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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10강-미4장9-13(시온의 눈물)120930-이 근호 목사자유게시판미가

10강-미4장9-13(시온의 눈물)120930-이 근호 목사

이름 : 이한례(IP:203.90.41.16)

10강-미4장9-13(시온의 눈물)120930-이 근호 목사

하나님의 말씀 미가서 4장 9절에서 13절까지입니다. 구약성경1294페이지입니다.

미가 4:9-13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단을 타작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철 같게 하며 네 굽을 놋 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내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대주재께 돌리리라“

성경말씀을 이렇게 보게 되면 그 분위기가 무슨 분위기냐, 전쟁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전쟁을 해야 뭔가 노략물이고 전리품이 생길 게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전쟁하기 싫어요. 전쟁이 얼마나 고통스럽다 하는 것은 6.25 때 알 수가 있습니다. 다 같이 비극적인 일인데.

그러나 우리는 하기 싫은데 하나님께서 전쟁을 의도적으로 벌이십니다. 그런데 이 전쟁은 사람 대 사람이라면 참 무기 만들면 되는데, 방위사업체 건설하면 되는데 이 전쟁이 사람의 손에서 해결될 전쟁이 아니고 하나님 손에서 해결될 전쟁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구경만 하면 되는가, 오늘 분문에서 뭐라고 하느냐 하면 시온아, 니는 아기 놓는 여인처럼 고통스러워야 된다. 이것이 전쟁 속에 들어간 구원받은 자의 실존입니다.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전쟁 속에서 마치 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거든요. 아니 구원하는 자기 백성을 사랑한다면서 우리를 전쟁을 통해서 승자가 아니고 패배자로 만드는 이유가 뭐냐, 그것은 여기 오늘 본문 12절에 보면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하나님께서 이 모략, 교묘한 작전을 꾸민 겁니다. 작전의 싸움 이예요. 그 작전, 모략이 뭐냐, 일일이 설명을 하면 길어지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은 로마서 11장 34절에 보면 결론이 나와 있습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그리고 33절에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외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면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결론부터 말씀드려서 하나님의 계략과 모략은 사람의 머리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그러한 계략으로서 전쟁을 유발시켰습니다. 그렇다면 그 계략에 나오는 하나님의 원리원칙은 이런 겁니다. 35절에 보면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요게 계략이라는 겁니다. 사람 쪽에서 먼저 ‘하나님 받으소서. 그리고 축복 많이 해주세요.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을 해 달라.’ 이렇게 드렸더니만 드린 사람은 복 받고 안 드린 얍삽하게 욕심 부린 사람은 복이 안 오고, 이건 하나님의 계략이 아닙니다. 이건 인간들의 상식적인 종교죠.

하나님의 계략은 뭐냐, 바치나 안 바치나 복 받을 자는 복 받게 돼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계략입니다. 지금 이 소리 듣고 우리교회 교인들 얼굴 싱글벙글하는데 지금 옆의 교회 십일조 바친 교인들 난리 납니다. ‘아이쿠, 돈 아까워라. 괜히 줬어. 괜히 줬어.’ 이러고 있어요. 인간 쪽에서 먼저 선한 손길을 내밀면 거기에 복을 듬뿍 담아주는 게 아니고, 복이 오게 되면 염치없는 손길을 내밀게 돼 있다는 겁니다. 행한 것도 없이 받기는 받으려고 염치없는 손길을 내밀도록 조치하는 하나님의 이 묘략,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전쟁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그렇다면 방금 이야기하는 것은 그래서 아무도 하나님의 계략을 알지 못한다 했어요. 이것은 결론부분부터 로마서 11장부터 먼저 언급한 것이고 오늘 봐야 될 곳은 미가라 하는 것은 그러한 하나님의 계략이 중간과정에서는 어떤 식으로 실제로 어떤 식으로 현상적으로 나타나느냐, 그것에 대해서 설명한 겁니다.

하나님의 묘략이 인간들이 이해 못하는 묘략을 그 미가 당시에서는 몇 가지 장치들이 있어줘야 그 원리가 살아납니다. 그 장치가 뭐냐 하면 우선 바벨론 나라가 있어야 되겠고요. 큰 나라고 힘센 나라고 전쟁 벌이면 무조건 승리하는 나라고요. 그 다음에 예루살렘은 조그마한 동네고 이건 전쟁에 나갔다 하면 깨지고 그런데 그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계시가 필름처럼 담겨있는 곳 이예요. 영화에 필름이 있잖아요. 필름이 그냥 덩어리는 안 되는데 그걸 영사기로 빛을 비춰서 스크린에 비취면 필름 속의 내용이 펼쳐지지 않습니까? 필름, 하나님께 갖고 있는 USB, 정보가 담겨있는 그 필름 역할이 예루살렘 이예요.

필름이 예루살렘인데 이 바벨론 침략자들은 하나님의 정보, 계략이 있는 걸 모르고 그냥 조그만 도시, 마을인줄 알고 겁 없이 쳐들어 간 거예요. 그리고 자기가 승리하니까 신나게 그들을 척결한 겁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 사람들이 고통스러워서 울고 있습니다. 우는 표현을 오늘 분문 미가서 4장 9절에서는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 한다.” 이랬어요. 제가 애 안 낳아봐서 알겠습니까마는 우리 애 낳을 때는 도망갔어요. 무서워서. 신학교 간다고 도망가 버리고. 곁에 아빠 없이 우리 딸은 태어났습니다.

여인이 아기를 낳는다는 것은 언젠가 강의할 때 이야기했습니다. 여인에게 아기가 있다는 것은 그 어미와 자식 사이에는 죽음 관계가 되는 거예요. 애가 없었으면 여인은 죽음의 고통을 안 느끼는데 뭔가 하나 속에 생겨서 이 생겨먹은 것이 어미를 죽게 만듭니다. 죽을 지경으로 아파요. ‘아! 죽음이 이런 거구나.’하는 걸 느끼게 하는데 그 고통에 싸여서 뭐가 나오느냐, 새 생명이 튀어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건 하나님의 계략은 뭐냐 하면 죽음의 고통 속에 놓여있지 않으면 생명은 어림도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걸 쉽게 표현하기 위해서 이게 쉬운 건지 어려운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추에 돼지고기를 삶아서 거기에 싸면 그게 고기쌈입니까? 상주 쌈입니까? 고거는 고기쌈이 아니고 상추쌈이 되는 거예요. 왜냐 하면 외곽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 상추기 때문에 상추쌈이 되는 겁니다. 중요한 발견 한 거 아닙니다. 여러분 다 아는 상식입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감추어진 거예요. 보통 상추쌈은 큰 데다 고기를 담지만 하나님의 계략은 뭐냐 하면 둘러 싼 쌈은 나중에 등장하고 속에 폭 싸여지는 그 생명은 먼저 그게 나오는데 그게 생명과 전혀 무관해 보이는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는 죽음이란 모습으로 그게 생명이 잉태합니다. 여인이 죽을 고생하면 여기 여인을 시온이라 하는데 그래서 아들이 아니고 딸 시온, “딸 시온아 아이 낳는 여인처럼 니가 구로할 것이다. 고통 할 것이다” 했거든요.

그래서 고통해서 뭘 낳겠다는 말입니까? 고통해서 태어난 게 있어야 되잖아요. 뭘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고통 했단 말입니까? 이걸 하나님께서는 구원이라 하는 거예요. 구원이라 하는 것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고 뭔가 우리대신 고통 하는 지점이 있어야 되고 그런 도시가 있어야 되고 그런 마을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참, 말이 어렵죠? 어려운 겁니다.

이왕 어려운 거 더 어렵게 하죠. 야곱의 진짜 사랑하는 아내 라헬이 애 낳으면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스라엘을, 장차 그렇게 태어나는 이스라엘 전체를 누구로 보느냐, 라헬의 자식이라고 간주해요. 죽었기 때문에 이름을 갖다 붙일 자격이 된다는 겁니다. 숨어있는 하나님의 계략을 이름을 붙일 때는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 죽음을 당한 사람의 이름을 갖다 붙여야 돼요. 살려고 싸대는 인간들은 이름을 갖다 붙일 자격도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때는 제 이름으로 구원 받지 않고 주의 이름으로, 예수님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되는 겁니다. 그게 우리한테 붙어있는 우리의 생명책 이름, 우리 이름 이예요. 그래서 숫자로 표기되죠. 144.000.

이 시온이라는 동네가 바벨론 침략자 입장에서는 그냥 조그만 동네예요. 그냥 하나의 성곽에 있는 도시라 말이죠. 도시인데 필름 안에 들어 있는 필름 내용을 바벨론 침략자는 이걸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도시가 바벨론에서 공격을 받게 될 때 바벨론은 자신이 힘세서 약한 도시를 친다고 본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은 그런 게 아니고 큰 민족, 건방진 민족을 의도적으로 불러다가 진짜 아끼고 아끼는 자기 구원받을 자기 시온을 때려 치게 만들어 버렸어요. 그렇게 치게 만들 때 조그만 마을이라고 여겼던 그 도시에서 비로소 그동안 없었던 구원받을 백성들이 거기서 잉태되는 겁니다. 이게 말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아주 기묘한 묘략 이예요.

연가시라는 게 있어요. 영화제목도 연가시인데, 연가시가 뭐냐 하면 기생충의 일종인데 기생충은 메뚜기나 귀뚜라미 속에 들어가서 그 두뇌를 파먹고 그 다음에 귀뚜라미가 죽게 되면 그 두뇌를 가지고 자기 두뇌로 삼으면서 귀뚜라미 시체에서 튀어나와서 거기서 자기가 생존하는 무시무시한 이러한 기생충입니다. 그 연가시란 영화가 뭐냐 하면 바로 인간들이 기생충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인간 속에 각자가 남을 파먹고 이용하는 하나의 괴물 같은 존재다 이 말입니다. 연가시라는 게 있어요. 분명히 자기가 이겼다고 여겼는데 잡힌 그것이 안에서 괴물 노릇해서 보쌈 해버린 그것을 다 파괴시키고 거기서 승자가 돼서 거기서 기어 나오는 거예요.

바벨론이 시온을 잡아먹을 때는 예루살렘이 다른 말로 시온이거든요. 바벨론이 시온을 잡아먹을 때는 시온을 지상에서 없애버리려고 잡아먹은 거예요. 없애버리겠다고 잡아먹었는데 없앴다고 여긴 그 시온이 오히려 시온을 기를 살리고 제대로 된 시온을 본격적으로 유발하게 만든 하나의 기회가 되고 말았던 겁니다.

그래서 이 시온은 묵시적 분화구라. 하늘나라의 뜻이 지상에는 없었었는데 지상에서 벌어지는 강자가 약자를 이기고 약자는 강자에게 진다는 평범한 지상의 전쟁 원리를 통해서 약자가 도리어 강자를 이기고 승리하는 그 나라가 바로 천국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그러한 계기로서 하나님은 시온(예루살렘)이란 도성을 사용하신 겁니다.

우리가 평범하게 교회도 그렇고 교단도 그렇고 뭐든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가볍게 물어봐도 괜찮아요. ‘교회가 큰 게 좋습니까? 작은 게 좋습니까? 숫자가 많은 게 좋습니까? 적은 게 좋습니까? 뭐 십자가 마을 들어오는 횟수가 많고 십자가 마을 수련회 하면 전번에는 100명도 안 됐는데 다음에는 2000명 오는 게 좋습니까? 아니면 50명 됐다가 20명 됐다가 10명 됐다가 40명 됐다가 이런 게 좋습니까? 물으면 이건 누구나 무조건 영향력이 커지고 커지는 게 이게 축복이라고 누구나 간주할 거예요. 그런데 만약에 그렇게 축복이 커졌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되면 사람들의 심보는요, 십자가에서 점점 더 시선이 멀어지게 돼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십자가에 눈이 가다가 갑자기 내 편 많고 내 알아주는 사람 많고 그런 사람 많을 때 이제는 굉장히 살맛이 나고 용기가 나고 아주 활기가 나요. 지금 싸이 보세요. 강남 스타일 신났어요. 말이 더 뛸 거예요. 펄쩍펄쩍 뛰지 싶어요. 조회 수가 3억이 넘어요. 우리 유튜브는 150인데, 3억, 말이 안 돼. 그런데 과연 싸이라는 그 가수가 과연 십자가를 보겠습니까?

‘십자가라 하는 것은 이 모든 것도 아무것도 아닌 나를 유혹케 하는 하나의 악마의 위장된 축복입니다.‘라고 간주하겠어요? ’주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러고 있다 말이죠. ’이거 계속 유지되게 해주시고 이거 안 다치게 해주시고 이거 더욱 더 커지게 해주시고 이왕이면 빌보드 1등 되게 하시고 웃통 벗고 춤추게 해주시고...‘ 쭉 나온다 이 말이죠. 우리교인들은 십자가 아니면 소통이 안 돼.

뭔가 잘 된다고 여길 때 뭔가 일이 수월하다고 여길 때 그걸 우리는 승리라고 여깁니다. 예수도 믿고 이 땅에서 승리하고 그게 바로 한국 교회 부흥의 비결 아닙니까? 옛날 제가 총신 다닐 때 교수 박 한홍 교수가 있었어요. 그 교수가 책도 지은 사람인데 그 사람이 뭐라 그러느냐 하면 ‘한국 교회 부흥의 비결은 새벽기도에 있다.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왜 표현을 그렇게 했을까, ’한국교회의 부흥이란 그전부터 빌던 무속신앙이었다.’ 이렇게 못했는지. 그 뒤에 나온 어떤 목사는 ‘새벽을 깨우리로다.’ 했어요. 새벽기도가 정치했는가요? 새벽을 잘 깨어서 정치적으로 정치꾼 되었습니까? 새벽에 깨어서 뭐할 건데요?

새벽에 깨어서 뭘 노리고 기도하는 겁니까? ‘주여 실패하게 하옵소서.’ 그거 하려면 새벽에 일어나야 됩니까? 새벽잠까지 안자고 기도한다는 말은 이 땅의 성공에 대한 자기 염원을 포기 못하겠다는 뜻이거든요. 그러면 그들의 관심과 그들의 시선은 뭐냐, 하나님의 언약에 있는 게 아니에요. 내가 되고 싶은 ‘나’가 되고 싶다는 거예요.

그러나 시온은 그런 게 아닙니다. 시온은 없어요. 깨져서 없어요. 없는 시온에서 묵시적 시온을 거기서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한 교체 과정 속에서 진짜 옛날 시온은 꺼이꺼이 울어야 되는 겁니다. 목 놓아 울어야 돼요. 자기는 죽어가야 돼요. 죽어 가게 되면 그 안에서 연가시 하나 튀어나오죠. 괴물 하나 튀어나오죠. ‘내 안에 주님 들었나? 주님 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망해도 된다는 이야기구나.‘ 그런 식으로 하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하시느냐 하면 ‘나의 계략이라’ 이러셔요. ‘니가 나한테 바쳐서 구원 받는 게 아니야.’ 모든 것이 주께로 와서 주로 말미암아 주께로 돌아가는 겁니다. 주님이 관통해 버린 사람, 그게 묵시적 분화구라 할 수 있다 말이죠. 그게 바로 시온이 되는 겁니다.

시온이 없다는 이야기, 그 이야기를 좀 더 깊이하게 되면 사무엘하 7장에 보면 전번에도 이야기했는데 다시 한 번 이야기해 봅시다. 다윗이 하나님을 모시겠다고 영원히 이 장소가 젖과 꿀이 흐르게 해 주신다고 하나님이 왕이 되셔야 한다 해서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을 만들겠다고 제안을 했고, 하나님께서 말씀은 ‘사람이 만든 성전에 내가 거하지 않겠다.’라고 거부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만들지 않는데 성전이 있을 수가 있느냐 이 말입니다. 세상에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사람이 만들지 않았는데 있는 것은 자연세계 밖에 없습니다. 해와 달과 별. 그런데 자연세계라 하는 것은 이미 있어 온 거잖아요? 아니 어제 해가 없었는데 오늘 해가 있었습니까?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줄곧 있었던 것이 뭐냐, 해와 달과 별입니다. 사람은 제일 마지막에 만들어졌어요. 그전에 사람 말고 다른 것들이 만들어진 게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 빼놓고 만들어진 것과 마지막 날에 만들어진 사람, 그거 빼놓고 또 만들어진 게 뭐가 있나? 없는 거예요. 왜, 그걸로 다 이루었기 때문에. 그걸로 만족하기 때문에. 그런데 사람이 만들지도 않고 그냥 자연세계가 그대로 가는데 여기에 뭔가 새롭게 생겼다는 말은 이게 우리가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은퇴해야 된다 이 말 이예요.

자연세계와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셨잖아요? 그대로 줄곧 가는 거예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대로 가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대로 가는데 여기 새로운 게 생겼다는 말은 이제는 우리가 비상 걸린 겁니다. 좀 더 알기 쉽게 말해서 아브라함에게는 이스마엘이라는 자식이 있습니다. 이건 혈육으로 낳았어요. 아버지 있고 하갈이라는 여종이 있었기에 여종과 아버지 아브라함 사이에 태어났기 때문에 육으로 난 자식은 엄연히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 자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자식을 주겠다는 말은 일종의 위기를 의미하는 겁니다. ‘야, 이건 이스마엘은 자식이 아니라는 말인가.’ 그런 뜻이고 이스마엘을 낳게 한 아브라함의 육적인 것과 하갈의 어미로서의 자격은 하늘나라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거예요.

이것도 하나님의 묘략이고 계책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늘 이야기하듯이 자꾸 사람이 만든 것, 할 수 있는 것에다 시선두지 마시고요. 사람을 부정하고 사람을 죽으라고 외치는 것. 그러니까 이 땅의 성공은 내가 죽으라고 하는 게 아니고 ‘아! 내가 계속 살아있어야 되겠구나.’ 그걸 오히려 부추기는 것으로 성공이라 이해되는 거예요. 물론 우리교회 교인들은 그렇지 않아요. 우리교회 교인들은 갑자기 50억 타게 되면 ‘주여, 죽여주옵소서.’ 다 그럴 사람 이예요. 보면 다 그럴 사람 이예요. ‘주여, 이 세상 살기 싫습니다. 돈이 수천억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수천억아,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이렇게 나올 사람들이라. 교인들 갑자기 200명 나오고 갑자기 안 나오던 사람 서너 명 나와도 열나게 설교하고 붙잡아 보려고 애를 쓰는데, 갑자기 교인이 갑자기 교인 하나 와서 ‘교회 옮깁시다.‘ 해서 옮겨 보세요. 버스 막 돌리고 아침에 지묘 교회 버스 돌리듯이 버스 돌리고 여기 송 집사님도 가고 다 가버리면 ’우리 교인 있어야 돼, 망하면 안 돼.‘ 이런다 말이죠. 이게 무슨 계략입니까? 악마의 계략이죠. 악마의 사주를 받은 거죠.

우리는 역사의 분화구 되면 안 되고 내 성공의 증인이 되면 안 되고 주님이 나 같은 인간도 구원했다는 그 점을 보여주는 증인 돼야 돼요. 나 같은 인간! 꺼이꺼이 우리는 울어야 돼요. 이 세상 바라보면서. 데려가 달라고 울어야 돼요. 그걸 시온에서 시온을 가지고 그런 식으로 하는 거예요.

우리 식으로 하면 안 되고 그걸 어떻게 하느냐, 마지막으로 이거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마태복음 13장 11절에 보면 이런 말씀 있습니다. “천국이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야~! 여기 허락이란 말이 나옵니다. 천국의 비밀이 허락되었다. 나를 시온으로 다루겠다는 겁니다. 꺼이꺼이 울게 만들겠다. 울면서도 기뻐하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내 자리가 언약의 자리고 바로 내가 태어난 이 몸이 약속에 포함된 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외칩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바친 것 없이 거저 받았습니다.‘라는 고백. 이것이 마지막 웃는 자입니다. 이게 승리자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큰 거 좋아하고 영향력 넓히는 것 좋아하고 유명한 것 좋아하고 인기 있는 것 좋아하고 세상 것 좋아하고 우리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시는 하나님! 우리가 적군이었었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 꽂아 주시고 ‘너는 내 편이라’고 말씀하시고 이 땅에서 울게 만드시니 감사합니다. 울음 속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영생과 생명나무를 먹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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