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화면

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Re..행 3"22-26(나 같은 선지자)우리교회사도행전

Re..행 3:22-26(나 같은 선지자)

이름 : 이근호(IP:)

나 같은 선지자
2004년 1월 7일
본문 말씀; 사도행전 3:22-26

3:22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3:23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3:24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3:25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3:26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인간은 안일하게 장난치듯이 하나님을 믿을 수가 있습니다. 그냥 먼 하늘 위에 계시니까 한참 먼 땅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쉽게 생각해서 넘어가 주겠지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마냥 존재하심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 하나님께서 이 지상에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감행하고 계신가 하는 것까지 합쳐서 믿어야 믿는 겁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십니까? 디모데전서 2:5에 보면,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도 한 분 인 것처럼 중보자도 오직 한 분으로 결정지으시고 그 분을 이 땅에 보내시는 일을 하십니다.

그런데 누가 이 중보자의 자리에 들어설 수 있습니까? 제가 들어설까요? 안됩니다. 왜냐하면 예언된 인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일은 사전에 예언된 바탕 위에 실시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언약'이라고 합니다.

보통 언약, 즉 약속이라고 한다면 쉽게 생각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인간 세상에서도 빈번하게 약속을 만들고 지키고들 살아갑니다. 예를 들면, "너랑 나랑 몇 시에 어느 장소에서 만나자"라는 약속을 했다면 이 약속은 어느 한 쪽만 지켰다고해서 약속이 성사되는 것이 아니라 쌍방간에 다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언약, 즉 약속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흔히들 하나님이 내려주신 약속을 우리 인간들이 지켜내는 조건으로 구원과 복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오직 '하나님 본인의 열심'으로만 가능하고, 그 하나님의 열심에 의해서 오신 전임 담당자가 따로 존재합니다.

그 분은 둘 이 아니라 오직 한 분입니다. 이 점이 최종적으로 중요한 점입니다. 둘이 될 수 없다는 겁니다. 그것은 언약 달성자가 둘이 아니라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너희들은 언약의 자손'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언약의 자손'이란 하나님의 언약을 지켜야 구원되는 자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담당자가 책임지고 담당해서 구원시켜 줄 자손을 뜻하는 겁니다. 그리고 언약의 백성이라고 할지라도 그 언약에 대해서는 근처도 못갑니다.

오로지 유일한 언약 담당자의 홀로 이루어내신 그 공로로 말미암아 생겨난 자손이 바로 '언약의 자손'입니다. 이 언약 안을 들여다 보면 그 내용 속에 다음과 같은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오직 언약 전담자에 의해서 구원된다는 이 사실 자체를 믿게 될 자들이 반드시 등장하게 됨"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언약의 위력에 의해 그들이 믿음이 선물로 생기게 되고 그 선물로 받은 믿음으로만 구원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중보자의 공로이지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니, 그 중보자는 다음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된다는 겁니다.

즉 '모세 같은 선지자형'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이 내용을 알기 위해서 모세 당시 모세는 이스라엘 내에서 어떤 위상이었나를 알아볼 필요가 있겠지요. 민수기 12:1-2에 보면,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모세의 누나 미리암은, 모세가 장가드는 일이 하나님의 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자기 가정에서 결정되어야 될 일로 간주했습니다. 그런데 그만 그 일로 다음과 같이 함부로 말을 해버렸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겠느냐?'라고 의문을 나타내고 말았던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미리암은 자신이 처해있는 입장을 잊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과 함께 동거하고 동행하고 있다는 그 자체로서 진작 전멸당해야 하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방지되는 것은 오직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그들 가운데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18:16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산에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나로 다시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이 정도로 거룩하지도 않은 인간이 거룩한 분과 함께 있다는 것이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미리암은 모세는 단지 한 식구라고만 여기고 모세를 일반인과 같이 취급해 버린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해 모세의 누나 미리암은 지독한 문둥병환자가 되어 집안에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민수기 16장에 보면, 또 모세의 위상을 얕잡아 보고 대든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이 반란은 같은 레위지파, 즉 일반 백성들이 볼 때에 거룩한 지파에 함께 속했다고 여기는 그 지파 내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민수기 16:13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모세 가정이 제사장직이라는 고위직을 독점하는데 있어 시기와 질투심이 일어나서 이런 반발을 나타내는 겁니다. 그들에게는 중보자가 하나 뿐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위상은 모세 본인이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모세를 독보적으로 세워두신 것은 장차 오실 예언된 그 메시야가 전 인류와는 달리 독보적인 존재인 것으로 모형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독보적 위상을 반대하는 자에게 어떤 결과가 주어지는 가를 보여주시는데 그 고라 자손은 그 자리 땅 밑에서 불이 나와 250명이 불 속에 빠져 다 죽게 됩니다.

이 사실은, 곧 모세가 없는 이스라엘의 운명을 제대로 보여주신 일입니다. 그러나 일반 백성들 눈에는 모세가 하나님께 응원군을 요청해서 아까운 목숨들이 불 속에 빠진 것으로 알고 이번에는 그들이 불만을 터뜨립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무려 14,700명을 갑자기 전염성으로 죽이십니다. 그리고 족장들마다 지팡이를 들고 나오게 하셨는데 그 지팡이 가운데 싹이 트고 순이 돋아 꽃이 핀 지팡이는 아론의 지팡이 뿐이었습니다. 즉 죽음에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지금은 그런 식으로 생명을 주시고 있음을 백성들이 똑똑히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 그 제도가 밟히고 무시당하면 돌아오는 것은 가차없는 저주 뿐임을 동시에 밝히시는 의도였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민수기에 나오는 이 두 이야기는 예수님에 대한 모형이지 결코 오늘날 교회 제도의 모형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즉 모세를 중심으로 일어난 일은 장차 모세 같은 유일하신 선지자이신 예수님 중심으로 일어날 일이지 결코 목사라는 직분 중심으로 일어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 이유는, 언약을 이루신 분도 예수님 혼자이시오, 십자가에 달려 죽어서 대신 피를 쏟으신 분은 예수님 혼자이십니다.

그 어떤 목사가 십자가 달려 피를 흘린다 할지라도 그것은 자기 죄로 인해 마땅히 흘려져야 할 저주의 피일 뿐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소리로 교인들을 향해 사기치는 목사를 조심해야 합니다.

"여러분, 직분이라고 다같은 직분이 아닙니다. 물론 신약에 들어와서 집사나, 권사나 장로나 목사 모두다 다같은 제사장임을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같이 거룩한 직분이라도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워진 직분은 따로 있습니다. 그 직분이 바로 목사직입니다. 고라 자손들 보세요. 다같이 거룩한 지파라고 우기다가 하나님으로부터 가차없는 저주를 받은 것을 여러분 성경에서 그 확실한 증거를 보셨지요?

이와마찬가지로 일반 교인들에 대해서 목사가 축복과 저주권이 있지만, 목사에 대해서 일반 교인들이 어떻게 손댈 수 없고 특별히 교회를 위해서 거룩하게 세워준 하나님만이 직접 목사에게 손댈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분명한 하나님의 원리를 모르고 함부로 목사 뒤에서 목사에 대해서 비방하거나 모함하거나 불만을 가지면, 목사직을 직접 세워주신 하나님께서 그 건방진 교인들과 가정과 자자손손 저주를 퍼붓습니다. 방금 제가 말한 것은 제 자리를 지키겠다는 탐욕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계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엄명입니다."

자... 이런 식으로 나오는 목사를 여러분은 어떻게 처리해야 합니까? 성경에 보면, 감히 예수님 자리에 끼어드는 자가 생긴다면 반드시 그 자를 그냥 두지 마시고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 성경적인 요구입니다.

만약 이런 목사를 그냥 방치하면 바로 그런 교회가 예수님으로부터 저주받을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악마에게 중보자의 자리를 차지케 했기 때문에 더 이상 교회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거짓 사도들은 자신의 주장에 더욱 힘을 싣기 위해 같은 친구 목사나 동료 목사를 부흥사로 동원하여 목사 공격했다가 저주받은 사례들을 빠짐없이 나열합니다.

이로서 교인들로 하여금 찝찝해서라도 감히 목사권에 대들지 못하도록 오야붕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입니다. 오직 언약에 의해서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만 저주가 옵니다. 따라서 이 점을 확고히 의지하고 있는 교인을 협박, 공갈하는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받아 지옥갈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스스로 일을 하려면 우리는 겁쟁이가 되고 또한 강퍅한 자가 됩니다. 항상 예수님의 의만 자랑하며 살 수 있도록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 ▨ 행 3:22-26(나 같은 선지자) - 이근호 ┼
본문 : 사도행전 3장 22-26절
제목 : 나 같은 선지자
일시 : 2004.01.07
듣기 :

목록으로

이근호 목사 · 4,233건 중 161 페이지

번호 구분 제목 분류 날짜
233 우리교회 Re..출 9: 1- 6 (악질의 재앙) 출애굽기 최고관리자 04-02-02
232 우리교회 Re..마 13:31-32 (겨자씨 비유) 마태복음 최고관리자 04-02-02
231 우리교회 [일반] 동영상 보는 법 안내 안내 최고관리자 04-02-01
230 우리교회 [일반] 필독 광고 글 클릭 하지 마세요 [일반] 최고관리자 04-02-01
229 우리교회 출 9: 1- 6 (악질의 재앙) 출애굽기 최고관리자 04-02-01
228 우리교회 [일반] 예 !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반] 최고관리자 04-01-31
227 우리교회 Re..행 2"43-47 (초대 교회) 사도행전 최고관리자 04-01-31
열람 ➜ 우리교회 Re..행 3"22-26(나 같은 선지자) 사도행전 최고관리자 04-01-31
225 우리교회 Re..행 4" 5-12 (주의 이름) 사도행전 최고관리자 04-01-31
224 우리교회 Re..행 4"13-22 ( 자 유 ) 사도행전 최고관리자 04-01-31
223 우리교회 [일반] 홈페이지에 관해서 [일반] 최고관리자 04-01-31
222 우리교회 Re..출 8:25-32 (바로의 타협안) 출애굽기 최고관리자 04-01-25
221 우리교회 Re..출 8:25-32 (바로의 타협안) 출애굽기 최고관리자 04-01-25
220 우리교회 Re..마 13:24-30 (가라지 비유) 마태복음 최고관리자 04-01-25
219 우리교회 [일반] Re..동영상도 좋지만 목사님의 설교를 많이 들을수 있으면 어떨까요? [일반] 최고관리자 04-01-22
218 우리교회 [일반] 복음 선포 교회 안내 (서울 인근 지역) 안내 최고관리자 04-01-18
217 우리교회 Re..마 13:18-23 (네 종류의 밭) 마태복음 최고관리자 04-01-18
216 우리교회 Re..출 8:20-24 (파리 재앙) 출애굽기 최고관리자 04-01-18
215 우리교회 Re..출 8:20-24 (파리 재앙) 출애굽기 최고관리자 04-01-18
214 우리교회 [일반] 테잎 주문 발송 및 계좌번호 안내 안내 최고관리자 04-01-16
213 우리교회 [일반] 어떤 강도사님의 양심선언(인용한 글입니다.) [일반] 최고관리자 04-01-16
212 우리교회 Re..행 4" 1-4 (체포 된 사도) 사도행전 최고관리자 04-01-15
211 우리교회 [일반] 예수 믿는다는 의미 사도행전 최고관리자 04-01-13
210 우리교회 Re..출 8:16-19 (이 재앙) 출애굽기 최고관리자 04-01-12
209 우리교회 Re..출 8:16-19 (이 재앙) 출애굽기 최고관리자 04-01-12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