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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제자의 조건묻고답하기-

52 제자의 조건정하신 자를 부르시고지난 시간에 예수님은 베드로 곧 시몬을 부르심을 통해 베드로는 자신을 죄인이라고 그 부르심에 응답합니다.(막 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예수님의 부르심은 옛사람인 고기 낚는 어부를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그 옛사람은 죽었고 예수님의 선포로 인한 부르심을 통해 새사람인 사람 낚는 어부를 부르시는 겁니다. 이 주님의 일하심을(창조작업)을 오해 해서 " 나는 새피조물, 사람낚는 어부가 되었으니, 이제 나는 사람을 살리는 자로 살겠노라" 라고 착각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주님의 일하심을 또 자기 일로 훼방 놓고 있으니, 이런 선악과적인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사도바울이 사도행전의 결론을 통해 증거하는 바는 " 주님이 직접 전도 하심이 어떠함을 통해 귀 있는 자는 듣고, 귀 없는 자는 못듣는 다는 이사야서의 예언이 성취 되는구나"를 바울이 실컷 복음을 증거 한 후에 알게 된 진리말씀을 또 주님의 영(성령)이 알려줘서 또 다시 믿어야 할 내용이었다는 겁니다.(행 28:23-31) 모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살리고자 했던 자신의 열심은 오히려 바위를 두 번 깨뜨리는 일이 되었습니다. 여호와는 지금 요단강 앞에서 열심히 들어갈 자 못들어갈 자를 가려내고 있는데, 모세는 그저 지켜 보기만 하면 되는데. 주님은 자기 백성을 한 사람도 빠뜨리지 않고 데리고 가심이 철저함을 지켜 보면 되는데, 화를 내면서 자신의 믿음(능력)을 과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나안에 못들어 갑니다.( 가족 나눔터 111번 종교영웅 탈락 글 참조)그래서 의인은 필요 없습니다. 죄인만을 부르시는 겁니다. 왜 베드로가 죄인입니다 나를 제발 떠나소서 라고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을 했는지 아시겠습니까?그렇다면 오늘은 제자의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지금 예수님이 또 한 명의 사람을 부릅니다. 바로 나다나엘입니다. 이 나다나엘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가 배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인 예수님의 족보 속의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의 이상하리 만큼 부전자전의 공통된 모습을 통해, 제자 또는 믿는 자, 부르심을 입은 자 들의 조건이 어떠한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먼저 이스라엘 곧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군사입니다. 그들은 혈통적 국가 나라, 민족적 나라가 아닙니다. 땅에서 태어난 자가 아닌 하늘에서 태어난 자들입니다. 창세전에 예정된 자들입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은 땅에서 태어난 야곱이라는 인물이 부셔뜨림을 받고 난 뒤에 야곱은 죽고, 그 야곱이 죽은 그 자리에서 이스라엘이 태어난 겁니다.(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앞당겨 보여줍니다.) 결국 모든 피조물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함입니다.자 그럼 그 군사는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할까요? 이제 새피조물 새창조물이 되었으니, 새피조물 답게 나의 삶을 철저하게 영적 군사로 만들기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는 자로써 자기관리와 자기 신앙 콘트롤에 들어가는 자가 제자로써의 갖추어야 할 덕목이요 조건일까요?제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군대에 입대했을 때에 가장 기본이 되는 늘 시도 때도 없이 하는 훈련이 기본훈련 곧 재식훈련입니다. 군대에서 재식 훈련을 하면 참 재미있습니다. 동원예비군 훈련도 이 재식 훈련만 하다 끝난적이 있는데요. 가장 기본이 되는 좌로가 우로가 뒤로 돌아가 발 바꿔 가 구령에 맞춰 가는 아주 기본적인 훈련입니다. 개그는 힘 이겠지만, 군대는 각(도)입니다.한번은 선임하사가 재식훈련 시킨다고 장병들을 세워놓고, 눈가리개로 눈을 가리고서는 방향을 외치며 구령을 붙입니다. 좌로 가, 우로 가, 뒤로 가, 처음의 종대 횡대의 그 칼날 같은 정렬된 행렬이 1분도 안되어 다 개판(엉망진창)이 됩니다. 이젠 서로 부딧히면서 까지 누군 넘어지고 누군 키득키득 웃다가 열외 당하여 기합을 받고 누군 아예 주저 앉앗습니다. 아무튼 천태만상의 모습입니다. 엎어지고 자빠지고 무릎 까지고 넘어진대 또 넘어지고, 아니 선임하사의 의도가 너희들은 나의 명령에 못 따라온다는 식으로 아예 정신없이 뺑뺑이 돌립니다.(마치 광야 교회 처럼) 소위 힘빼기 작전입니다. 고지곳대로 내 말 안들으면 이꼴 난다는 것이지요. 처음엔 우리가 좌 우도 모르는 방향감각 없는 자로 얼라(초보) 취급하지 말라는 여유만만하고 자신감 넘치는,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는 표정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한 몇 번 정도 그렇게 힘을 빼고서는 그 다음부터는 이상하게 착착 발 맞추어서 가게 됩니다. 아무리 사오정같은(귀가 잘 안들려 고장난 귀라도) 저도 그때는 이상하게 귀가 예민하게 작동하여서(안그러면 두들겨 맞거든요,열외,짤림) 그저 호령자의 구령에만 관심있지, 나의 발맞춤에는 신경이 안갑니다. 오히려 내 생각과는 상관없이 그 선포(호령)만 들었을 뿐인데, 귀신같이 발이 지가 알아서 착 착 돌리며 가는 겁니다. 온 신경이 그 호령 소리에만 집중이 되어있는 겁니다. 처음에 기본 재식 훈련이라 우습게 봤던 장병들이 그래서 그 엉망진창이 되던 행렬도 이젠 오로지 본능적인 감각으로 호령소리에만 귀기울이게 되는 겁니다. 그 사이에 아무것도 끼일 틈이 없는 겁니다. 지식도, 운전 배테랑도, 청기 올려 백기 내려의 천재도, 좌우방향 감각의 천재도 다 소용없습니다. 그 속에서는 다 처음부터 다시입니다. 오로지 호령자의 입에서 새로 창조되는 겁니다. 기존의 것을 잔뜩 가지고 있던 자들이 훈련교관의 입에서 새로 창조 될때만 교관은 만족합니다. 만족 할때 까지 계속 뺑뺑이 돌립니다. 자 이제 교관도 만족 다 잘 된 것 같습니다. 교관은 미소를 지으며 외칩니다. " 이전 것은 필요 없다. 잘난 놈이든 못난 놈이든 너희들은 내 손에서 다시 태어난다. 알겠나? 목소리 봐라! 자로굴러, 우로 굴러, 동작 봐라 동작 봐라. 알겠나? !" 대답도 하기전에 미리 한 바퀴 구르고 난 뒤에 크게 장병들은 외칩니다. 예 알겠습니다. ! !그러나, 그러나, 아쉽게도 새로 중대장이 부임하자 중대장이 직접교관으로 나서니, 이젠 그 선임하사에게 배웠던 그것으로는 통하질 않더군요, 또 다시 중대장 호령에 새로 만들어지는 주인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지는 재창조물 되는 겁니다. 물론 장병들의 입에선 볼맨 소리가 나는 겁니다. 머리 소관이지, 보호자 소관이지, 대장 소관이지 쫄따구 소관이 아닙니다. 우두머리에 의해 재창조 되는 길 뿐입니다.(땡중이 자기 머리 스스로 못깍듯이, 의인은 필요없습니다. 죄인만 부르시고 부르신 이를 의롭게 하시고, 의롭다 하신 이를 영화롭게 하십니다.)예수님이 빌립에게 나를 따르라고 명하십니다. 또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찾아가서 예수님을 소개합니다.(요 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가서 `모세의 율법책과 예언자들의 예언서에 기록된 분을 우리가 만났는데 그분은 나사렛 사람 요셉의 아들인 예수님이셨어' 하고 말하자』(요 1:46) 『나다나엘이 빌립에게 `나사렛에서 무슨 훌륭한 인물이 나올 수 있겠느냐?' 하였다. 그래서 빌립은 `와서 보아라.' 하고 대답하였다.』나다나엘은 나사렛(실미도)에서는 메시야가 나타날 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 속에 있는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를 말합니다. (요 1: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요 1:48)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요 1: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예수님은 미리 나다나엘을 그 속에 간사함이 없다고 소개합니다. 나다나엘은 깜작 놀랍니다. 저 저는 예수님을 처음 보는데 절 혹시 아세요? 예수님은 빌립이 너를 찾으러 가기전에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십니다. 여기까지 대화가 참 허공에 뜨는 황당한 대화처럼 들리지만 둘 사이는 뭔가가 찌릿 찌릿 통하는 남들이 알 수 없는 교감이 있음을 봅니다. 더 이상한 것은 나다나엘의 답변입니다. 선생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라고 아주 이상한 답변을 합니다. 저번에 배운 베드로도 마찬가지 죄인입니다 나를 제발 떠나소서 라고 말할 상황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런 고백이 나왔고요, 또 여기 나다나엘과의 대화 속에서도 전혀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의 임금이라는 말이 나올 근거를 찾을래야 찾을수 없는 전혀 알 길이 없는 이상한 대화가 오고갑니다. 모를 수 밖에 없는 대화입니다. 더 황당하고 기가막히는 말씀을 예수님이 하십니다.(요 1:50)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고 말한 것 때문에 네가 믿느냐? 너는 이보다 더 큰 일도 볼 것이다.' 하시고』(요 1:51) 『덧붙여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내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너희가 볼 것이다.'』이 말씀은 나다나엘이 답변한 그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의 임금이라고 답변한 그 말이 맞다는 말 아닙니까? 자 이렇게 볼 때 51절에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내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너희들이 볼것이다는 말을 통해 나다나엘은 예수님 말처럼 참이스라엘 사람이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구원은 야곱(이스라엘=하나님께로 난 자)의 사닥다리 외엔 없음)결국 대화의 시간적 순서가 역순으로 살펴보면 대화가 착착 맞아 떨어지고(감이 좀 오지요), 반대로 우리가 늘 일상적인 대화로써 논리 합리 이성적 대화 순서대로 살펴보면 도통 믄(무슨) 소리인지 알 길이 없는 겁니다. 그럼 예수님과 나다나엘은 어떻게 대화가 통했을까요? (이것이 보통 신비로운게 아닙니다.) 육의 언어가 개입 할 수도 없고, 끼어들 틈이 없는 그야말로 역사적 언어와는 별개의 언어들을 주고 받습니다. 마치 야곱의 사닥다리에만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듯이, 다른 곳에서는 구원의 통로가 있을 수 없는 겁니다. 차단 당한 언어들만 우리들은 주고 받고 하며 선악의 법칙(죽음)에 놓여 살지만, 지금 나다나엘은 이스라엘 임금을 눈치채고 알아 봄으로써, 유일한 은혜의 주체자를 알아보고 그 은혜되신 분의 언어(말씀선포-복음)에 동참 됩니다. 자신이 가진 언어는 이제 소용없습니다. 손 놓아야 합니다.자 그럼 예수님은 왜 나다나엘을 간사함이 없다고 했을까요? 그의 윤리적인 삶? 신앙적인 삶? 새생명의 삶?을 평상시에 해왔기 때문에 ?, 남을 살리고자 하는 그런 마음으로 가득해서 간사함이 없었다고 하신 것일까요? 왜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했을까요? 나다나엘이 간사함이 없는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간사함 없음과 솔직함은 다릅니다. 여기서 간사함이란 양다리 걸치는 겁니다. 다시말해 나다나엘은 양다리를 걸치지 않았다는 겁니다. 자신의 구원 받을 목적으로 이스라엘 임금을 기다린게 아니다 라는 겁니다. 자기 구원을 위해 한 다리 걸치고, 메시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한 다리 걸치고, 꿩먹고 알 먹고, 이게 아닙니다. 그는 자기 자신은 우에(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그냥 이스라엘 임금만 나타나면 된다는 겁니다 게임 오바다 라는 겁니다.늘 우리의 잔머리는 무엇이냐 하면 그럼 우리 구원은 우짜고? 아직 게임 오바 되면 안되잖아? 재림이 남아 있잖아 그때까지 우리 믿음을 잘 간수해야지 않느냐? 이미와 아직이니 아직까지는 우리 멋대로 살면 안되니 게임오바가 아니다. 열심히 우리 구원을 이루기 위해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 앞에 다가가야 한다. 라고 말합니다.(사 66: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두렵고 떨림이란 이것도 믿고 저것도 믿고, 이 신앙도 소홀히 하면 안되고, 교회도, 충성도, 봉사도, 전도도, 소홀히 하면 안된다는 말이 아니라, 상한 심령 되신 주님 앞에서 늘 회개(돌이켜야) 할 자임을 말합니다)혹 구원이 안될까봐, 이것도 쥐고, 저것도 쥐고, 이것도 지켜야 하고, 저것도 지켜야 하고, 사시사철 자기 점수 몇 점인지 재고 또 재고. 이러다 안되면 각성하여 안하던 철야 금식 새벽 등등 온갖 이벤트 집회에 참여하고, 아님 이런 수준 떨어진 집회는 어린아이 수준이라서 나는 이제 그거 안하고, 성경공부, 새생명의 삶, 등등 이런 것을 한다고 그 불안함이 떠나가겠습니까? 자기 손에 든 것을 절대로 놓지 않던 니고데모와 그와 같은 자들은 잔뜩 손에 쥐고, 쥐고 있는 것에 더 쥐고, 표적을 쥐고, 율법을 쥐고, 신학을 쥐고, 정통신학을 쥐고, 역사적 지식을 쥐고, 선택됨과 구원의 확신을 쥐고, 유대인의 예정됨을 쥐고, 여기저기 자기에게 유익되는 것만 잔뜩 끌어 모아 모아 모아서, 그 가지고 있는 것이 자기를 지키는 보호막이요 자기의 수호신이요 자기의 무기입니다. 그 무기는 결국 예수님을 죽이는 무기로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죽음의 어두움만 남게 됩니다. 구원 받고자 잔뜩 쥔 믿음이 오히려 구원을 베푸시고 믿음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죽이지 않겠습니까?그러나, 지금 나다나엘 앞에서는 게임오바입니다. 그런 말이 안통합니다. 얼마나 깔끔하고 안정감이 있습니까?. 얼마나 자유롭나요? 이스라엘 임금의 소관이지, 나는 그 임금 앞에서 손 놓아야 할 그의 손의 양일 뿐이다 라는 겁니다.(시 95:7) 그의 음성이 내게 들렸고, 나는 그의 음성을 들음으로, 그는 나를 알고, 나는 그를 따르므로 게임오바다 라는 겁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에 그분의 호령(선포)가, 믿음이 나를 덮쳤기에 더 이상 내 믿음 챙기기가(반석 두 번 친 모세처럼) 필요 없는 그의 손의 양으로써 주님의 운명과 똑같은 길을 신랑이 간 그 길을 신부가 간다는 겁니다. 양은 선한 목자만으로 족합니다. 그 선한 목자는 자기 양을 부지런히 먹이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요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너무 무모하게 보이고, 어쩌면 너무 부럽기도 하고, 따라하다가 가랑이 찢어질 것 같고, 오히려 지켜보는 자들이 더 불안해 보이고, 또 저런 자유함이 전염될까봐 걱정스럽기까지한 너무 깔끔한 상태이니, 당연히 배척 할 수 밖에 없고, 거부 할 수 밖에 없겠죠. 너무나 깔끔한 나머지 오히려 부담스럽기까지 합니다.저는 얼마전에 주님이 주님 품으로 픽업(pickup:가려서 뽑음.가려냄)해 데리고 간 어떤 여 집사님을 생각해봅니다. 그분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전혀 내세울것이 없는 분이었습니다.(학력,재산,신앙경력,건강 등등), 비록 아무것도 내세울것이 없지만 그 분을 볼 때 "자유"라는 말이 생각나고 또 "깔끔하다" 라는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최근에 그분과 친분이 있는분과 대화를 했지만, 얼마나 깔끔한지 오히려 안다고 잡다한 많은 지식을 가진 것이 오히려 더 복잡하고 헷갈려하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 진짜 하나님의 작품, 단순 무식하게 복음으로만 자유한 분이었음을 부러워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분의 자유를 목사가 아무리 터치할려고 해도, 오히려 목사를 훈계하는 자유하는 모습을 통해서 선지자(벧전2:9)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이 땅에 없지만, 그 여집사님에게 베푸신 그 예수님의 사랑과 자유는 지금도 살아서 움직이고 활동하십니다.(요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오히려 좀 안다고, 신학했다고, 목회 자격증 있다고, 각종 교회 관련 자격 증명서류가 있다고 내세우는 자들에게는, 자기의 믿음(곧 경력)이 꽉 차 있기에 도무지 말씀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니고데모처럼(요 8: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사 26:10)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나다나엘의 간사함이 없음이 제자의 조건입니까? 아닙니다. 만약 조건이라면 우리가 또 간사 없음을 행할려고 나다나엘 따라잡기를 시도하겠죠. 그럼 그 간사함 없음이 어디로부터 온 것입니까? 예수님의 마음에서 온 것입니다. 그 음성을 들으니 온 겁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입니다. 미리 정한 그 부르심에 나다나엘은 미리 앞당겨 예수님의 마음을 선물로 받은 겁니다. 그것은 자기 구원이 아니라, 그의 관심사는 오로지 이스라엘 임금만 나타나길 소망했던 임금을 맞이할 자격이 되는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다들 아브라함 자손이라고 우기고 외치는 마당에 예수님은 바로 이런 참이스라엘 사람을 직접 찾으러 오셨습니다. 부르시고 찾으시고 모으셔서 그들에게만 따로 모으셔서 보여 주실려고 하십니다. 자신이 어떠한 자인가?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선한 목자임을 말이지요.(요 1:51)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제자가 되는 조건요? 딱 하나 뿐입니다. 자기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그 선한 목자의 음성, 부르시는 그 음성 외에는 없습니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주님 ! 서서히 침몰하는 인생의 배(타이타닉)를 타고 있는 위태한 우리의 가라앉는 인생입니다. 구원받고자 이것도 저것도 쥘려고 손에 잔뜩 붙잡고 있지만 붙잡을 힘이 없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고자 십자가의 대신 달려 죽으신 주님의 사랑을 바라보며 구차하게 이 땅의 미련을 두지 말고 하늘을 소망하며 살 수 있게 주여 주님의 음성으로 우리를 불러 주옵소서. 그 부르심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주님의 음성을 따르는 자 되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나다나엘과 같은 참이스라엘 사람을 찾으러 오신 주님, 감히 이방인인 우리가 주님의 세계에 들어갈 자격 조차 없는 개같은 자들이지만, 그 십자가의 사랑만 바라보며, 그 용서만 바라보며 갈 수 있는 주님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하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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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 21,142건 중 80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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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우리교회 [일반] Re..요 67강 에러 파일 요한복음 최고관리자 04-03-04
941 우리교회 Re..행 5"12-16 (기적의 영속성) 히브리서 최고관리자 0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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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묻고답하기 질문입니다. 히브리서 최고관리자 04-03-02
933 묻고답하기 새 술과 새 부대 - 최고관리자 0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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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묻고답하기 목사님께서 이렇게 설교하신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요? - 최고관리자 04-02-27
930 우리교회 Re..행 5" 1- 6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도행전 최고관리자 04-02-26
929 우리교회 Re..행 4"23-26(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세상) 사도행전 최고관리자 04-02-25
928 우리교회 [일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세상 ] 설교 원고 사도행전 최고관리자 04-02-25
927 우리교회 [일반] 지난 설교(창세기,요한복음) 파일 모두를 올렸습니다 히브리서 최고관리자 04-02-25
926 우리교회 Re..출 7: 8-13 (지팡이와 뱀) 출애굽기 최고관리자 04-02-24
925 우리교회 Re..출 7: 8-13 (지팡이와 뱀) 출애굽기 최고관리자 04-02-24
924 우리교회 Re..마 13: 44 (보물 비유) 마태복음 최고관리자 04-02-23
923 설교 보물 비유 2004년 2월 22일 본문 말씀: 마태복음 13:44 마태복음 최고관리자 04-02-23
922 우리교회 Re..출 9:27-30 (인간에 대한 이해) 출애굽기 최고관리자 04-02-23
921 우리교회 Re..출 9:27-30 (인간에 대한 이해) 출애굽기 최고관리자 04-02-23
열람 ➜ 묻고답하기 제자의 조건 - 최고관리자 04-02-22
919 묻고답하기 Re..감사를 드림니다. 묻고답하기 최고관리자 04-02-21
918 우리교회 [일반] 로그인 글쓰기 에러 수정 설정 (따라하기) 마태복음 최고관리자 0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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