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마을에 방문하였습니다
십자가마을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름 : 이병진(IP:175.201.22.151)
이근호목사님과 정낙원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저의 소감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말씀을 설명하실 때 그 말씀이 오기까지의 역사적인 배경이나 상황 설명이 참으
로 이해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율법의 행함만 신랄하게 비판을 하셨지 믿음의 행함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을
안 하신 것 같더군요.
물론 거듭나지 못한 자는 율법의 행함밖에 행할 것이 없으므로 어쩔 수가 없습니다.
거듭난 성도가 믿음의 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뿐이지 거듭나지 못한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만
하면서도 자기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만 쳐다본다고 해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루실 하나님의 뜻이 있고 우리가 이룰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는 것이 무엇입니까?
육신에 있는 자들은 별 관심이 없지만 믿음으로 살기 위한 성도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는 것이 양식이 되어야 하고 최고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니까 이론은 좋은데 회개가 없습니다. 회개가 없으면 모두 이론이요 그
의 나라와 그의 의가 안 이루어집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내가 죽어야 이루어 지
는 것인데 회개가 없으면 우리 속에 있는 육체의 소욕이 안 죽어지지요.
회개는 하나님께 죄의 씨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 달라는 간청의 기도입니다.
회개에는 시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인은 죄를 용서해 달라는 기도이고 회개는
죄의 씨인 육체의 소욕을 십자가에 죽여 달라는 기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피만 바라 볼 뿐 시인과 회개는 안 하더군요.
믿음의 행위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중요한 것이 회개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피를 흘리시고 살을 찢기시며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안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과 살과 피가 모두 들어 있
습니다.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하심은 예수님의 죽음을 말씀하시지만 우리의 회개도 포함됩니
다.
예수님도 죽으니까 부활하셨듯이 우리도 죽어야 말씀으로 부활하지요. 이것이 죽고
부활이요 거듭남입니다.
거듭나게 되면 더이상 율법의 행함에 매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행함이 곧 성령의 열매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은사가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역사하는 은사는 육이지만 믿음으로 행하
는 성령의 열매는 영입니다.
성경을 영과 육으로 보시면 쉽게 보입니다. 육은 온갖 죄악으로 가득합니다.
용서해 줘도 금방 또 범죄하고 죽을 때까지 범죄합니다.
그러나 죽고 부활하여 거듭난 성도는 영에 속했기 때문에 항상 시인하고 회개하여 죄
와 악을 이기고 믿음의 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살게 됩니다.
육은 악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나지 못한 자는 하나님 앞에서 항상 악한 자입니다.
목사는 예수님의 피와 십자가를 전함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시인하게 하고 회개하게
하여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게 해야 합니다. 그의 나라가 곧 하나님의 나라요
선한양심과 거룩한 양심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근호(IP:58.♡.162.43)
12-11-23 18:42
십자가를 구원용으로 보셨군요. 예수님의 십자가는 회개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