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성전 121216
이사야 성전 121216
이름 : 이근호(IP:119.18.69.144)
정인순
16-01-06 14:51
이사야 성전 121216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하나님을 섬긴다는 예배당을 지어놓고 사람들이, 예배당에 사람들이 몰려오니까 예배당이고 하나님이고 관심은 없고 “야, 사람이 온다는데 장사나 해볼까?” 장사한다는 사람들이 무지무지하게 몰려왔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한다는 장사는 뭐냐 하면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릴 때는 빈손으로 가지 말고 비둘기나 양 이런 거를 드려야 되는데 사람들이 비둘기 몰고 수천 킬로 오고 양 몰고 수백 킬로 몰고 오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미리 상인들이 비둘기나 양 같은 거 염소 같은 거를 잔뜩 만들어 놓고 “자, 빈손으로 못 갑니다. 염소, 염소 들고 가세요. 자, 비둘기 들고 가세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장사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섬기자 하는 것 가지고 장사하는 겁니다. 그러니 장사가 너무 잘 되어가지고 “형님, 나도 장사하자.” 해가지고 같이 형님이고 동생이고 전부 다 장사 해가지고 하나님 성전 들어가는 입구에 장사하는 사람이 가득하게 있었어요. 그럴 때 예수님께서 “길을 비켜라. 이놈들아.” 하고 채찍을 들고 “어디 하나님의 집을 장사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돈 버는 장소로 했느냐?” 하고 채찍 들고 훅 쳐버렸습니다. 책상이고 뭐고 발로 차고 엎어버리고 하니까 “아이고, 내 양, 내 비둘기” 비둘기고 양이고 가축이고 전부 다 도망갔어요.
다 도망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아, 이게 뭐야?” “하나님의 집입니다.” “너희들은 집으로 보이나? 나는 도둑놈 소굴로 보이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나님 섬기려면 이렇게 섬겨야 하는데.” “치워라.” 이거 몇 년 지었는지 알아요? 46년 동안 지었습니다. 실은 60년 동안 지은 거예요. “그거 다 부술 거야. 그거 다 부수고 내가 이런 집 없는 곳에서도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내가 조치해줄게.” 제자들은 그 때 무슨 말인지 몰랐어요.
성전에서 예배 드려야 예배인지 알았습니다. 근데 나중에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예배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마중을 나오는 장소가 되는 것을 알았어요. ‘아,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가는구나. 이런 양 잡고 소 잡는 게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왜 그렇게 되느냐 하면, 처음에, 모센데, 이 사람 이름이 모센데, 모세 뒤에 뭐 하나 그림이 보이죠? 목사님이 뭐 하나 만든 게 있는데, 집사님 잠깐만 가져와주세요. 이게 전에 설명했지요? 이게 하나님께서 처음에는 이 땅에 없는 물건이에요. 건축에 이런 게 없어요. 근데 하늘나라에 있었는데 이걸 본 대로 모세가 딱 보고 난 뒤에 머리속에 기억해가지고 요걸 그대로 지상에 만든 겁니다. 원래 이 설계도가 하늘나라에 있어요. 지상에는 모형으로 딱 되었어요.
나중에 이 모형을 이렇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뒤에 나오는 이 그림이 이 성막, 이겁니다. 어느 날 이 성전에, 이 사람은 이사야입니다. 이 사람은 모세고. 이사야가 딱 들어가 보니까 여기에 건물이 있는 게 아니고 어떤 어르신이 앉아 있어요. 어르신네가. 보니까 옷자락이 온 지구를 온 세상을 다 덮고 있습니다. 아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이 계신 곳이 이런 초라한 천막에 계실 줄 몰랐던 겁니다. 그래서 이사야가 기도하니까 갑자기 하나님만 나오는 게 아니고 천사들이 나타나서 천사 둘이 나타나가지고 날개가 한 천사 당 6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개, 천사 여섯 개가 날개 짓 하면서 펄럭이면서 하늘나라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성전에는 천사도 있어야 되고 하나님도 있어야 되는데 사람이 지은 이런 건물에는 이런 분들이 오실 리가 없지요. 이런 분들이 오실 리가 없다 이 말이죠. 그럼 어떻게 오느냐? “하나님이여 하나님 보니까 제가 너무 더럽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자리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천사들이 와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이사야가 “하나님 앞에 보니까 저, 죄 너무 많이 지었어요.” 그러니까 천사 중 하나가 시뻘건 숯불을 가지고 “자. 내가 너를 지져줄게. 지져주면 죄가 사해진다.” 해서 이사야가 지짐 받은 혀를 갖고 그 다음에 이사야가 이걸 놀리면서 드디어 복음을 전했습니다. “내 혀는 하나님한테 죄용서 받는 그런 혀다.” 그런 식으로 전도하기 시작했어요.
이거 전도하면서 이거 전도하고, 이거 전도하고, 이거 전도하고, 나중에 오실 예수님까지 다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마지막에도 오늘날 우리도 교회당이 있는데 사실은 교회당에 예수님이 계신 것이 아니고 교회 오는 마음가짐이 까불고 이러면 안 돼요. 교회 오는 마음가짐이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내가 너무나 더러운 존재입니다. 초라한 존재입니다.”라는 것을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그게 바로 용서받은 사람들의 모습이라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용서를 받아야 되는데 사람만 보다보니까 잘난 척 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든 어린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더럽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