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십자가마을겨울수련회(역대기)(강의정리)09-재정리
2009십자가마을겨울수련회(역대기)(강의정리)09-재정리
이름 : 구득영(IP:203.223.97.151)
09 십자가마을 겨울수련회 - 역대기 제9강(둘째 날 저녁2)
2009,01,14 강의 이근호, 정리 최형중
◈ 일면 '후지산' 그림 2 !!
이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앞의 칠판에 그림이 하나 있는데, '다윗의 자손'을 이렇게 가운데로 해서 오른쪽을 시작으로 해서 올라가는데, 지난번에 그린 일명 '후지산' 그림과는 비슷하기는 하지만, 또 그것과는 다른 그림인데 말입니다.
지금까지 유대인들이 이렇게 아담부터 해서, 아담, 노아, 이삭, 이스라엘, 다음은 유다, 아무튼 그렇게 되는데 말입니다. 갑자기 여러분이 그림을 또 잊어버린 것 같아서 다시 그리겠는데(?), 분명히 같은 인간들끼리 이렇게 신을 향해서 올라가는데, 갑자기 뭔가 땡기는 힘이 발생해서 쫙 땡겨 올라가니까, 여기서 다윗은 선두주자가 되어서 올라가는데,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다윗에 복속이 되어야만 하는, 그런 식으로 올라가고 말입니다.
◈ 다윗만 올라와라 !!
그런데 우리가 알다시피 모두가 똑같이 고생을 했는데, 즉 애굽에서 같이 고생하고, 홍해 때도 같이 왔고, 그리고 광야생활도 같이 했는데, 그런데 유독 다윗만 쫙 땡겨 올라간다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바로 그것은 이미 이전에 여기 저기 위쪽에 있는 하나님, 즉 숨어 계시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집, 즉 다윗자손으로 오기로 내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들 중에서 다윗만 뽑혀서 올라갔다는 겁니다.
그렇게 혼자 뽑혀 올라가서 다윗과 하나님이 만나게 되는데, 물론 그렇게 올라가서 만나기는 하지만, 그러나 다윗은 매일같이 하나님으로부터 이용만 당한다는 말입니다. 즉 다윗은 자기가 최고인 줄로만 알았는데, 그래서 자기가 뽑혀서 올라간 줄 알았는데,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 친(親) 유다인가? 반(反) 유다인가?
여기서 '유다인' 이라고 하는 것은, 12지파 가운데 유다지파에 속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다윗 바로 밑에 이 유다인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 유다인이 레위지파와 더불어, 즉 레위지파를 보호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니 그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고 하니까, "과연 친유다인가? 아니면 반유다인가?" 라는, 그것으로 인해서 반유다 쪽은 떨어지게 되어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다윗언약에서는 이것이 다시 합체가 되고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팔아먹은 자의 이름이 뭡니까? 가룟유다인데, 즉 '유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름은 좋다고 그냥 턱턱 붙이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합의 부인인 이세벨, 그 이름이 얼마나 예쁩니까? 관능적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백날 그렇게 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녀의 딸 이름은 '아달랴' 인데, 그건 또 남자이름처럼 들려서 별로지만 말입니다.
◈ 1번과 2번과 3번 !!
아무튼 이 다윗자손의 가문 쪽으로 성사가 된다고 했는데, 이렇게 올라가는 것이 1번이라고 한다면, 역대기의 나머지에서는 그만 내려간다는 겁니다. 즉 자칭 잘났다고 하던 유대인들이 쫙 올라가서는, 그만 다시 내려와 버린다는 겁니다. 이것이 곧 구약성경인데, 우리가 이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즉 "야, 다 왔다. 다 왔다" 라고 하는데, 그런데 정상에 있지를 못하고 그만 슬슬 내려간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전봇대에 풍선이 걸려 있는데, 아들이 "아빠, 저 풍선을 좀 따다 줘" 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간만에 아빠 노릇을 한다고 올라가서, 짧은 손을 가지고 잡으려고 하는데, 그런데 그때 그만 팔랑거리면서 그만 바람이 불어서 풍선이 날아가 버리면, 그러면 아빠는 풍선을 잡지도 못하고 그만 주루룩 땅에 떨어지고 만다는 겁니다. 바로 그 식인데, 즉 "아빠는 안 되었단다" 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야, 내 힘으로 구원이 안 되네" 라는 것인데, 정말로 간단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것도 모르면 곤란한데, 이런 간단한 복음을 모르면 말입니다. 즉 "내가 열심히 교회에 다니고, 집사, 장로, 목사까지 다 골고루 섭렵을 해봤지만, 역시 구원은 내 힘으로 안 되는군요. 헌금도 하고, 봉사도 하고, 또한 전도도 잘해서 상도 받고 했는데, 역시 안 되네요" 라고 하면서 땅으로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 3번 - 우리 먼저 간데이 !!
그렇게 낙엽처럼 떨어지는데, 그런데 누구 약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아무 것도 한 게 없는 이방인 놈들이 한다는 말이 "우리 먼저 간다!" 라고 하면서 올라가 버린다는 겁니다. 그게 곧 3번인데, 그것이 바로 신약시대라는 말입니다.
물론 2번은 이렇게 줄줄 밑으로 떨어지는 것이고 말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묻는 말이 "우리는 그렇게 해도 안 되었는데, 그런데 너희들은 무슨 힘으로 올라가는가?" 라고 하니까, 그러자 그들이 말하기를, "그것은 바로 다윗의 자손의 힘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라고 한다는 겁니다. 그에 반해서 유대인들은 자기 행함으로 구원을 받으려고 하다가, 그들은 십자가의 거친 돌에 걸려서 마구 깨어지고 부서질 수밖에 없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데 그들은 자꾸만 자기들의 행함을 가지고 구원을 받으려고 하니, 결국 그들의 눈에는 십자가가 미련한 것으로 보이고, 즉 십자가를 우습게 여길 수밖에 없었다는 말입니다.
◈ 너거들, 똑똑하지?
왜냐하면, 자기들에게는 이렇게 두꺼운 성경책이 있고, 즉 그렇게 자기들의 역사가 다 있는데, 그러니 자기들이 역사의 주체가 되어서 뭔가를 한번 해보겠다고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재껴두고 십자가를 믿으라고 한다면, 그리고 그 의미가 "너 대신 내가 죽는다" 라고 한다면, 바로 그것이 자기들을 구원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입니까? 진짜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이라면 그것을 믿지만, 하지만 자기가 똑똑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도저히 삐쳐서 믿을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교회에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 라는 말은 늘 적용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데 이것이 재미가 있는 것이 무엇인고 하면, 먼저 된 자가 나중이 되면, 또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또 나중이 되고 말입니다. 교회가 바로 그러하다는 말입니다.
◈ 이방인들이 구원받는 근거는?
아무튼 우리가 여기에서 살펴봐야 할 것은, 이 다윗언약 가운데서 과연 어떤 대목에서 이방인들이, 즉 회개한 유대인들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렇게 이방인들 더하기 회개한 유대인들이, 기존 유대인들이 보이에는 아무 근거도 없이 그냥 올라갈 수 있는, 즉 그 근거가 다윗언약 속에서 어떻게 뽑아낼 수 있는지를 한번 살펴보자는 것입니다.
그것은 역대상 뒷부분으로 가야 되는데, 그것이 어디에 있는고 하니까, 이제 찾았습니다. 여기 역대상 21장 1절과 2절을 우리 다함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 21:1)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대상 21:2)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두목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서 내게 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 하라
◈ 잠시, '사단(Satan)'에 대해서 !!
여기에 보면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라고 하면서, '사단'이 나오는데, 혹은 영어식으로 세게 발음해서 사탄(Satan), 즉 악마인데 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이 조금 필요한데, 이 사단은 우리를 개인적으로는 상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 것은 사탄의 하수인들이 하는 짓이고 말입니다.
사단이 뭔가를 할 때는, 우리는 이것만 알면 되는데, 너무 어렵게 말고 간단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해서, 사단은 어떤 것만을 건드리는가하면, 이미 완료된 것만 손을 댄다는 겁니다. 완료된 것만 말입니다. 즉 사단이 맛을 드리고 노리는 것은, 예수님에 의해서 구원받기로 확정이 된 그 명단, 바로 그 리스트에 해당되는 사람을 빼내기 위해서 도전한다는 말입니다. 그냥 사소한 것은 쳐다보지도 않는데, 왜냐하면 원래 자기편이니 말입니다.
누가복음에서 그 사단이 누구를 노리는가 하면, 베드로를 다시 믿음에서 좌절시키기 위해서 노린다는 겁니다. 사단이 왜 그것을 노리는고 하면,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완료된 것은 이미 다 성립이 되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래서 사단이 직접 여기 시비를 걸고 나온다는 겁니다. 사실은 하나님께서 유도했지만 말입니다.
그러니 만약 사단이 노릴 것 같으면, 이미 그 사람은 어떤 경우라도 구원이 완료된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는 겁니다. 사단이 베드로를 노린다는 말은, 이 베드로가 보통 사람이 아니고, 예수님의 제자라는 겁니다. 즉 구원을 받기로 확정된 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확정되었다는 것 때문에 사단이 비로소 자기 정체를 드러낸다는 말입니다.
◈ 사단이 설친다는 것은, 제대로 일이 진행되었음을 !!
이것을 쉽게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은데, 즉 어떤 물건을 구입하고 흥정할 때, 그것이 진짜 중요하고 비싼 물건이라고 한다면, 자기 집 애들이나 말단 직원을 보내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 오너끼리, 즉 사장 대 사장으로 거래합시다" 라고, 그렇게 크게 움직이지, 졸개들을 보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사단이 나선다는 말은, 이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약속에서 구원되기로 확정되어 있음을 증거하는, 바로 그런 증거용으로 사단이 활개를 친다는 겁니다. 그게 마태복음에 나오는데, 사단이 마지막 때에 택한 자를 미혹하기 위해서 설친다고 말입니다.
그럴 때 성도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고 하면, 사단의 주무기가 결코 시시한 것이 아닌데, 즉 "너, 무엇 무엇을 했어?"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즉 "너. 전도를 몇 명이나 했어? 너, 교회에 헌금을 했어?" 라는 것을 묻는 게 아니고, 이미 완성된 그 핵심추를, 즉 "너는 아직도 십자가를 복음으로 믿는가?" 라고 나온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사단은 무엇이 구원받게 한다는 것을 제대로 알기 때문에, 그렇게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을 직접 따고 들어온다는 겁니다.
(마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예를 들어서, "사람은 예수를 믿는 것으로만, 즉 십자가 복음으로만 안 되고 착한 일을 해야 구원을 받습니다"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러니 사단이 노리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즉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이미 확정된 것에 뭔가를 더 섞으려하고, 그것을 해제시키려하는데, 그렇게 해서 그것만 무산을 시켜버리면, 그 나머지는 더 이상 확정되게 믿을 것이 없게 만들어 버린다는 말입니다.
◈ 개혁신학 - 갈 때까지 가보는 것 !!
그렇게 되면, 그런 사람은 십자가를 안다고 하다가, 즉 십자가 알다가도 십자가 복음을 버려버리면, 그 사람에게는 아무 것도 손에 쥔 것이 없다는 겁니다. 즉 확정된 것이 없는데, 그래서 "나도 몰라요. 그냥 해보는 겁니다" 라고 하면서, 그냥 갈 때까지 가본다는 말입니다. 아무런 확정된 것은 없고, 그냥 무조건 신앙생활을 해본다는 겁니다. 그렇게 갈 때까지 가보는 것, 그것을 사자성어로 하면, 여러분도 잘 아는 '개혁신학' 이라는 말입니다.
그냥 그렇게 갈 때까지 가보는 것인데, 물론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말입니다. 어떻게 말입니까? 개혁하고, 또 개혁하고, 또 개혁하는, 그렇게 계속해서 개혁하는 것이 개혁신학의 본질이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아무 것도 손에 잡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러니 이런 개혁신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이 무엇인고 하면, 그런 교회에 나가면 초신자는 아무리 해도 구원을 못 받는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예수 이름으로 하려면 너무나 멀었기에 말입니다. 예수 이름에 개혁신학까지도 알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세리와 창기는 구원을 받지 못하는데, 왜냐하면 개혁신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입니다.
◈ 십자가 복음 - 내 앞에 십자가만 보여 !!
그런데 여기에 비해서 십자가 복음은 무엇입니까? 십자가 복음은 그가 개혁신학을 했든지 그 무엇을 했든지 간에, 즉 박사이든 아니든 간에, 그런 것에 전혀 관계없이 십자가를 알아버리면 어떻게 된다는 말입니까? 자기는 아무리 개혁신학을 하든 무엇을 해도 안 되는데, 그런데 자기 앞에 오직 십자가만 보인다는 말입니다. 마치 도마처럼 말입니다.
이 도마가 주님의 창 자국과 못 자국을 만져보고, 그냥 그것으로 끝이란 겁니다. 주님 몸에 창 자국과 못 자국이 있어도 그 다음에 뭔가 더 있는 게 아니고, "아하,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셨네요" 라는 것으로 말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나의 하나님이고, 나의 주님입니다" 라는 것이 그냥 따라나오면서, 그것으로 끝이라는 겁니다. 도마가 그렇게 하는데, 불과 몇 초도 걸리지 않았고 말입니다.
(요 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그러니 예수를 믿기 쉬운데, 즉 오늘밤에 죽어도 낙원에 가기 쉽다는 말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자기가 보이지 않고 그 십자가가 보이면, 그것이 단 1초든 2초든 간에, 그 다음에는 자기가 보여도 전혀 상관없이, 그런 사람은 오늘밤이라도 구원을 받는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 복음의 요소가 그 사람 속에 잠시 틈을 내서,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균열시켜버리기 때문에 말입니다. 근본적인 균열을 말입니다.
◈ 교회 - 근본적인 균열이 생긴 자들만 !!
그렇게 해서 십자가를 믿게 된 것을 성경에서 뭐라고 하는고 하면, 그것을 두고 '교회' 라고 한다는 겁니다. 두 글자로 '교회' 라고 말입니다. 그러니 모든 성경에 있는 이야기는, 교회가 되었든 무엇이 되었든 간에, 전부가 다 십자가 안에서, 다른 말로 '예수 안'에서 라는 개념이 나와야지, 그게 아니고 십자가에서 더 나가버리면, 즉 십자가 떠나버리면, 그런 모든 개념은 악마가 "반갑다. 친구야!" 라고 하면서 악수할, 그런 내용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것 봐라. 십자가가 좀 모자라지? 그것으로 안 되는 것을 이제 알았지? 나도 옛날에는 십자가가 전부인 줄 알았는데,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는 좀 모자라" 라고 이야기한다는 겁니다. 누가 말입니까? 악마가 그렇게 속삭인다는 말입니다.
◈ 마귀는 제대로 예수를 알지만 !!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고 하니까, 누가복음 8장에 보면, 귀신이 들린 자가 예수님을 보고 놀라면서 말하기를, 즉 "예수여, 우리가 아직 멸망을 당하기 전인데, 왜 이렇게 일찍 왔습니까?" 라고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미 마귀는 아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완성시켜버리면 자기들은 그야말로 빼도 박도 못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눅 8: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그런데 정작 누구는 모릅니까? 제자들과 사람들은 여기에 대해서 깜깜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뭐라고 합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하는 일을 제발 방해하지 마시고, 나를 힘들게 하지 마시고, 제발 예수님은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하시고, 나는 내가 할 길을 하겠습니다" 하고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사단이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찾아 온 것이 언제인고 하면, 사단이 가룟 유다 속에 들어갔다는 겁니다. 이 마귀가 가룟 유다 속에 들어가서 예수님을 어떻게 했습니까? 팔아먹었다는 겁니다. 그것이 무슨 의미인고 하면, 예수님은 전혀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은 전혀 필요치 않다. 예수님은 헛소리고,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전부가 다 구라이고, 그것은 듣지 않은 것으로 여겨라"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팔아먹는 것으로, 과거에 예수를 따라다녔던 그 모든 보상을, 마음의 보상까지도 받으려고 시도했다는 겁니다.
◈ 사랑 - 오야붕, 마음대로 !!
그것은 베드로도 역시 마찬가지인데, "나는 당신을 몰라요" 라고 하면서 3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했는데, 그런데 왜 베드로는 구원을 받고 가룟 유다는 탈락이 되었습니까? 그것은 오야(대장?) 마음대로 인데, 바로 그렇게 오야 마음대로 하는 것을 두 글자로 '사랑' 이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사랑이참으로 쉬운데, "오야 마음대로!"이니 말입니다. 모든 것이 주께서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찾아가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하시면서, 사랑 이야기를 하신다는 겁니다. 이미 사랑에 뻥 뚫린 베드로에게 말입니다. 그런 면에서 예수님은 조금은 잔인하다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ㅋㅋ)
* 예수님 : 베드로야, 니가 전에 닭이 울 때 소녀에게?
* 베드로 : 아, 그건 제 실수였습니다.
* 예수님 : 그때 내 앞에서 죽어도?
* 베드로 : 제발 그만하세요. 미안하다고 했잖아요.
* 예수님 : 언제? 그때 니가 나를 모른다고?
* 베드로 : 제발요. 제가 회개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 : 내가 그것을 따지는 게 아니고, 지금 나를 사랑하나?
* 베드로 : 예, 사랑합니다.
* 예수님 : 정말로 나를 사랑하나?
* 베드로 : 아무튼 사랑합니다.
* 예수님 : 진짜로 나를 사랑하나?
* 베드로 : 제가 사랑하는지 주께서 알지 않습니까?
* 예수님 : 모르겠는데? 너는 믿을 수가 없어.
* 베드로 : 어휴, 정말로 왜 이러세요?
* 예수님 : 그래도 내가 너를 절대로 떠나지 않겠다. 알았지?
* 베드로 : 예, 고맙습니다. 진작 그렇게 하시지.
베드로는 주님을 사랑할 자격도 없는데, 그것을 베드로 자신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하지만 일관된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서 베드로는 천국으로 간다는 겁니다. 그러니 베드로는 자기가 받은 면류관을 누구에게 반납해야 하는고 하면, 당연히 주님에게 반납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 마귀 - 십자가 마을 수련회도 참석해야지 ??
아무튼 마귀는 택한 자라도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삼키려고, 즉 이미 완성된 것을 그만 미완성으로 바꿔버린다는 겁니다. "그것 가지고는 멀었어. 예수의 십자가만으로 다 되는 게 아니야. 딴 것도 더 해야만 돼. 교회에 봉사도 해야 되고, 십자가 마을 수련회도 참석해야 되고" 라는 식으로, 그렇게 자꾸만 다른 것을 더 이야기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꼬드겨도 믿지 않는다고 싶으면, 간증집회를 시켜서 증인들을 내세우는데, 즉 바람을 잡는다는 겁니다. 일명 바람잡이들을, 즉 양아치들을 내세워서 헌금봉투를 일일이 다 돌리고 말입니다. 그것도 꼭 목요일 저녁에 말입니다. 나중에 다 모아서, 당회장과 부흥사가 서로 마주 앉아서 갈라먹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 다윗언약, 곧 '성전'으로 끝 !!
다시 말해서, 다윗가문 가운데서 어떻게 '완료된 것', 여기서 복음을 말을 다른 말로 번역하면, 다윗이 알고 있던 다윗언약 그 자체라는 겁니다. 조금 더 쉽게 말하자면, 다윗언약만으로 더 이상 빼고 말고 할 것이 없이, 그냥 그것으로 '구원됨'이 나오는 것인데, 그렇게 해서 나오는 것이 뭐냐 하면, 다윗은 그것을 무엇이라고 하는고 하면, 지금까지 했던 것인데, 그게 뭡니까? 곧 '성전' 이라는 말입니다.
◈ 솔로몬의 기도 !!
그래서 역대상에 보면, 아니 역대하입니까? 솔로몬이 성전에서 기도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성전을 다 짓고 나서 말입니다. 그 기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는 말입니다.
* 솔로몬 : 주여, 제가 아무리 죄를 지어도, 이곳에 와서 기도하면 용서해주실 거죠?
* 하나님 : 그래.
* 솔로몬 : 멀리 있어서 이곳에 못 오더라도, 이곳을 보고 기도하면 들어주실 거죠?
* 하나님 : 그럼, 그럼.
* 솔로몬 : 주여, 화내지 마세요. 또 있습니다.
* 하나님 : 빨리 말해봐.
* 솔로몬 : 만약에 가뭄이 들 때, 여기서 기도하면 비를 뿌려주실 거죠?
* 하나님 : 그럼, 그럼.
* 솔로몬 : 그런데 또 있는데요?
* 하나님 : 어서 말해봐.
* 솔로몬 : 전쟁에 패배해서 기죽어 왔을 때, 여기서 기도하면 이기게 해주실 거죠?
* 하나님 : 그럼, 그럼.
(대하 6:13) 솔로몬이 이왕에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장이 다섯 규빗이요 광이 다섯 규빗이요 고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 두었더니 저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
(대하 6:26) 만일 저희가 주께 범죄함을 인하여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 죄에서 떠나거든
(대하 6:27)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시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바로 이 '그럼, 그럼'을 보여주는 것이, 아까 그림으로 이야기했던 인간몸통에서 어깨부분이란 겁니다. 다리도 조금 들어가고 말입니다. 여로보암, 아사, 여호사밧, 미가야(?) 등, 그들이 선지자의 말을 듣고 하나님만 의지했더니만, 185,000명의 산헤립의 군사들이 그냥 작살이 났다는 겁니다. 무려 185,000명이 말입니다.
◈ 내리막길도 역시, '다윗언약은 변함이 없구나' !!
그래서 "야, 하나님의 약속, 즉 다윗언약은 변함이 없구나" 라고 하게 되는데, 바로 그것을 확인해주는 이 내리막길, 그냥 내리막길이 아니라 확인해주면서 내려간다는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그런 기적들을 받으면서도 역시 뭡니까? 아무리 그렇게 해도 결국은 자기밖에 모르고 설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앗수르와 바벨론이라는 엄청난 물 바구니를 가지고 "에라, 다 치워버리자" 라고 하면서, 그냥 완전히 확 치워버린다는 겁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는 "어허, 속이 다 시원하구나" 라고 하시는데, 마치 텅 빈 축구장처럼 그렇게 만들어서, 그렇게 텅텅 비어있게 해서는, "이제는 땅이 조금 쉬겠네. 70년 동안 안식해라" 라고 하신다는 말입니다.
◈ 70년이 아닌 '70이레' !!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또 여기에 비밀을 하나 만들어놓았는데, 무슨 말인고 하니까, 다니엘서에 보면 이 70년이 무엇으로 바뀝니까? '70이레'가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이 70년 이전과 이후가 무엇이 다른고 하니, 70년 이전에는 성전이 불타버렸는데, 그런데 70년 이후에 성전이 다시 재건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이 '70이레' 라는 것은, 다윗이 지었던 성전의 시대는 끝나고, 즉 70이레가 끝나면 누가 짓는고 하니, 진짜 다윗언약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께서 성전을 짓는다는 겁니다. 바로 그런 시대가 70이레의 마지막에 있다는 것을 누가 압니까? 다니엘이 계시를 받아서 알고는, 그래서 다니엘은 성전을 다시 지어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즉 "너희만 가라. 나는 안 갈란다. 가서 많이 지어봐라. 벽돌로 잘 지어봐라" 라고, 그렇게 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예수님께서도 지상에 있는 헤롯성전을 부수어 버리는데, 사실 지금도 성전은 예루살렘에 있는데 말입니다. 물론 지금은 예루살렘은 이스라엘도 있지만 요르단에도 있고(?), 아무튼 현재 그쪽 지도가 그렇게 되어있다는 말입니다.
◈ 다윗언약에서 어떻게 성전을 !!
그렇다고 하면, 지금부터 이 다윗언약의 완료에 대해서 살펴보겠는데, 물론 다윗언약이 완료되는 것이 곧 성전인데 말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다윗언약에서 성전을 어떻게 뽑아내는지, 그것을 한번 살펴보자는 겁니다.
여기 21장에 보면 사단이 일어났는데, 그렇게 사단이 일어났다는 것은 드디어 모든 이스라엘이 완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완성이 되었으니까, 원수의 쫄따구가 아니라 주님의 원수 장본인이, 즉 창세기 3장에 나타나는 뱀의 후손이 아니라, 뱀 그 자체가 등장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시킨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사단 정도는 오지 못하도록 막아주시면 안 되는가?" 라고 상당히 섭섭해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사단을 경험하려면,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모두 이루었다. 내가 어떤 행동, 어떤 일을 해도 십자가 피로서 용서함을 받았다" 라고 하는 그 순간, 슬슬 사단이 와서 뭐라고 합니까?
사단이 와서 "그러면 니가 이것을 안 해도 되나?" 라고 하면서, 성경말씀을 인용해서 자꾸만 쑤시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완성을 흔들기 위한, 즉 완료를 미완료로 만들기 위한 사단의 전략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만약 거기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사랑했기 때문이란 겁니다. 우리의 자력은 전혀 아니고 말입니다.
어떤 분은 저에게 전화를 해서, "목사님은 아직도 십자가뿐입니까?" 라고 황송한(?) 이야기를 하는데, 10년 이상 연락을 한 분인데 말입니다. 그러면 저는 "무슨 말을 듣기 원하십니까?" 라고, 즉 그분이 원하는 게 무엇입니까? "옛날에는 십자가뿐이었는데, 지금은 생각해보니 그것이 아니고, 십자가에서 성화까지 도달해야 구원을 받습니다. 그때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라는 것을 원한다는 말입니다.
◈ 결국, 다윗은 계수하게 되는데 !!
아무튼 마귀로 인해서 다윗이 격동하고 난 다음에, 그렇다면 이것은 다윗에게 여기서 완성된 상태로서의 규범인데(?), 명령이 아니고 말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계수하게 되는데, 그러자 군대장관 요압이 말린다는 겁니다. 그 요압이 뭐라고 합니까? 3절을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대상 21:3) 요압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더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이 백성이 다 내 주의 종이 아니니이까 내 주께서 어찌하여 이 일을 명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스라엘로 죄가 있게 하시나이까 하나
무슨 뜻입니까? 그런 짓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하지만 마귀에게 이렇게 쓸리면, 사실 가만히 놔둬야 하는데, 말린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니 말입니다. 즉 진주를 돼지에게 던질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 그냥 내버려둬야 하는데, "니 성질대로 한번 해봐라. 물론 돌아오게 하는 것은 주께서 다 하실 것이기 때문에, 니 성질대로 원도 없이 한번 해봐라" 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을 위해서 기도는 또 해야만 되는데, 즉 "하나님이여, 복음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다윗이 말이 듣지 않는데,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 즉 욕망은 인간의 이성보다 우선한다는 겁니다. 그것을 포스트모더니즘에서 밝혀냈는데, 즉 "무의식이 의식보다 힘이 더욱 세다" 라는 말입니다.
◈ 포스트모더니즘 - 나는 금지된 것을 소망한다 !!
우리 인간이 의식적으로는 무엇이 옳고 나쁘다는 것을 알지만, 그러나 무의식에서 나오는 그 욕망을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 욕망을 프로이드는 두 가지가 있다고 봤는데, 하나는 죽고자 하는 욕망과, 그리고 계속해서 살아서 번식을 하겠다는 욕망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는 성적인 욕망이지만, 그 다음에는 "죽고 난 다음에 무엇이 있을까?" 라는, 즉 죽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땅에서는 그래도 뭔가 나름대로 아는데, 그런데 죽고 난 다음에는 모른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사단이 노리는 것이 어떻게 되었는고 하면, 우리 인간은 뭔가 금지를 해놓으면, 금지된 그 바깥을 인해서, 즉 금지된 그것이 자기에게 욕망으로 자각이 된다는 겁니다. 즉 "나는 금지된 것을 소망한다" 라는 겁니다. 이게 소설책 제목인데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금지를 하지 않았으면 전혀 궁금하지 않을 텐데, 즉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지 않았으면 선악과 따먹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선악과가 있는 줄로 모르고서 가만히 잘 사는데, 그런데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니까, 갑자기 귀에 메아리가 치기를 "선악과를 따먹지 마라. 따먹지 마라. 마라. 마라" 라고,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나중에 보면 "선악과, 그것이 꼭 따먹고 싶다. 따먹고 싶다. 에이, 따 먹어버리자. 이판사판인데 그냥 따먹자" 라고 된다는 말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유혹에 넘어가는 선한 인간을 창조 !!
결국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고 하면, 인간은 스스로 자기를 조절할 수 있는, 즉 처음부터 하나님은 그런 인간을 만든 적이 없다는 말입니다. 유혹을 하면 그런 유혹에 땡기게 되어있고, 넘어가도록 되어있는, 그런 인간을 하나님께서 아주 선하게 창조했다는 겁니다. 아주 선하게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는 유혹에 넘어가는 인간을 아주 선하게 창조했는데,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그런 독한 인간이 아니고 말입니다. 그렇게 유혹에 쉽게 잘 넘어가는 아주 선한 인간을 만드시고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인간의 운명은 우리 결심에 달려있지 않다는 것을, 즉 "너는 언제든지 너의 결심을 마귀가 들쑤셔 버리면, 너의 것은 하루아침에 다 깨어진다" 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또 주께서 인도하시면 어떻게 됩니까? 아무리 악마가 설쳐도 주님의 공로로 그것을 모두 다 막아서, 결국에는 "저의 노력이 아닌 주님의 공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라는 고백이 평소에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새로운 창조를 하신다는 말입니다.
◈ 하나님의 형상 - 죽음과 번식 !!
그러니 우리 인간이 죽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제한된 한계를 지나서 무한함까지 들여다보는 욕망인 반면에, 살아서 벼슬을 하겠다는 것은, 모든 생물의 충동인데, 이것을 충동이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피' 라는 책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을 두 가지로 보는데, 즉 하나는 '죽음'과 또 다른 하나는 '번식'으로 말입니다. 아마 책에서 생식이라고 했지 싶은데, 번식이나 생식은 같다고 보면 된다는 겁니다.
남자와 여자가 왜 있는고 하면, 바로 이런 번식을 위해서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번식된 그 형상이 결국은 백날 번식해도 자기는 죽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가 낳은 자식도 언젠가는 죽고 말입니다. 그러니까 죽음과 번식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 인간의 형상을 보여줌으로 말미암아서, 그것을 기초로 해서 하나님의 형상은 무엇인고 하니, 주님은 영원히 죽지 않고 우리의 영원한 신랑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이란 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형상은 거룩하고 어쩌고" 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가 평소에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를 실질적으로 보여줘야, 그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입니다. 바로 그것이 정답이라고 그 '피' 라는 책에서 밝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 다시 '사단이 격동케 하니' !!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다가 여기까지 넘어왔는지 모르겠는데(ㅋㅋ), 아무튼 역대기 21장에서 사단이 격동케 하니 다윗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사실은 유혹할 때는 넘어가 주는 것이 예의인데(?), 왜냐하면 그런 유혹에 넘어가 주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고, "나는 안 넘어갔다. 안 넘어갔다" 라고 하면서 자기 의를 자랑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참으면 그것이 다른 쪽으로 또 폭발을 하는데, 집에 와서 엉뚱한데 화풀이를 한다든지 말입니다. 아무튼 인간은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냥 하나님 믿고, 또한 넘어뜨리면 넘어지면 되는데,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이용해서 무엇을 하시는고 하면, 여기 21장 끝에 보면, 16절과 17절에 말입니다. 즉 "다윗이 장로들과 더불어 굵은 베를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하나님께 아뢰되" 라고 한다는 겁니다.
(대상 21:16) 다윗이 눈을 들어보매 여호와의 사자가 천지 사이에 섰고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예루살렘 편을 가리켰는지라 다윗이 장로들로 더불어 굵은 베를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대상 21:17) 하나님께 아뢰되 명하여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내니이다 이 양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
◈ 하나님께 아뢰되 !!
여러분, 여기에 보면 "굵은 베를 입고 다윗이 자녀들과 함께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라고 하는데, 여기까지는 사실 누구나 다 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무엇이 안 되는고 하면, 17절에 나오는 "하나님께 아뢰되" 라고 하는, 그것은 안 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굵은 베를 입고 엎드리면서 "봐라. 내 믿음 좋지" 라고 할 수는 있지만, 정말이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란 분에게 아뢴다고 하는 것은, 그것은 우리 인간이 뛰어 넘어갈 수 없는 간격을 뛰어넘었다는 겁니다. 그때 하늘에서는 솔직하게 그 기도를 받아준다는 말입니다.
◈ 부족합니다, 할렐루야, 믿습니까 ??
그리고 그 기도의 내용을 살펴보면, "악을 행한 자는 곧 내니이다" 라고 하는데, 사실 사람들이 자기 신앙이 좋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서, 얼마든지 이런 식으로 하기는 하는데, 즉 부흥사들이 성경책을 옆에 끼고 뭐라고 합니까?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라고 한다는 겁니다. 그런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도 할 수 있는데, 즉 "연약합니다. 할렐루야" 라고 말입니다. 이런 것은 누구든지 언제든지 할 수가 있는데, 그냥 목소리만 조금 내리깔면 되는 겁니다. 지금 감기도 걸렸겠다, 얼마나 기회가 좋습니까? (낮은 톤으로) "부족합니다! 할렐루야! 믿습니까!" 어떻게 좀 어울립니까? 그렇게 누구든지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ㅋㅋ). 그런 멘트를 날리면서 하나의 의로운 공의를 획득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윗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다윗은 실제로 "진짜 나는 악합니다" 라고 한다는 겁니다. 이것은 악마도 말릴 수가 없는데, 악마는 다윗으로 하여금 마음껏 죄를 짓게는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악마가 무엇은 못하는고 하면, "저는 죄인이 맞습니다" 라고 하면 그야말로 대책이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정말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아는 순간, 그 다음부터는 그 사람은 죄인이기 때문에 주께서 시키는 대로만, 그렇게 주께서 시키는 것을 모두 행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마귀는 자기가 해야할 일은 다 끝났으니, 여기까지만 하고 손 빼고 가버린다는 말입니다.
◈ 다윗아, 이제는 제사를 지내라 !!
그래서 하나님은 그 다음에 뭐라고 하시는고 하니, "다윗아, 이제는 제사를 지내라. 너의 죄는 제사를 지내야 된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윗은 오르난의 마당에서 제사를 지낸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돈을 주고 그 마당을 사서 말입니다.
여기 24절에 보면, 값없이 하지 않고 값을 주고 그것을 취해서 제단을 쌓을 때, 그 다음 26절에 보면 누가 내려옵니까? 하늘에서 불이 내려온다는 겁니다. 그렇게 불이 내려오고 나서,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는 천사에게 명령하시기를, 칼을 집에 도로 꽂으라고 하신다는 말입니다.
(대상 21:24) 다윗 왕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결단코 상당한 값으로 사리라 내가 여호와께 드리려고 네 물건을 취하지 아니하겠고 값 없이는 번제를 드리지도 아니하리라 하고
(대상 21:25) 그 기지 값으로 금 육백 세겔을 달아 오르난에게 주고
(대상 21:26) 다윗이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 여호와께 아뢰었더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대상 21:27) 사자를 명하시매 저가 칼을 집에 꽂았더라
◈ 하나님, 이것을 믿으라고요?
그런데 21세기의 과학적 인식과 합리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즉 사회학적 관점을 가지고 이 대목을 바라보면, 여기 등장인물에서 빠져야할 것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고 하면 바로 '천사' 라는 겁니다. 이 천사는 존재하지 않는데, 구름은 후레시가 대신하고 말입니다(?).
신학들은 여기에 대해서 전혀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데, 즉 요즘과 같은 합리적인 사고방식의 체계에서는 천사가 등장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 것은 전설이나 동화에서 나오는, 즉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에 나오는 이야기이지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어떻게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에, 즉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이 시대에 그것을 믿으라는 하느냐는 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 믿어지는고 하니, 자기가 악한 일을 할 때는, 그런 것을 보지 않아도 성경전체가 한꺼번에 다 자기에게 달려들어서, 이 성경말씀이 모두 믿어진다는 말입니다.
* A : 십자가 피로 악한 놈도 의인이 됩니까?
* B : 예, 됩니다.
* A : 왜 그렇지요?
* B : 그게 약속입니다.
* A : 그러면 어떻게 믿어집니까?
* B : 그건 저도 모릅니다.
* A : 몰라요?
* B : 자기가 악한 놈임을 인정하면, 믿어집니다.
* A : 왜 그렇지요?
* B : 그게 약속입니다.
* A : 죄를 지었으면 고발을 해야?
* B : 고발은 무슨 고발, 주시는 대로 그냥 받아 챙기면 됩니다.
* A : 그냥요?
* B : 까라면 그냥 까고, 하라면 하면 되는 겁니다.
* A : 왜요?
* B : 악한 놈이니 말입니다.
* A : 그러면 악한 놈이면 다 됩니까?
* B : 예, 다 됩니다.
◈ 나는 악한 놈이 아니야 ??
그래서 주님께서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왔다" 라고 하셨는데, 그런데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이유는, 자기가 악한 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 무엇입니까? 최선을 다하고 있는, 즉 악한 자가 아니라 선한 자이기 때문에, 그러니 하나님도 자기의 결제를 맡고, 즉 자기에게 은혜를 주려고 해도 자기에게 허락을 맡고 주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런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이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야말로 완전히 마귀에게 홀딱 뒤집어 씌었다는 겁니다.
◈ 아니, 성전건축을 다윗이 ??
이번에는 22장 1절과 2절을 보겠는데, 거기에 뭐라고 합니까?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대상 22:1) 다윗이 가로되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였더라
(대상 22:2) 다윗이 명하여 이스라엘 땅에 우거하는 이방 사람을 모으고 석수를 시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고
이 부분을 보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이, 성전을 건축했던, 즉 그 성전건축의 기초에 들어갈 인물이 다윗입니까? 아니면 솔로몬입니까? 다윗인데, 그러면 성전을 지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결국은 다윗이라는 말입니다. 다윗이 명령을 해서 일군들을 모으고, 건축할 돌을 다듬고 했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다윗이 다 준비해서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1절에 보면, 다윗이 "이것이 하나님의 전이다" 라고 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고 보니까, 또 마귀는 그만 하나님에게 농락을 당했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마귀는 항상 그렇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마귀를 이용해서, "그만 해라. 거기까지야. 넘어서는 안 돼. 거기까지 해라" 라고 하는 식인데, 그러면 물론 마귀에 유혹은 받는 우리는 "조금만 더 하고요" 라고 하는데, 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하십니까? "어허, 거기까지야" 라고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우리는 "예, 알겠심더" 라고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마귀도 자유자재로 !!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는 마귀를 사용해서 성도로 하여금 십자가의 복음을 더 뚜렷하게 알도록 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마귀까지 부리면서, 또한 천사를 부리면서, 그렇게 자유자재로 활용을 하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이번 작전에도 누가 동원되는고 하면 사단이 어김없이 동원되었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칼을 들고 있는 천사가 동원되었고 말입니다. 물론 그 다음에는 그야말로 억울하게 죽었던 이스라엘의 70,000명이 동원되었는데, 그리고 그 다음에는 다윗과 함께 베옷을 입고 엎드린 장로들이 동원되었다는 말입니다.
◈ 완료 - 저는 항상 죄인입니다 !!
그러니까 그것이 바로 교회인데, 즉 이스라엘이 해야할 일이 뭐냐 하면, "주여, 나는 악합니다. 주께서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말씀만 하소서. 종이 듣게 나이다" 라고 하는, 그런 주님의 복음이, 사실은 그 자체가 복음이 완료된 상태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 '완료' 라는 것을 정리해보면, 다른 것이 아니라 "나는 항상 죄인입니다" 라는 사실에서, 즉 그렇게 죄인임이 완료된 사실에 기초로 하고 있는데, 거기에 십자가가 있을 때, 그것이 바로 완료라는 겁니다. 바로 이것을 사단이 깨려고 그렇게 분주하게 애를 쓴다는 말입니다.
◈ 잠시, 이근호 찬송 평론가를 모시고 !!
그러면 여기서 다시 앞으로 돌아가 보겠는데, 아까 율동 신학원 이야기를 하다가 말았는데 말입니다. 물론 그 신학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런 율동신학이나 찬양신학에서는 뭐라고 하는고 하면, 지금 찬양을 하려면 시편에 나오는 찬양 가사로 찬양을 해야되지, 그렇지 않으면 그건 찬양에 있어서 질이 떨어지고 아주 천박한 찬양이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 찬송들은 18, 19세기 미국에서 부흥집회를 할 때 사용한 것으로, 대부분이 그 당시의 대중가요 리듬에다가 가사만 붙여서, 그렇게 해서 그 당시 사람들이 굉장히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했는데, 그러니 그런 찬송가들은 질이 떨어지는 찬송가라는 것입니다. 사실 지금 우리 찬송가에도 많이 들어 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습니까? 예를 들면,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란 노래에다 가사만 성경구절을 붙이면 대중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말입니다. 부르기가 좀 어려운가요? 또한 원더걸스의 '노바디' 라는 것에 성경구절을 붙으면 좋지 싶은데 말입니다. 사실 그건 따로 붙일 필요도 없는데, 그 자체가 복음적이라는 겁니다. "노바디, 노바디, 벗유" 라고, 즉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분은 오직 주님 당신밖에 아무도 없습니다. 짝짝짝" 이라고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ㅋㅋ)
그리고 임주리의 '립스틱 짓게 바르고', 혹은 왁스의 '화장을 지우고' 라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전부가 다 주님을 향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나는 나보다 더 사랑하는 님은 주님밖에는 없습니다" 라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왁스는 자기들 세계에서는 믿음도 좋다고 하는데, 그런데 지금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만 대중가요 강의가 되고 말았는데 말입니다(ㅋㅋ).
이왕 하는 김에 조금만 더하면, 강수지가 불렀던 '보랏빛 향기' 라는 노래도 마찬가지인데,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가사를 어떤 인간적인, 자기의 과거를 생각하지 말고, 주님에 대한 애끓는 마음으로 부르라는 말입니다. 그 근거는 바로 아가서인데, 그러면 이 아가서가 얼마나 쉽게 풀리는지 모르는데 말입니다. '연애시(?)' 라고 할 수 있는 아가서를 동원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인생은 미완성' 이란 곡은 조금 곤란하다는 겁니다(ㅋㅋ).
◈ 찬양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신분' !!
아무튼 여기 역대하 25장에 보면 찬양대가 나오는데, 그런데 제가 왜 그들이 말하는 찬양에 대해서 시비를 거는고 하면, 사실 찬양에는 정해진 어떤 리듬이나 노랫말은 없다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가사나 리듬이 아니라, 과연 찬양대 대원들의 신분이 어떠하냐는 것인데, 즉 찬양대 대원들의 신분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돈텔파파에 있는 자들이 아니고, 그러면 이들이 누구인고 하면, 바로 '레위인들' 이란 말입니다. 즉 레위지파에 속한 자들이란 겁니다. 그 명단에 25장에 보면 자세하게 나오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고 하니까, 찬양을 하려면 기존의 모든 세상적인 자기 생존의 직업을 버린 자들만 찬양을 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그 원형이 바로 '천사' 라는 겁니다. 천사 말입니다.
(대상 25:1) 다윗이 군대 장관들로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그 직무대로 일하는 자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대상 25:2) 아삽의 아들 중 삭굴과 요셉과 느다냐와 아사렐라니 이 아삽의 아들들이 아삽의 수하에 속하여 왕의 명령을 좇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 천사들의 찬양소리 !!
아하스 왕이 죽던 해에 문둥병 걸린 사람이 있는데(이사야?), 그가 죽던 해에 이사야가 늘 왔다 갔다 하던 성전에 들어갈 때, 갑자기 거기서 무슨 소리가 들렸습니까? 바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라고 하는 찬양소리가 들렸다는 겁니다.
(사 6: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사 6: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사 6: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그리고 출애굽기 19장에서, 모세가 시내산 올라갈 때 이스라엘은 멀찍이 서 있었는데, 그때 산 위에서 여호와께서 강림하실 때 무슨 나팔 소리와 같은 것이 들렸다는 겁니다. 그렇지요? 그게 뭡니까? 바로 그것이 찬양이란 말입니다.
(출 19:17)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출 19:18)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출 19: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그러니 찬양이 제대로 성사되려고 하면, 작곡을 하고 작사를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인고 하면, 하나님과 가까이 들여 붙어있어도 디지지(죽지?) 않을 정도로, 그 정도로 거룩한 신분이 될 때, 그렇게 거룩한 분과 함께 있을 신분이 될 경우에는, 찬양이 즐겨 나올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 성도는, 찬양하지 않을 수 없어 !!
그렇다면 죄인이 십자가를 알고 갑자기 졸지에 뭐가 됩니까? 죄인에서 의인이 되었는데, 그러니 오늘밤에 죽어도 의인의 자격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죽지 않더라도 지금 해야할 것이 무엇입니까? "야, 내가 이런 구원받은 인간이었나" 라고 하면서 기뻐서 찬양할 수밖에는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노바디 노바디, 벗유!" 라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오직 당신 한 사람뿐입니다" 라고 찬양을 한다는 겁니다. 혜은이가 이것과 비슷한 노래를 부른 것 같은데 말입니다.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해!) 그렇다고 해서 다음 주 예배시간에 또 당장 부르자고 하면 몇 사람이 시험에 들 것 같기도 한데 말입니다. (시험에 들어야 복음이, ㅋㅋ)
◈ 다윗이 조직한 찬양대 - '신분의 고정' !!
아무튼 다윗이 찬양대를 조직한 것은 고정인데, 즉 '신분의 고정' 이란 말입니다. 또 그런 신분고정이 계속해서 나오고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진도가 잘 나간다는 겁니다. 그 다음은 문지기가 등장하는데, 이 문지기에 관한 것은 시편 84편이 아주 유명하다는 겁니다. 여러분도 잘 아는 건데, 참새도 나오고 제비도 나오고, 모두 다 온다는 겁니다. 그 시편 84편을 찾아보겠습니다.
(시 84: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시 84: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시 84: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
(시 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제목이 "고라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라고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이지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여기 1절에 보면,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라고 하면서 '주의 장막'이 나오는데, 이 주의 장막이 어디인고 하면, 바로 다윗언약이란 말입니다. 여기 땅에 있는 성전이 아니고, 하늘에 있는 다윗언약의 성전 말입니다.
그리고 2절에 보면, "내 영혼이 주의 궁전을 사모하여 쇠약하며" 라고 하는데, 그런데 이 부분은 조금 오바한 것 같은데(ㅋㅋ), 다윗이 얼마나 주의 궁전을 사모했으면 몸이 쇠약했겠느냐는 겁니다. 물론 굶어서 쇠약한 것이 아니고, 정말로 주님이 그리워서 쇠약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 다음 3절에 보면,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라고 하는데, 이것은 어디서 따왔는고 하면, 다윗은 자기가 짓던 건축 구조물인 성전을 보니, 참새와 제비가 집을 짓고 있다는 겁니다. 바로 그와 같이 "나도 저 제비처럼, 저 참새처럼 되었으면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라는 겁니다.
◈ If I were a bird !!
그것은 바로 "내가 악한 놈입니다" 라고, 자기의 죄인 됨을 진정으로 알 때만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즉 "내가 만약에 저 장막의 참새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라는 겁니다. 그것이 곧 영어의 가정법 과거, 즉 "If I were a bird" 인데 말입니다(ㅋㅋ).
그렇게 "만약에 내가 참새라면, 내가 제비라면" 라고 하다가, 그 다음에는 무엇이 나옵니까? 드디어 문지기가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10절에 보면,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 우리교회의 문지기를 소개합니다 !!
우리교회에서 이 말씀을 실천하는 분은 김대식 성도밖에 없지 싶은데, 왜냐하면 주일아침 9시에 출근하니 말입니다. 그야말로 교회 문을 열고 닫고 하는 문지기라는 겁니다. 다른 교인들은 11시 15분에 오는데, 그래서 어떤 분들은 사도신경을 잊은 지가 이미 오래 되었다는 말입니다(ㅋㅋ).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오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인간성이 좋아서 와주었다" 라는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 11시 30분에 와도 주님께서 발로 차서 왔다고, 저는 그렇게 믿는다는 겁니다. 아무튼 어떻게 오더라도, 교회를 부수러 오더라도 주께서 보내주신 분이라는 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목사가 주인도 아니면서 목사가 왈가왈부할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어떤 마음으로 와야하는고 하면, 교회에 늦게 오더라도 항상 "나는 악한 놈입니다" 라고 한다면, 그것이 곧 "저는 세상보다는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교제하는 것이, 천 날을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라는 신앙고백으로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찬송을 부르면, 아마 '노바디' 보다는 405장이, 즉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이란 찬송이 더 좋다는 말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그것을 일일이 자기 마음을 조정해서, 즉 노바디를 부르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고 환장을 하면서도, 교회에서는 찬송가를 불러야 하니, 같이 따라 부르기는 하는데, 물론 박수도 따라서 치기도 치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신분적으로 확정이 된 것이냐는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나는 성도이다" 라는 점에서 확정을 짓지 말고, "나는 악인이다" 라는 점에서 확정을 지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곧 복음인데, 즉 "나는 무슨 짓을 해도, 목사가 되도 나는 악인이 맞습니다" 라고, 그렇게 다윗처럼 엎드릴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의 신분은 마귀가 와도 주께서 다 커버해 주시는, 그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놀라운 신분이라는 말입니다.
◈ 사도바울 - 나는 죄인 중에 괴수 !!
사도바울이 뭐라고 했습니까?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다" 라고 했는데, 그런 다음에 무엇이 붙어서 나옵니까?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라고, 즉 하나님의 창세 전 언약으로 되었다는 겁니다. 그게 디모데전서 1장에 나오는데 말입니다.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그야말로 자기는 죄인 중에 괴수인데, 즉 폭행자이고, 예수님의 하시는 일에 방해자인데, 그런데 창세 전의 은혜로 인해서, 그런 은혜 때문에 자기는 죄인의 괴수임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받았다는 겁니다. 바로 그 언약을 "나는 너에게 소개하고 싶다" 라고 하는데, 너무나 좋아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정작 본인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자기는 죄인 중에 괴수가 되어있어야만, 그럴 경우에만 복음이 복음답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것을 안 믿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데, 물론 그것은 주님의 뜻이고 말입니다.
◈ 시편 - 하늘에 있는 시온성 !!
이렇게 시편과 역대상에 나오는 다윗의 성전을 비교해보면, 역대상에서는 항상 기존성전을, 즉 다윗이 지었던, 솔로몬이 지었던 성전을 강조하는 것 같지만, 그러나 시편을 보게 되면, 다윗은 그것을 지으면서 무엇을 알았는고 하면, "아하, 이것은 아니잖아. 이것은 아니잖아" 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을 보게 되면 어떻게 되는고 하니까, 다윗이 '시온성' 이라고 말을 해놓고는, 그 시온성이 자기가 사는 동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꾸만 하늘로 올라간다는 겁니다. 즉 하늘에 있는 시온성이라는 말입니다. 땅이 아니고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땅이 아닌 하늘에 시온성이 따로 있어서, 거기는 주께서 계시는 곳이란 겁니다. 주님이, 즉 주께서 활동하시는 곳이란 말입니다. 다윗이 아니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다윗은 어디까지나 죄인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주께서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시 51: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 시편 -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
그래서 역대상과 역대하를 보고, 다시 시편을 보게 되면, "아하, 시편에서는 이미 세상에서 뭔가 겪을 것을 겪으면서도, 이건 아니잖아. 그건 눈에 보이는 거잖아" 라고 하는데, 물론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이 그 틈새로 피어오른다는 말입니다.
오늘 가시는 분이 많다고 해서, 그래도 나름대로 하려고 했는데 다 못한 것이 조금 아쉽지만, 또 고생하는 분들이 계셔서 동영상이 뜨게 되니까, 그리고 녹취하는 분들은 죽으라고 녹취를 하고 말입니다. 물론 녹취를 하라고 강요하면 안 되니까, 인생살이가 심심하면 하시라는 겁니다(ㅋㅋ).
◈ 성도는, 이미 확정된 고정된 신분 !!
내일은 솔로몬으로 넘어가겠는데, 다윗은 "나는 악한 놈입니다" 라고 하면서 자기 일을 다 끝냈다는 겁니다. 그렇게 다 했는데, 그리고 그 앞에 찬양, 문지기 등등, 그런 것은 하나님께서 성신으로 붙여주셔서 '확정이 되었음', 즉 '고정된 신분임'을 드러내는 것인데, 무엇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