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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서울 주례사 121019자유게시판이사야

서울 주례사 121019

이름 : 이근호(IP:119.18.78.175)

이한례(IP:203.♡.41.16)

12-10-20 13:54

(주례사)-121019-이 근호 목사

결혼이라는 것은 굉장히 신성한 거예요. 왜 신성 하냐, 그 속에 사랑이 담겨있기 때문에 신성한 겁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결혼시킨 것은 그 안에 사랑을 집어넣어서 그 사랑을 실습을 시키는 겁니다. 왜냐 하면 사랑이 천국을 이루고 사랑이 죽음도 이겨요. 사랑이!

그러니까 이 사랑이라는 것을 우리가 태어날 때는 우리가 어린애가 되어서 사랑을 충분히 성숙된 사랑을 모릅니다. 그런데 이 결혼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려주신 사랑이 얼마나 고귀하고 능력 있고 모든 난관과 어려움과 어떠한 힘든 것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사랑에서 나온 겁니다. 그 사랑을 이제는 가정을 통해서 실습을 하는 거예요.

실습을 하게 되면 이러한 사랑이 들어오게 되면 그때부터는 남자는 무엇이 되느냐, 남편이 되는 겁니다. 남편은 결혼해야 알 수 있지, 아무리 사귈 때는 남편이란 걸 몰라요. 그리고 여자는 뭐가 되느냐, 아내가 되는 겁니다. 새로운 자리를 부여받는 거예요. 남자로서 남편의 자리로, 여자로서 아내의 자리로, 이 남편 자리, 아내 자리가 얼마나 이것이 힘들고 특히 남편 같은 경우에는 진짜 혹독하리만큼 짐이 무겁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남편으로서 이것은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또는 아내로서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울 거예요. 결혼식 파티는 오늘로 끝나는 겁니다. 결혼식은 한번이지만 결혼생활은 계속되는데, 결혼식 할 때는 사람들 모이면 결혼식 되지만, 결혼생활은 두 사람만 있다고 결혼이 되는 게 아니에요. 그 가운데 사랑이 연결돼야 이 결혼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 사랑이 뭐냐, 사랑은 조건을 보지 않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앞으로 이제 부부가 됐으면 이렇게 해야 돼요. ‘나 남편은 어떤 경우라도 당신을 조건보고 결혼하지 않았습니다.‘라는 것을 평생 동안 살아가면서 그걸 내비춰야 됩니다. ’당신이 어떤 조건이 있더라도 그것과 관계없이 당신을 사랑했습니다.’라는 그 사랑을 끄집어 낼 수 있어야 돼요. 그럴 리 없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아내가 요리를 잘한다든지, 또는 잔소리가 심하다든지, 코를 곤다든지, 어떤 경우라도, 당신이 요리를 잘하는 조건 때문에 결혼했다는 조건으로 달아버리면 그건 사랑이 아니에요.

그래서 남편 하는 역할은 항상 아내를 웃길 준비가 돼 있어야 되고, 아내는 항상 남편으로부터 웃을 준비가 돼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남편으로서는 좀 손해 본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완전히 일방적으로 퍼붓는 거예요. 특히 남편은 밖에 나가서 힘들게 생활비를 벌어 와야 됩니다. 그래서 생활비를 벌 때 ‘이건 내가 노동으로 벌은 돈이다.’하고 이걸 내 것이라 여기면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되는가, 그 돈을 내가 힘들게 번 돈을 맘껏 자유롭게 기쁘게 이걸 소비할 수 있는 아내가 있다는 그 자체를 보고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돼요. 예, 아주 남편의 입장에서는 이건 보통 사랑이라는 게 이게 장난이 아니에요. 더구나 나중에 자식이 태어납니다. 자식이 태어나게 되면 자식은 아내와 남편에서 제 3자가 돼 버려요. 자식은 아빠 엄마 말 안 듣고 자기 맘대로 합니다. 밤중에도 울고 짜증부리고 행패부리고 그럴 때, 분명히 총각 처녀일 때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뭐든지 나한테 이익이 될 때만 행동했고, 뭐든지 나한테 손해가 되는 것은 거부했고, 내 명예와 자존심과 위신이 사는 그것에만 몰두 했고, 그런 조건하에 상대방과 거래했고 그런 식으로 살아왔는데, 자식은 뭡니까?

자식은 낳고 난 뒤에 일방적으로 무조건 희생을 강요하는 존재예요. 자식이라는 게. 그럴 때 아빠 엄마는 상당히 당황스러운 겁니다. 뭐 하나 튀어나왔는데 이건 자기밖에 모르고 마치 자기 옛날 총각 때 처녀 때 모습하고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말이죠. 이걸 어떻게 버릴 수도 없고, 감당이 안 되는 그 모습을 통해서 ‘아! 사랑이라는 것은 비 희생이 아니라 그냥 희생하는 거구나.’ 그러니까 사랑이라는 것은 그냥 말로만 ‘사랑한다. 사랑한다.’ 천번 만번 외치는 그게 사랑이 아니라 손해보고 들어가는 겁니다. 고생은 내가 했는데 결과는 남이 가져가는 것, 그걸 감당할 수 있어야 돼요. 그걸 용납할 수 있어야 됩니다.

뭐든지 할 수 있는 자유는 있지만 모든 게 허락되지는 않아요. 이게 가정입니다. 왜냐, 인간은 사랑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실습을 해야 돼요. 실습을 하기 위해서 자식으로 태어 나와서 그 자식이 부모 마음을 상하게 하고 엄마 마음, 아빠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아빠가 일을 그만두고 싶어도 자식을 생각하면 일을 그만 둘 수가 없어요. 세상이 내 맘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내 뜻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것을 자식을 통해서, 그것도 애 먹이는 자식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혹독하게 경험하게 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죽음을 이기고 그리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예수님을 통해서 미리 우리에게 보여줬고 십자가를 통해서 다 보여줬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사랑을 모른다. 희생적인 사랑을 모르고 이기적인 사랑을 안다는 것은 한 마디로 말해서 철이 아직 나지 않은 거예요.

제가 말씀을 다시 하겠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조건을 달지 않는 겁니다. 그 사랑을 누구부터 해야 되는가, 여자한테 강요하면 안 돼요. 잠언서 5장 18절에 보면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젊어서 취한 아내, 하나님이 주신 아내를 즐거워하고 다른 즐거움을, 다른 여자나 다른데서 즐거움을 찾지 마라.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사람의 심정으로서는 도저히 용납이 안 되지만 바로 하나님께서 이런 아내를 줘서 나 자신을 붕괴하게 되고 나 자신이 나밖에 모르는 인간이 무너지게 만들어서 오히려 그렇게 나한테 딱 들러붙어 있는 아내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남편 된 자는 마치 계란의 흰자와 같아서 아내가 노른자라면 밖에서 날아오는 모든 화살과 역경과 스트레스와 모든 곤경과 어려움을 남편이 감싸는 식으로 보호해 줘야 돼요. 왜냐 하면 여자는 남편보고 인생을 다 건 거예요. 만약에 남편이 보호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가 자기를 보호할 사람 없습니다.

특히 여자 같은 경우 결혼은 장난이 아닙니다. 운명입니다. 한 남자보고 모든 걸 걸은 거예요. 남자가 만약에 기쁘게 하지 못하고 즐겁게 하지 못하면 여자는 자기 인생을 구겨버리고 망치게 되는 겁니다. 남자는 그 아픔을 몰라요. 그런데 여자는 그 아픔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게 남편의 역할 이예요. 무겁죠. 혹독합니다. 그러나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은, 지켜 준다는 것, 내가 힘들어서 힘든 것 가지고 아내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그런 인간 되라고 하나님께서 남자를 남편으로 바꿔주는 거예요. 살아가면서.

두 번째 아내! 아내는 남편을 만나고 난 뒤에 옛날에 처녀 때 가졌던 그 신데렐라 같은 꿈을 접어야 됩니다. 이제는 남편의 뜻이 내 뜻이 되고, 남편의 비전이 내 비전이 되고, 남편의 희망이 내 희망이 되어서 자기 자신을 남편의 뜻과 바꿔치기를 해야 돼요. 이것은 첫 번째로 신뢰를 해야 됩니다. 당신이 밖에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당신을 믿어주고, 보조해줄 테니까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안심 푹 놓고 원하는 대로 다 뒷받침 해줄 테니까 팍팍 하고 싶은 대로 한번 야망 펼쳐보라고 뒤에서, 배후에서 힘이 돼 줘야 돼요. 야, 그렇게 되면 아내도 역시 보통 자존심을 버려야 되죠. 그런데 그 둘 사이에서 자식이 나오면서 자식을 통해서 다시 그건 결합이 되는 겁니다.

끝으로 이 결혼이라는 것도 결국 같이 늙어가면서 모든 것도 다 사라지죠. 그게 사라지지만 남는 게 있어요. ‘나는 자진해서 당신을 사랑해서 결혼했노라. 나도 당신을 사랑했노라.’는 그 사랑의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이 자식을 통해서 늙어가더라고 자식을 보면서 자식의 관계있는 그 노고와 사랑의 열매를 보면서 더욱 두 사이가 날이 갈수록 나이가 먹을수록 돈독해 지기를 바랍니다.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게 하옵소서. 사랑대신 이기주의로 가득 찬 총각 처녀 시대는 이제 그것이 지나가고, 주의 뜻대로 희생이 뭐며 온유가 뭐며 참는 게 뭐며 인내가 뭐며 고생한다는 게 뭔지를 혹독하게 견디는 가운데서 놀라운 사랑의 능력과 힘을 배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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