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함으로 죄가 더하는 것에 대하여...
목사님 감사합니다.
죄를 짓는 것에 대해 정죄감이 없어지게 하셔서 말입니다.
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날 위해 죽으신 것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였지만
죄 밖에 나오지 않는 저의 모습에 많이도 정죄감에 힘들었습니다.
사회생활이든 가정생활이든 나의 성격과 기질 때문에 이타적인 삶을 살지를 못했습니다.
기도의 생활이 연속적으로 될 때는 그나마 선한행위가 나왔지만
리듬이 깨어지는 현실들이 많다보니 그것이 연속적이지 못하니
오히려 더욱 죄를 짓는 것을 보면서 참 힘들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죄를 짓지 않고 싶어도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제가
죄인임을 알게 되었기에 죄에 대하여 정죄감이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십자가의 피공로를 고백하며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근데... 이런 나의 자유가 방종도 조장하는 것 같습니다.
어찌해야 하지요?
예전에 담배를 피우는 것도 양심에 찔리던데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담배를 피더라도 양심에 찔림이 없으니 편안하게 피는 것 같습니다.
술을 먹는 환경에서는 예수 믿는 자라고 핍박을 받고, 괴로웠는데
지금은 회사사람들도 변했다고 하면서 저를 오히려 좋아합니다.
곁에 여성이 앉아서 술을 먹게 될 때는 전에는 갈등으로 뛰쳐 나가기도 했지만
지금은 진짜로 죄의 욕심대로 맡겨 버리고 싶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행해야 하지요?
아직은 예수님이 행하여 주시지 않고 있으니... 뭐라 해석하며 행동해야 할지 정말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같은 성도들은 날마다 순간마다 선택을 해야 하고, 목사님 말씀따라 살려니 죄를 택하는 것에
양심의 찔림도무시하고 하게되니...
삶의 행로에서는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죄를 더욱 행하게 합니다.
죄인임을 고백하여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다고 난 고백을 하는데
결국 내가 죄인인데...곁에 나를 보는 자들은 예수님을 욕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살아야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된 언약의 성취를 이루는 것일까요?
너무 리얼하게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나 전 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