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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미움받은 요셉 130113우리교회-

미움받은 요셉 130113

이름 : 이근호(IP:119.18.69.144)

정인순

15-12-05 16:35

미움받은 요셉 130113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오늘은 요셉의 가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가족사진 찍는 것 같지요? 가족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버지 이름은 야곱, 엄마 이름은 리브가, 근데 리브가 아니죠. 라헬, 레아. 그런데 아내가 두 명이에요. 남자가 하난데 여자가 두 명, 자식들이 열두 명입니다. 전부 다 축복 받았다고 하는데 전부 다 축복 받은 게 아니에요. 골치 덩어리 열두 명 낳은 거예요. 골치 덩어리. 그래서 아버지는 이왕 낳았으니 먹여 살려야지 했는데 그중에서 요셉이라는 여기 보라색 옷을 입은 앤데, 이 애를 집중해서 사랑을 했어요. 너무너무 사랑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열한 명 애들은 동생부터 해가지고 형들부터 해가지고 전부 다 삐져가지고 인상이 별로 좋지 않아요. “자, 갑니다. 하나 둘, 웃으세요. 김치. 웃으세요.” 하는데 혼자 이렇게 사진을 찍어놓은 거예요. 얘만 기쁘고 다른 애들은 다 짜증나요. 얘 보기만 하면 짜증나요. 그런데 얘는 얼마나 정직한 앤지, 자기는 아버지가 사랑하니까 아버지한테 더욱 더 사랑받기 위해서 형들이 하는 일을 살피다가 수첩에 다 적어요. 두 번째 형 나쁜 짓 했음, 거짓말 했음, 해놓으면 두 번째 형 이번 달 청소해, 이런 식으로. 그래서 형들이 잘못한 것을 꼬치꼬치 꼬집어가지고 아버지한테 전부 다 이야기하니까 아버지가 “니는 동생 좀 본 봐라. 동생. 형이 되어가지고 동생만도 못하니, 그게 형이야? 우리 요셉은 얼마나 착해. 이뻤어. 이뻤어. 아이구, 이쁜 요셉. 이쁘기도 하여라. 앞으로 요셉한테 누가 해코지하면 내가 가만 안 있어. 형들, 큰 아들부터 해가지고 알았어? 요셉 건드는 놈은 내가 가만 안 있을 테니까.” 하니까 가족사진 찍을 때 형들이 기분 좋을 리가 없지요. 인상 다 찌그리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명절 되어가지고 아버지 야곱이 요셉한테 특별 보너스를 주네. “요셉아, 명품이다. 명품. 이 비싼 것. 알록달록한 채색 옷을 너만 가져왔어. 형들은 안 줘도 돼. 너만 입고 기쁘면 돼.” 형들은 천막 뒤에서 숨어가지고 “부러워라.” 하는 애도 있고 또 얘는 “우리도 언제 저런 옷 한번 옷 입어보나?” 이런 사람도 있고 형들이 이쪽에선 “아이고, 요셉은 좋겠다.” 하는 사람도 있고 “요셉 니 한번 봐, 내가 벼를 거야. 벼르고 있어. 요셉 너. 참다 참다 못 참겠다.” 이런 형들도 있고. 하여튼 요셉이 이런 식으로 사랑을 많이 받았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엄마 아빠 사랑 받는 거 너무 좋아하지 말아요. 다른 형제들이 싫어해.

그런데 거기다가 또 요셉은 또 뭐냐 “아빠, 아빠. 내가 꿈을 꿨는데 두 가지 꿈을 꿨어요. 한 가지 꿈은 짚단이..” 벼 추수하고 난 다음에 벼 짚단이 있지요. "벼 짚단이 나를 둘러싸고 열한 짚단이 나를 향하여 다 고개 숙이고 있었어요. 참 희한하지요? 그치요? 형, 형, 형. 내 꿈 이야기 들어봐요. 형들은 전부 다 보리 짚단이고 나도 보리 짚단인데 형들이 전부 다 나한테 절하는 그런 꿈을 꿨어. 신기하지? 신기하지?” 형들이 “니는 죽었어. 너는.” 그 다음 날 “형, 꿈 꿨어. 해와 달이 있고 별이 열 한 별이 있는데 전부 다 나한테 절을 해. 형, 멋있지? 멋있지? 멋있지?” “죽었어. 너 한번 봐라.” 그래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 가지고 있는데 형들은 저 들판에 나가서 양들을 치고 염소 키우는 그 일을 했어요. 목축을 하다보니까 멀리 갔어요. 25킬로나 멀리 갔어요. 그럴 때 아버지가 “얘, 요셉아. 요셉 밥 먹었어요? 요셉아, 형들에게 가서 도시락 나눠주고 와. 알았쪄?” “예” 그래서 요셉이 아버지가 주신 명품 옷을 입고 드디어 요셉은 형들을 찾아 떠났어요. 이쯤 됐는데 형들이 안 보이네. 세겜이라는 곳에 갔어요. “우리 형들 못 봤어요? 아저씨!” “오, 걔들? 도단으로 갔어.” 세겜에서 도단까지 25킬로. “오, 거기까지 갔어? 가야지.” 하고 요셉은 열심히 아버지의 명을 따라 갔어요.

오자마자 “왔다. 왔다. 왔다.” “누구? 누구?” “그 밉상 요셉 왔다.” “그래? 옷은?” “채색 옷을 입었어.” “그거 나도 한번 입어 봐야지.” 하고 형들이 “요셉, 이리 와. 좋은 옷 입었구만. 옷은 압수. 너는 이제 죽었어. 너 때문에 우리가 한 평생 사는 게 괴로워서 못 살겠어. 너는 좀 죽어줘야 돼.” 형들이 제일 형이 맏이가 르우벤이라는 맏인데 맏이가 딴 데 갔을 때 다른 형들이 와가지고 요셉을 이렇게 해가지고 “너는 이제 죽은 자야. 너 때문에 우리 형들이 전부 다 못 살겠어. 이건 의견일치 되었어. 너는 죽여 없애면 그만이야.” 하니 “형, 형. 왜 그래?” “왜 그래, 왜 그래?” “형, 내가 뭐 잘못 한 거 있어?” “니가 아버지 사랑을 받아도 너무 받아. 안 돼. 너는 죽어야 돼.”

그래서 구덩이에다가 집어넣어버렸어요. 구덩이에 집어넣었는데 큰 맏이가 와가지고 “어이. 여기 있던 요셉이 왔는데 요셉이 왜 안 보이지?” 저 구덩이에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형, 형. 요셉 살려주세요! 맏형. 나 여기 있어.” “이게 무슨 소리야? 이게 무슨 소리야? 너희들 무슨 짓을 했어?” “너무 미워가지고 죽이려고 했는데.” “뭐? 동생을 죽이면 되겠어? 아버지가 얼마나 슬퍼하겠어? 응?” 그러니까 다른 형들이 “형, 그럼 형은 좋아? 형은 요셉이 사는 게 좋아? 앞으로 욕 얻어먹을 건데, 좋아? 좋아?” “아, 고민이네. 없애 죽일 수도 없고, 없앨 수도 없고.”

그때 딸랑딸랑 “좋은 물건 있거든 파세요. TV나 라디오나 전자렌지나 고장 난 것 삽니다. 고장 난 것 삽니다.” 하고 어떤 장사꾼이 지나갔었어요. “저기 사람은 삽니까?” 하니까 “사람은 제일 좋은 상품이에요. 사람은 좋은 상품입니다. 애굽에 팔면 돈 많이 받습니다.” “그럼, 얘 하나 사가세요.” 하고 요셉을 건져서 “얘 얼마 줍니까?” “아이고, 애가 보니 뭐 힘도 안 쓸 것 같고, 20달러 줍니다. 20달러. 싫으면 말고.” “아아” 20달러 받고 했어요. 요셉은 끈으로 묶여가지고 “형! 형! 형!” “가자! 니하고 나 볼일 없다. 가자.” 보내버리고. “형!” 주인은 “빨리 가. 앙탈 부리지 말고 너는 이제 노예야. 빨리 가. 너는 이제 팔린 몸이야. 형은 너를 버렸어. 얼마나 나쁜 짓 했기에. 버렸겠어. 빨리 와.” “형! 살려줘. 살려줘. 다신 안 그럴게 살려줘.” “동생! 끝났어.”

그러고 난 뒤에 형들은 요셉이 죽었고 하면 안 되니까 어떻게 할까, 없앴으니까 죽었다고 하자, 그래서 염소 피를 염소를 잡아다가 피를 내가지고 요셉이 입고 온 채색 옷 아름다운 명품 옷에다가 피를 발라가지고 그 다음에 아버지한테 보여줍니다. “아버지! 세상에 이런 일이.” 흐흐흑 연기하면서 “동생이 글쎄 오다가 짐승에 물려가지고 우리는 겨우 시체를 발견하고 살코기는 다 먹어가고 이것만 남았습니다. 아버지, 저희들도 슬퍼요.” “뭐? 요셉이 죽었어. 그럴 리 없어. 그럴 리 없어.” “아버지, 여기 증거가 있지 않습니까? 확실히 죽었습니다.” “아니야, 그럴 리 없어.”

형들이 요셉을 죽였습니다. 요셉은 역사에서 사라졌을까요? 나중에 보니까 요셉이 국무총리가 되가지고 굶어죽는 형과 아버지를 도로 살리니까, 결국은 꿈대로 나중에 형들도 아버지도 요셉 앞에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가 아무리 어그러져도 절대로 방해되는 것이 없이 반드시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천국이 있다, 주께서 오신다하면 반드시 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십자가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것도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에 우리는 믿어야 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요셉이 아무리 고생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니 말씀대로 요셉은 잘 되었습니다. 저희들도 그 약속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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