짜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자들도 “갔어. 갔어. 예수님 죽었어. 이제 별 볼일 없는 거야. 이제 우리끼리 살아야 돼. 형님 이제 큰일 났습니다. 큰일 나기는 뭘, 이제 다 잊어버려. 잊어버려. 예수님은 돌아가셨어. 이제 옛날 추억이야. 다 잊어버려. 이제 새로운 삶을 사는 거야.” 하고 있는데 뒤에서 짠, 하고 어떤 아저씨가 나타났어요. 지금 뒷모습만 보입니다. 살짝 머리를 길렀는데 생머리를 길렀는데 어떤 분인지 모르겠어요. 지금 우리는 알지요. 예수님이라는 것을. 그런데 제자들은 어? 누구시지요? 남의 일에 끼어드는 건? 그래서 “갑시다. 가자. 같은 길인데. 나도 엠마오로 내려갑니다. 같이 갑시다.”
그래서 죽 가면서 예수님께서 무슨 이야기했는가? 이게 중요해요. 이들 두 사람과, 실망한 두 사람 사이에 끼어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 하면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예수님 죽었다고 여러분 지금 예수님 제자 맞지요?” “맞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돌아가셨지요?” “돌아갔습니다. 슬픕니다.” “지금 예수님이 안 계시지요?” “안 계시지요.”
“그런데 이거 한번 생각해봅시다. 성경 말씀에 보면 죽은 자가 살아나서 그분이 우리의 구세주라고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예, 들어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는 것, 그거 믿어본 적이 있어요?” “에이, 실제로? 뭐 실제로. 말만 그렇다 뿐이지.” “아니.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성경 말씀이 실제로 있다면, 진짜로 죽었다가 진짜로 다시 사흘 만에 살아난다면 당신들의 인생은 어떻게 바뀌어져야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아이고, 그럼 바뀌어지지요. 그런데 그런 일은 없어요. 성경에는 있는데 성경에만, 성경에만 있는데 실제로 그런 일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니까 이렇게 해가지고 이렇게 해가지고 결국 그 예수님이 왜 죽었느냐 하면 고난 받아야 되고 고난 받은 것을 믿는 사람이 없어야 되고 그래서 홀로 부활해야 되고 부활해 가지고 다시 자기 백성 모으고 하는 일이 있습니다.” “글쎄 그런 이야기 나도 아는데 실제로는 그런 일이 안 일어납니다.”라고 하니까 그 다음부터 예수님 말이 확 바뀌면서 “어이, 야야.” 제잔데 열두 제자는 아니에요. 이름이 글로바라고 뭐 있어요. “야, 너 이름은?” “오! 샘 아닙니까? 샘.” “샘이다. 그래. 자, 이 떡을 먹어라.” “이 떡은 그 유명한 유월절 떡?” “그래. 이 떡. 잔도 먹고.” “이 유명한 잔?” “그래. 내가 바로 살아났다. 너희들은 내가 이렇게 나타날 때는 알았지만 요럴 때는 몰랐지? 요럴 때는 더욱 더 몰랐지? 푹 죽었지? 어깨 펴. 어깨 펴. 힘내고. 자, 이제 내가 살아난 거야.”
“그럼 예수님은 죽어도 안 죽는 분?” “그렇지!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너도 그래. 너도 나를 믿는 자는 나와 함께 있는 제자이기 때문에 죽어도 안 죽는 사람 되는 거야.” “와! 이런 횡재를?” 그때부터 제자 둘이 동네방네 다니면서 “심 봤다!”고 고함질렀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수고해라. 나는 간다. 다음에 보자.” 그 다음부터 이 열두 제자가, 풀이 죽은 두 제자가 힘을 내가지고 “나는 알았지 롱. 우리는 봤지 롱. 예수님 살아계셨어요.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다 천국 갑니다.”라는 이야기가 시작이 된 겁니다.
그 이야기가 흘러 흘러서 지금 여러분 귀에까지 들어오게 된 거예요. 지금도 왜 그렇게 하느냐? 여러분이 아빠 엄마가 좋아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여러분 마음속에 눈을 뜨게 해주셔서 이렇게 한 겁니다. 눈이 감겼을 때는 살아계신 걸 몰랐었는데 눈 뜨고 보니까 나만 살아있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도 함께 살아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믿음이라 하고 이 믿는 사람은 기죽지 않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살아났어요. 우리도 같이 살아났습니다. 이제는 영원히 죽지 않는 사람인 것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