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아벨 120819
가인과 아벨 120819
이름 : 이근호(IP:119.18.78.175)
정인순
16-01-17 20:27
가인과 아벨 120819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옛날에 아주 먼 옛날에, 인간이 처음 만들어지던 그때입니다. 제일 인간이 먼저 나올 때에 여기 아담과 하와라는 인간이 최초의 인간이 등장했어요. 아담과 하와가 첫 번째 인간입니다. 그 뒤의 모든 인간들은 아담과 하와에서 나온 거예요. 아담은 아버지고 하와는 엄마예요. 엄마 아빠, 엄마에서 애 둘이 나왔습니다. 큰 애 이름은 가인이고 막 태어난 아이 이름은 아벨이에요. 가인과 아벨. 아담과 하와와 가인과 아벨, 이 네 식구가 행복한 것처럼 살았어요. 행복한 것처럼. 행복하지는 않았습니다. 행복한 것처럼 살았었습니다.
얘는 엄마 어깨 주무르고, 얘는 재롱떨고 아빠는 일하면서 “어허, 우리 참 행복하지?”라고 했는데 이거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둘이 아빠 엄마한테 하나님에 대해서 “아빠 엄마는 어디서 생겼어?” “아빠 엄마는 하나님이 만들어 놨다.” “좋겠다.” “너희들도 아빠 엄마 말 들으면 나중에 하늘나라 갈 수 있어.” 이야기 듣고 살았습니다.
살았는데 이제는 동생은 양을 치는 목축하는 사람이 되었고 형은 농사짓는 사람이 되었어요. 직업이 나중에 직업이라는 게 그 당시에는 별게 없어요. 이거 아니면 저거, 저거 아니면 이거 둘 중에 하나니까 아무 직업이나 이렇게 했는데, 하고 난 뒤에 나중에 가인이 커서 가인이 아빠 엄마하고 딱 떨어져 사는데 가인이 제사를 드렸어요. 형이 “동생아,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지. 농사도 잘 되었으니까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지.” 하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를 드리고 “형, 그럼 나도 내 식대로 하나님께 드릴게.” 하고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제사를 안 받고 불이 있는데 불이 자꾸 꺼지는 거예요. “하나님, 받으소서.” 하나님이 ‘안 받아’ 하는 식으로 불이 꺼져버리고, “받으소서.” “안 받는다.” 이러고. 그런데 이거는 동생이 하는 제사는 훨훨 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뭐라고 하느냐 하면 형의 제사는 안 받고 동생의 제사는 “아이고 이쁜 것, 내가 복 줄게.” 하고 동생의 제사를 받았습니다. 동생은 뭘 잡았느냐 하면 양을 잡았어요. 양을 잡았고 형은 곡식을 바쳤는데 별 차이 없어요. 양 잡으나 곡식 드리나 별 차이 없는데 하나님께서는 곡식은 안 받고 양은 받았습니다.
받고 난 뒤에 형이 딱 보니까 동생이 불이 훨훨 타오르면서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거든요. 그리고 난 뒤에 하는 겁니다. “내가 너의 제사는 안 받고 동생의 제사는 받겠다.”라고 하나님이 나서시니까 그때부터 형이 동생을 괘씸하게 느낀 거예요. 저 동생이 미워 죽는 거예요. “내가 동생보다 못한 게 뭐가 있는데, 내 믿음이 뭐가 못한데, 나도 하나님 믿는데, 내가 하나님 믿어서 하나님께 감사하려고 제사 드렸는데, 그러면 나는 지옥 가냐, 나는 지옥 가나?” 막 걱정이 되고 근심이 되고 동생이 밉고 이런 거예요.
근데 사실은 성경에 보니까 누가 이 안에 있느냐 하면 형 안에 괴물이 들었어요. 괴물이 들어 있어가지고 “동생을 미워하라. 미워해라. 동생이 없어지면 니는 속이 시원한 거야. 니 동생이 있으니까 밉지? 나도 미워. 그리고 하나님께서 동생은 받고 니는 안 받으니까 그런 하나님 믿지 말고 니는 니대로 사는 거야.” 하고 속에 악마라는 괴물이 있어가지고 자꾸 이야기하니까 형이 처음에는 거절했어요. “안 돼. 안 돼. 나는 동생을 죽이면 안 돼. 동생은 나의 형제야. 서로 사랑하라고 했어. 동생 죽이면 안 돼. 제발 나쁜 생각은 물러가라. 나는 너한테 안 질 거야. 안 질 거야.” 그 안에 괴물이 “내가 니한테 질 성싶어? 니는 동생을 죽여야만 돼. 죽여야 되는 운명이야. 날 때부터 죽여야 되는 거야!” “안 돼!” “죽여야 돼! 죽여야 니가 속이 편한 거야. 니 운명은 남을 죽여야 되는 거야.”
그래서 형이 지도 지 마음 어쩔 수 없어. 왜? 괴물이 너무 세니까. 그래. 어느 날 동생이 들에 있으니까 자기도 모르게 돌을 쥐고 속에서 “죽여라. 죽여. 이때야. 뒤를 볼 때 죽여. 15m, 10m, 5m, 7m 3m 죽여라, 죽여!” 어허, 어허, 때렸어요. 혹 뿔 났게, 혹 뿔 안 났게? 혹 뿔 난 정도가 아니라 맞고 “씨! 와, 때리노?” 이래 되면 문제가 괜찮은데, 그게 아니고 한 방에 그만 보냈어. 한 방에 보내가지고 맞고 죽어버렸어.
“오호!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했지? 무슨 짓을 했지?” 그러니 속에서 “잘 했어. 잘 했어. 잘 했어. 그래, 동생을 죽이면 이제는 니가 니 혼자 하나님께 사랑 받는 거야. 동생 저 딴 거 니한테 이기는 동생 필요 없어. 니는 남한테 지기 싫어하잖아. 지기 싫으니까 니가 최고가 되고 싶어 하잖아. 그러니까 니가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없애, 적들은 없애야 니가 최고가 되는 거야.”
혹시 여러분 마음속에도 그런 마음 있어요, 없어요? 동생 형 가운데서. 동생이 너무 사랑을 많이 받는다든지, 또는 형이 엄마 사랑을 많이 받을 때는 미워하고 싶고 죽이고 없애버릴 생각이 들겠지요. 똑 같아요. 모든 인간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태민인 모르겠다만. 그런 생각은 다 든다고요. 다 들어요. 안 든다고 하면 안 돼. 다 들어요. 다 드는데 가인과 아벨이 우리 마음 대신 다 보여주는 거야. 하나님께서 보여준 거야.
죽이고 나니까 자기가 후회하는 거야. “아! 내가 왜 이런 짓을 했지. 이건 내가 아니야. 내 속에 악마가 그런 거야. 아, 그래도 소용없어. 이미 죽은 거야. 어떻게 할 수 없어.” 이렇게 하니까 하나님께서 “가인아, 니한테 할 말이 있다.” “어휴, 누구십니까?” “나 하나님이다.” “아니, 왜 갑자기 찾아오시고, 전에 제사 안 받는다고 할 때 찾아오시지 왜 이제 찾아오십니까?”
“그런데 한 번 물어보자. 니 동생이 어디 있더라?” “동생요? 동생, 난 동생 잘 모르는데요. 동생 지가 지 할 일 하지, 내가 동생을 매일 감시하고 관리하고 지키는 자 아닌데요.” “다시 묻는다. 니 동생 어디 있느냐?” “동생요? 저 모른다고 했잖아요.” “다시 묻는다. 동생 어디 있어?” “동생은 하나님이 알지, 내가 압니까?” “니 동생이 죽었다는 이야기가 이미 들어왔는데 정보가 들어왔어. 땅에서 하소연이 들어와 가지고 형이 동생 죽였다고 이미 땅들이 지금 부르짖고 난리 났어. 난리 났어. 니 이제는 밭 갈아도 농사가 안 돼.”
그 다음부터는 가인이 밭 갈아도 잡초 생기지요. 비료 줘도 안 되지요. 고구마 하니 고구마 다 썩어버리지요. 옥수수 다 썩어버리지요. 농사지어도 병균들이 있어가지고 다 죽어버리지요. 뭘 해도 안 돼. 땅이 가만 두질 않아.
“가인아, 니가 죽였지. 이젠 니가 벌 받아야 되겠다. 내가 사랑하는 동생을 죽였으니까 니는 나쁜 편에 속했으니까 벌 받아도 싸다.” 하고 그 다음부터는 가인을 저주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가인이 “하나님이여,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지만 살아있는 나에게 너무 가혹한 처벌이십니다.” “가혹한 처벌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동생 죽였잖아.” “그렇다면 저를 어떻게 이보다 약하게 할 수 없습니까?” “그러면 그 땅을 떠나라. 이 땅에서 떠나고 고향을 떠나고 니는 니대로 살아라.” 하니까 가인이 하는 말이 “그러면 그 사람들이 날보고 죽이려 할 텐데 나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면 니 안 죽도록 해줄 테니까 떠나라.”
그래서 가인이 이제는 그 마을을 자기 고향을 떠납니다. 떠나니까 그쪽에 있는 사람들이 “저거 어디서 온 나그네야? 저 놈 봐라. 저 놈 봐라. 저 놈 가진 것 빼앗아도 되겠네.” 하고 노리고 있었던 거예요. 그때 다시 가인은 힘을 길러서 자기가 자기 스스로 도시를 세우고 문명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오늘 말씀에 보면 가인 속에 돌 들고 있는 마음, 이 마음, 이 가인의 마음속에 뭐가 있다고 했습니까? 괴물이 들어있지요. 이 괴물, 여러분 속에 다 차고 있어요. 여러분 속에 괴물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저 인간 죽었으면 좋겠다, 하고 악플 막 달고 지금 안 그러지만 커서는 악플 막 달고 누구 죽여라, 김연아 넘어져라, 하고 일본 가서 뭐 어쩌고 막 악플 달고 해요. 박지성이 엎어져라. 이런 말 하는데 그런 거 여러분 속에 그런 죄가 있음을 여러분 인정하시고 바로 이런 죄, 자기가 죄 있는 걸 알면 돼요. 알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가 죄를 죽인 죄까지 여러분들을 용서해주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속에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그런 마음이 늘 생겨옵니다. 그러나 이걸 들어있다는 것을 익히 아시기에 주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주셨기에 예수님의 십자가 믿으면서 주 앞에 용서를 바라고 죄 씻음을 기뻐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