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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Re..출 12:24-28 (자녀 교육)우리교회출애굽기

자녀 교육
2004년 5월 9일 본문 말씀: 출애굽기 12:24-28
12:24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12:25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12:26 이 후에 너희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12: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12:28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대로 행하니라
도대체 오늘날 문제될 뭐가 남아 있습니까? 사회 안에서나 이 세상 안에서 "아, 문제다 문제야"라고 탄식할 만한 것들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겁니까? 제가 보기에는 전혀 남아 있지 않고 봅니다. 왜냐하면 '유월절'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외쳤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이 주어졌다는 말은, 더 이상 이 세상 문제로 고민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도는 더 이상 걱정이나 염려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선언으로 받아들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성도라고 주장하면서 이 세상으로 인해 낙담과 탄식으로 지새고 있습니까? 그것은 유월절로 나타난 하나님의 은총을 별로 반기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의 축복의 잊고 싶어하기에 그러합니다.
유월절은 유월절이고 세상 걱정은 따로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유월절의 취지를 안다면 세상 걱정은 다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들을 보고, "다 이루었다"고 하셨으면 분명 '다 이룬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군말을 달려고 하지 마세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식으로 '다 이루었다'의 내용을 표현하면 이렇게 됩니다. 즉 장래, 이스라엘은 민족은 하나님의 친히 마련하신 새 땅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필히 자손들도 생겨나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유월절로 인하여 반드시 그런 현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니까 이러한 약속을 믿고 부질없는 걱정이나 근심을 해서는 아니 되는 겁니다. 25절에 보면,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 하신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즉 하나님께서 친히 허락하시는 땅이 따로 존재한다고 분명히 일러주십니다. 물론 거기에는 현재 성인들만 들어가서는 아니 되고 그들의 자녀들도 같이 들어가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현재 성인들이 유월절을 경험한 그 구원의 효력을 자녀들에게도 공평하게 제공되어야 하는 겁니다.
즉 앞으로 남은 '약속의 땅' 들어가기와 현재와의 다리처럼 이어주는 것은 바로 '유월절'이라고 하는 겁니다. 부모는 가정 내에서 성직자가 되어야 합니다. 고상하고 훌륭해야 된다는 측면에서 성직자가 아니라 유월절의 의미를 미리 알고 전하는 그런 성직자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 그 일을 소홀히 하면 자녀들에게는 약속의 땅에 거주하지 못하는 것이 됩니다. 이 점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가장이 되어서 예수님의 '다 이루심'에 감사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래서 매일 세상 걱정과 근심에 머리 싸매고 있다면, 여러분의 자녀가 여러분에게 묻기를, "아버지 유월절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온다면 여러분들은 대단히 귀찮아 할 것입니다.
"너는 그런 것 몰라도 돼. 이 아버지는 그런 것은 벌써 잊어버렸단다. 나는 그런 것보다 이 세상에서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고민이다. 그런 것은 교회 목사한테나 물어라"라고 대꾸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즉 형식적으로 유월절의 효력을 알고 형식적으로 십자가의 효과를 안다할지라도 진정 "다 이루었다'에서 오는 평안함과 고마움과 안정감을 다 상실했다면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것은 자녀들보고, "너도 나처럼 천국에서 탈락해서 세상 살아 걱정이나 하면서 살아라"고 교육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에서 말하는 구원이라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유월절은 애굽 나라가 빠진 상태에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적이 없는 전쟁이란 성립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은 애굽 나라에서 무사히 빠져나오는 것으로서 '구원'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겁니다.
물론 지금에 와서 구원되려는 자가 비행기 타고 지금 이집트 공화국을 찾아가서 그 대통령과 신앙 토론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날에는 옛날과 같은 애굽 나라가 없단 말입니까?
아닙니다. 요한일서 2:15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구원이란 이 세상의 것에서부터 벗어남입니다. 이 세상 것을 사랑치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사랑하란 말입니까? 그것은 바로 유월절을 치르는 이스라엘 민족에게서의 약속의 땅의 위치처럼 오늘날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을 우리가 사랑해야 한단 말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가장들은 자녀들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이 이 세상의 것보다 더 낫다는 것을 십자가를 통해서 전달, 전달해야 될 성직자 역할을 해야합니다. 즉 자녀들이 여러분보고 "아버지 이 유월절 예식이 무엇을 뜻합니까?"라고 물어오면 그것을 귀찮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저 "세상에 나가서 출세하여 돈이나 벌어오너라"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본인이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은 물론 자녀에게는 그런 기회를 막는 셈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이 신약 시대에 우리들도 정기적으로 유월절을 드려야 할까요?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신 이유가, '유월절을 지키는 행위' 자체로서 구원되지 못함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사야 66:3-4에 보면,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아무리 그들이 제사를 번듯하게 여호와께 바쳐서 인간의 근본적인 죄악은 유월절 행사로서 처리하거나 만회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든 유월절의 취지에 위배하면 가차없이 징벌임을 선언하고 시행된 일입니다.
이러한 유월절 취지를 가지고 예수님의 '어린 양' 되심을 따져 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 누구 편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처리합니까? 바로 유월절을 드려야되는 취지는 그 유월절 안에 내장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이 뭔고 하니 바로 '대신 죽으심'입니다.
즉 어린양의 대신 죽으심을 통해서 정말 사람이 구원받는 것은 오시는 메시야의 대신 죽으심으로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예수님이야말로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참 '어린 양'이십니다. 이전까지의 모든 '양'은 이 어린양을 지시하기 위한 반복적인 조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대신 죽음'의 취지가 무엇입니까? 고린도후서 5:14-15에 보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 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대신 죽으심'은 하나님에게 올라오는 인간의 모든 행위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그 '단절'이 '대신 죽으심'으로 표현하십니다. 그 '대신 죽으심' 앞에서 인간은 '모두 죽었음'이 됩니다. 죽은 자이기에 죽은 자가 드리는 모든 유월절 행위도 하나님 앞에 인정받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죽었다'라는 사실에 매우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죽어버리면 아무런 선한 일을 행사할 수 있는 주체 자체가 무의미하게 되니, 하나님의 지시가 소용없는 것이 되지 않느냐고 불평합니다. 그런 사람은 '대신 죽으심'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대신 죽으심'은 일체 가치 있는 것을 인간들에게는 묻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 어떤 인간들의 협조나 도움을 보태어 인간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모두 죽은 자이기에 오직 한 분에서 예수님의 행하심에게만 구원의 바탕이 성립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다시 살아나심이 주어지게 되면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 수 있는 모든 토대와 근거는 이미 상실된 상태입니다. 단절을 늘 유지하라는 말입니다. 어디서부터의 단절입니까?
바로 애굽 사람들의 인식으로부터의 단절입니다. 부모가 훌륭하기에 자녀가 본받아 구원되는 것도 아니요, 반대로 부모가 유월절의 의의를 모른다는 것이 토대가 되어 구원되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행위로부터 단절되고 오직 예수님의 '다 이루심'만이 유일한 근거가 되어 우리를 구원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도 이미 죽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아무 것도 아님을 예수님의 대신 죽으심 앞에서 분명하게 파악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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