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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성화론과 십자가-정낙원 목사님의 답변 글묻고답하기-

성화론과 십자가-정낙원 목사님의 답변 글

이름 : 이근호(IP:117.55.164.12)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인간이란?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읽어내지요.
중요한 것은 누구를 위한 존재인가입니다.
성화론자들은 자기 존재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무엇을 하여도 자기가 중심에 서 있지요.
자기가 중심에 서 있기 때문에 자기가 뭔가 하여야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러면 끊암없이 신앙의 주체를 자기가 행사하게 된답니다.
이건 십자가 밖에서 성경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밖은 자신이 살아 있기 때문에 자기가 뭔가를 하여야 한다고 접근을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이미 죽은 자로 인식을 합니다.
자기 안에 주님이 살아 계셔서 자기를 움직인다고 믿지요.
그러므로 자신이 뭘 하겠다거나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예수님이 하신 것으로 믿는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내가 뭘 하여야겠디는 식으로 성경을 해석하지 않습니다.
주께서 알아서 그때 그때 간섭하셔서 행하는 것이므로 주님이 다 하셨다고 고백하게 된답니다.
당연히 자기가 영광 받을 일도 없습니다.

성화주의자들이 십자가로 만족하지 않는 것은 자기 영광을 챙기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자신이 말씀을 지키고 살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 이런 사람이야 라고 자랑하고 싶은 겁니다.
이게 모두가 자신이 존재하는 근거를 창세전 언약으로 두지 않고 자기 존재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우린 창세전 언약 때문에 생겨난 자들입니다.
그러니 내 존재가 먼저가 아니고 언약이 먼저입니다.
그러므로 우린 언약을 드러내는 도구인 겁니다.
이게 성도입니다.
하지만 성화주의자들은 자기 존재로부터 출발을 하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여도 자기 존재를 부인하지를 못하는 겁니다.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열매가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답니다.
자기 존재로부터 출발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라는 말을 인정 할수가 없습니다.
그럼 난 뭐냐?
예수 믿고 난 후에 삶은 어떤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라는 식으로 끊임없이 내가~ 내가~ 하면서 자기 주체를 주장하게 된답니다.

하나님은 인간은 아니고 예수가 해답이라고 하는데도 이게 안들려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하면 그럼 그렇게 사세요 라고 말하는 겁니다.
아니 본인이 말씀대로 살아야겠다고 하는데 누가 말립니까?
말리면 이단이라고 하는데,,
그러니 그렇게 사십시요 라고 해야지요.
참고로 십자가 안은 안식의 세계이지 일하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다 이루심을 누리고 감사하는 곳이지 내가 뭘 하여야하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쉬심과 같이 예수 안에 있는 성도도 예수님과 쉰답니다.
주님이 다 이루심을 찬양하면서 말이에요.
비록 몸은 세상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이리 저리 고난당하고 살면서도 말입니다.
육신은 예수님의 증거물로 버림당하지만 마음은 이미 주님과 함께 안식하고 있답니다.
바울이 이렇게 살았답니다.
이게 믿어지면 구원받은 성도이고, 안 믿어지면 종교생활하는 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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