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십자가마을겨울수련회(역대기)(강의정리)02-재정리
2009십자가마을겨울수련회(역대기)(강의정리)02-재정리
이름 : 구득영(IP:203.223.97.151)
09 십자가마을 겨울수련회 - 역대기 제2강(첫째 날 저녁1)
2009,01,13 강의 이근호, 정리 한윤범
◈ 야벳, 함, '셈' !!
이제 두 번째 시간을 시작하겠습니다. 역대상 1장 5절부터 23절을 보면, 그 흐름이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는 겁니다. 즉 '야벳'이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함'이 나오고, 그 다음에 '셈'이 나온다는 겁니다. 노아의 세 아들들이 이렇게 나오는데, 그 순서를 야벳을 먼저 하고, 또한 함을 하고, 그 다음에 셈을 배치해놓는데, 그렇게 하면서 셈에게 악센트를 준다는 겁니다. 바로 여기에 주목하라는 말입니다.
(대상 1:5)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
(대상 1:8)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
(대상 1:17)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과 우스와 훌과 게델과 메섹이라 …
이게 무슨 의미인고 하니, 족보에 있어서 마지막에 스톱되는 그 지점을 위하여 다른 것들이 모아져 있다는 겁니다. 단면, 또는 단편 족보, 혹은 넓이 족보에서는 마지막에 악센트를 주고 있다는 겁니다. 즉 제일 중요한 인물을 마지막에 놓는다는 말입니다.
◈ 이스마엘과 이삭의 경우에도 !!
이것은 그 다음에 나오는 이스마엘과 이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즉 1장 29절에서 34절에 나오는 족보를 보면 어떻게 되어있는고 하니까,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을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이스마엘의 족보를 먼저 말하고, 그 다음 마지막에 이삭의 족보를 두어서, 그렇게 해서 이삭에 강조점을 둔다는 것입니다.
(대상 1:28) 아브라함의 아들은 이삭과 이스마엘이라
(대상 1:29) 이스마엘의 세계는 이러하니 그 맏아들은 느바욧이요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
(대상 1:34)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으니 이삭의 아들은 에서와 이스라엘이더라
◈ 노아 → 셈 → 이삭 → 이스라엘 !!
그리고 35절에서, 에서와 야곱 가운데서도, 에서가 먼저 출발을 하면서 야곱과 마지막에 거론된 것과 관련이 있는데, 그러면서 야곱이 출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놓고 계속해서 2장 1절에 보면 누가 나오는고 하니, 야곱의 이름이 바뀌는데 이스라엘로 말입니다. 그렇다면 순서가 "노아에서, 셈에서, 이삭에서, 이스라엘로", 그렇게 라이너(선형)를 갖추면서 곁가지들을 몰고 다닌다는 겁니다.
(대상 1:35) 에서의 아들은 엘리바스와 르우엘과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요 …
(대상 2:1) 이스라엘의 아들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 함께 가면서 돋보이는 이스라엘 !!
그렇게 되면, 이 이스라엘은 앞으로 가는 곳마다 단독적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을 이스라엘이 되게 했던 주변에 배치된 그 족보들과 서로 관련이 된다는 겁니다. 즉 이스라엘이 되기 위해서 에서가 먼저 있었고, 그 다음에 이스마엘이 있었고, 그리고 함과 야벳이 있었던 그 족보들이, 앞으로 이스라엘이 처해있는 장소, 즉 그 공간에서 계속해서 그들이 뭔가 관련성을 가지면서 말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강조점을 계속해서 이스라엘에게 두면서도, 다른 주변의 곁가지들을, 즉 그런 넓은 족보에 참여했던 자들을 데리고 다니는데, 그것은 바로 그들을 이스라엘을 돋보이게 하는데 사용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다는 말입니다.
◈ 잠시, 이스라엘 지도를 !!
여기 교재 '그림4'에 보면, 이 지도가 아주 좋은 지도인데, 명저 '피' 라는 책에 그 이유가 다 나와있는데 말입니다. 상세한 것이 좋은 지도가 아니고, 필요한 것만 기록된 게 좋은 지도라는 겁니다. 성경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성경이 세계역사를 기록한 게 아닌데, 필요한 것만 돋보이게 하는 것이 성경인데, 물론 요한계시록도 마찬가지고 말입니다. 그렇게 정작 진짜로 필요한 것은 따로 챙긴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만날 "가인은 누구하고 결혼했습니까? 여자하고 했으면, 그 여자는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아담의 자식은 가인과 아벨밖에 없는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여자가 툭 튀어나왔습니까?" 라고 하는데, 하지만 성경에서는 생명나무로 가는데 필요한 것만 골라서 이야기한다는 말입니다.
여기 4페이지에 보면 암몬, 다메섹, 모압, 에돔이 나와있는데, 일단 그림을 그려보면, 여기에 동그라미 두 개가 있으면 밑에 길쭉한 동그라미가 사해이고, 그 사해의 오른쪽 밑에 소돔과 고모라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위의 작은 동그라미가 갈릴리 바다인데, 그 사이를 흐르는 게 요단강이고 말입니다. 이 요단 강 오른쪽 편에는, 위에서부터 암몬, 모압, 에돔이 있고, 더 위쪽인 북쪽에는 아람이 있는데, 그 수도 이름이 다메섹이고 말입니다.
역대기나 열왕기를 보면, 여기 요단강을 포함해서 고구마처럼 길쭉하게 있는 나라가 이스라엘이고 말입니다. 물론 갈라지기 이전에 북쪽은 이스라엘, 남쪽은 유다라고 하는데, 어쨌든 처음에는 이스라엘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이 되기 위해서는 아람, 암몬, 모압, 에돔과 같은, 이런 나라들이 있어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 왜 유독 '이스라엘'만 인가?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 이라는 가치가 무엇인고 하니, 왜 하나님께서는 다른 나라 말고, 또 앗수르, 바벨론이 계속해서 나오지만, 그런 나라가 위주가 아니라, 왜 이스라엘을 주목해야만 되고, 이스라엘 도처에 전 세계에 그렇게 수많은 민족들이 있지만, 왜 하필이면 하나님께서는 유독 이 이스라엘만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느냐는 말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 이스라엘 안에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이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오직 이스라엘 안에만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가 단군의 자손이라면 단군의 자손이 된 줄로 알면 되는 것이지, 왜 남의 나라 수입품인 이스라엘을 자꾸만 따지는가?" 라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셔서 오신, 그분이 바로 이스라엘로 왔다는 겁니다. 그분은 오직 다윗의 자손 계통으로만 오셨는데, 그것이 로마서 1장 3절에 나온다는 말입니다.
(롬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롬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아무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내에 이미 잠재되어 있던 비밀이 있었다고 하시는데, 하나님은 그것을 마지막 때에 자기 아들로 이야기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히브리서 1장 2절에 나오는데, 그렇게 마지막 때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로 이야기하신다는 말입니다.
◈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
(히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 중심점은 곧 '나사렛 예수' !!
그러므로 그 아들은 당연히 석가모니도 아니고, 또한 공자나 맹자도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그 아들은 '나사렛 예수' 라는 분인데, 물론 우리도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사울' 이라는 자가 다메섹으로 내려가다가 된통 얻어맞았는데, 즉 뭔가가 하늘에서 천둥이 치는데 "그래서 누구십니까?" 라고 하니, "나는 나사렛 예수다" 라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사울은 중심점이 바뀌었다는 말입니다.
제가 첫째 시간에 뭐라고 했습니까? 중심점 이야기를 했는데, 즉 중심점은 하나님이 만들어줘야 되는 것이지, 인간들끼리 투기를 해서, "야, 우리 중심점을 미국으로 할까? 아니면 필리핀으로 할까?" 라고 해서, 그렇게 해서 중심점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중심점은 하나님만이 지정해준다는 말입니다.
왜 동지팥죽이 그만 딱딱할 때, 그때는 젓가락으로 저어서 돌리게 되면 젤 상태가 되면서 중심점이 생긴다는 겁니다. 그런 하나의 무늬가 말입니다. 바로 그렇게 젓가락으로 쑤시고 흔들어서 소용돌이를 만드는 것은, 전혀 우리 소관이 아니고, 바로 하나님께서 중심점을 심어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뭐라고 하셨습니까? "나는 이방인들 위해서 온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을 찾으려고 왔다" 라고 하셨는데, 그러니 여전히 이스라엘이란 겁니다. 로마서 11장 26절에도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에 구원을 얻으리라" 라고 했고 말입니다.
(마 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롬 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 우리는 멍멍 짖으면 그만 !!
그러면 우리는 뭡니까? 우리는 당연히 이방인이니 '개' 라는 겁니다. 그렇게 개인데, 그런데 왜 필요합니까? 그것은 바로 중심점을 위해서, 즉 이스라엘이 중심점임을 강조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설치고 있다는 말입니다.
여기에 보면 여기서 강이 하나 있고 여기에 뭐가 있는고 하면, 'GAZA' 라고, 성경에서는 '가사' 라고 했고, 요즘은 '가자' 라고 하는데, 이 지역이 바로 블레셋인데, 즉 팔레스타인이라는 말입니다. 여기를 요즘 매일같이 조지고 있는데, 남북으로 잘라서 말입니다. 왜 '가자지구' 라고 뉴스시간에도 나오지요? 이스라엘은 여기 이쪽에 있고 블레셋은 이렇게 있는데, 물론 그들을 블레셋이라고 하면 싫어하니까, 그래서 팔레스타인이라고 하는데, 즉 그들이 바로 팔레스타인 난민들이라는 것입니다.
◈ 앗수르를 야구 방망이로 !!
아무튼 여기 주변에 있는 국가들을 계속 하나님께서 번성케 하거나, 임의대로 조절하시는데,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을 패는 하나의 야구 방망이로, 물론 그땐 야구가 없기 때문에 몽둥이인데, 그런 나라들 중의 하나가 바로 앗수르라는 겁니다. 그야말로 야구방망이 같은 앗수르를 사용해서 이스라엘을 진짜 이스라엘답게, 그렇게 강조점을 둔다는 말입니다.
◈ 너거 아버지는 뭐 하시노?
'친구' 라는 영화를 보면 아주 인상 깊은 장면이 나오는데, 즉 선생님이 시계를 풀면서 "너거 아버지는 뭐 하시노?" 그러자 학생이 "건달인데요" 라고 하니, 선생님이 "이게 장난치나" 라고 한다는 겁니다. 그러자 그때 옆에 가만히 있던 친구가 "샘, 실수했심더" 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실수를? 뭘 실수했는데?" 라고 하는 겁니다. 학생들은 아는데, 장동건의 아버지가 진짜 건달인 것을 말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모르는데, 그래서 장동건을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물론 영화에서는 실수했다고 하는 그 학생이 더 많이 맞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이스라엘을 함부로 건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선생님 : 너거 아버지는 뭐 하시노?
* 친구A : 건달인데요.
* 선생님 : 이게 장난치나?
* 친구B : 선생님은 실수했심더.
* 선생님 : 내가 실수했다고? 뭘 실수했는데?
* 친구B : 임마 아버지가 진짜 건달임더.
여기 이스라엘을 '친구'의 장면에 넣어보면, 일단 우리가 이스라엘이라고 치고 말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와서, "너거 아버진 뭐 하시노?" 라고 하면, 우리는 "하나님인데요" 라고 하는데, 그러면 상대방이 "이게 장난치나" 라고 한다는 겁니다. 그것은 바로 "건달인데요" 라는 것과 똑같다는 말입니다.
◈ 눈에 보이는 왕을 주세요 !!
정작 이스라엘은 본인들이 하나님이 자기들의 아버지가 됨을 원치 않는데, 왜 그럴까요? 너무 튄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 아버지 대신에, 남들처럼 눈에 보이는 왕을 구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그들의 치명적 실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와는 뭔가 달라야 되는데,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를 보면 참으로 건장해 보이니까 "아하, 탁월한 지도자가 있기 때문에 그렇구나" 라고 해서, 즉 "우리도 진짜 멋있는 아버지를 한번 구해보자" 라는 겁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아닌, 눈에도 잘 보이는 멋있는 사람 아버지를 말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너거 아버지 뭐 하시노?" 라고 하면,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인데" 라고 하니, 상대방으로부터 "이게 장난치나" 라고 하면서 얻어맞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울면서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 아버지로 하지 않을 거야. 이제 하나님 아버지는 안 하고, 눈에 보이는 아버지를 우리 아버지로 하고 싶어" 라고 하는데, 그 아버지가 바로 오늘날 교회의 목사가 아닙니까? 왜 조용합니까?(ㅋㅋ)
◈ 잘생긴 목사를 주세요 ??
그러니 이제 교인들은 하나님을, 예수님을 안 믿는다는 겁니다. 하나님과 예수를 믿는 것을 가지고는 뭔가 손이 심심해서 말입니다. 즉 눈에 보이는 어떤 지도자 있어서 일일이 시켜주면 좋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게 무슨 교회냐는 겁니다. 왜 그런 것이 교회가 아니냐 하면, 진짜 아버지는 피를 흘렸지만, 그러나 목사는 피를 흘리는 게 아니고, 침을 퉁겨가면서 설교시간에 고함만 칠뿐이라는 말입니다.
진짜 설교는, 그 설교시간에 피가 묻어야 된다는 겁니다. 즉 피가 제대로 탁탁 튀어야지, 목사의 침이 튀어나오지 말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사도행전 20장 28절에 보면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값 주었다는 겁니다. 그러니 목사는 하나님의 피만 보여주고, 자기는 퉁기고 빠져야만 한다는 말입니다. 침만 튀게 하지 말고 말입니다.
(행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 허무개그에서 나온 '허무교회' ??
그러한 교회를 두고 저는 새로운 용어를 하나 만들었는데, '허무교회' 라고 말입니다. 이것이 어디서 나온 전문용어(?)인고 하면, 허무개그에서 나온 용어라는 겁니다(ㅋㅋ). 즉 아무런 의미도 없는 일종의 친목계인데, 전혀 교회가 아니고 말입니다.
이번에 강남에서 많이 깨졌는데, 요즘 교회에서도 그런 계모임을 많이 한다는 겁니다. 암웨이가 들어 와버리면, 교회는 그야말로 암웨이 교회가 되어버리고 말입니다. 그러니 허무개그에서 나온 허무교회인데, 즉 교회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눈에 보이는 엉터리 지도자는, 그건 요한일서에 나오는데 말입니다. 즉 "누가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있는가? 너희 속에 성령이 계시니 성령이 가르치시리라" 라고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누가 감히 가르친다고, 즉 진짜로 십자가에서 피도 흘리지 않은 인간이 어떻게 함부로 주님의 성도를 가르친다는 말입니까?
◈ 목사 - 나, 이렇게 살아가는 놈입니다 !!
다만 목사라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 이렇게 살아가는 인간입니다" 라는 것을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만 하면, 또한 교인들은 그것을 참고로 할뿐이라는 겁니다. 즉 "아하, 저런 식으로 밥을 먹고 살아가는구나" 라고 말입니다.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깊이족보', 그 다음에는 '넓이 족보'가 !!
아무튼 역대기는 이렇게 이스라엘을 하고 난 뒤에, 그 다음에는 단선, 혹은 단면, 즉 단편족보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즉 넓이를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2장 1절에 보면, "이스라엘의 아들은 이러하니" 라고 하는데, 그리고 그 다음에 2장 3절에 보면, "유다의 아들은" 이라고, 그렇게 유다가 톡 튀어나온다는 겁니다. 유다족보가 말입니다.
(대상 2:1) 이스라엘의 아들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대상 2:2) 단과 요셉과 베냐민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더라
(대상 2:3) 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과 셀라니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이 유다로 말미암아 낳은 자요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죽이셨고 …
(대상 2:15) 여섯째로 오셈과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
여기 2장 3절에서 17절까지는 유다의 라이너(LINER) 족보, 혹은 선형족보가 나오는데, 즉 직선으로 되어있는 깊이족보가 나온다는 겁니다. 그렇게 유다에서부터 다윗까지 이어지는 라이너 족보, 즉 깊이족보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나오고 난 뒤에는 어떻게 되는고 하니, 이것이 조금 어려우니까 설명을 잘 들어보라는 겁니다. 먼저 이렇게 라이너(깊이) 족보가 나오다가, 그 다음 2장 18절부터 2장 55절까지는 유다의 넓이족보가, 즉 단면족보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앞의 선형족보와 대비해서 말입니다.
(대상 2:18) 헤스론의 아들 갈렙이 그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아들을 낳았으니 그 낳은 아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며 …
(대상 2:55) 야베스에 거한 서기관 족속 곧 디랏 족속과 시므앗 족속과 수갓 족속이니 이는 다 레갑의 집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족속이더라
◈ '갈렙'의 경우에 !!
지금 이런 것을 말하면, 여러분은 강사가 무슨 뜻으로 이야기하는지 잘 모르지 싶은데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 '갈렙' 이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런데 이 갈렙이란 사람은 직접 다윗과 상관없는 사람인데, 족보상으로 말입니다. 이 갈렙은 유다의 아들 가운데 하나인, 베레스의 아들인 헤스론의 계열에 속하는데, 그게 다윗과는 실제로 관련이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나중에 보면 이 갈렙은 그 누구보다도 다윗과 끈끈한 인연을 맺게 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유다에서 다윗까지 일직선으로, 앞뒤도 안 돌아보고 한 선으로만 족보가 나오고 난 다음에는, 그 뒤에는 넓이 족보, 그것을 '펑퍼짐한 족보' 라고 말할 수도 있겠는데, 즉 라이너 족보가 아닌 족보들 중에서, 중요한 족보들이 나와서 뛰어넘도록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다윗에 대한 선형족보와 유다에 대한 단면족보가 나오고, 그 다음인 3장 1절에서 24절까지는 또 다시 다윗의 선형족보가 나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4장 1절에서 23절까지는 다시 유다의 단면족보, 즉 넓이족보가 또 튀어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두 개는 선형족보, 그리고 두 개는 단면족보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 왜 유다족보에 관심을? - 다윗이 바로 중심점 !!
이것은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 즉 왜 이렇게 갑자기 유다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두는고 하면, 앞으로 그 뒤에 나오는 또 다른 이스라엘의 펑퍼짐한 족보들이, 뭔가가 이 유다족보와 다윗족보에 대해서 "당신이 바로 중심점입니다. 당신에게 기대를 겁니다" 라고 하는, 그러한 암시를 주면서 옹위하듯이 같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신명기 마지막에도 보면, 모세가 죽으면서 열두 지파에게 축복하는 대목이 나오는데, 그런데 거기에서 유독 톡톡 튀는 두 개의 기둥과도 같은 지파가 나오는데, 그것이 바로 '유다 지파'와 '요셉 지파' 라는 겁니다. 그렇게 진짜로 광채가 나는 지도자와 같은 느낌이 드는 두 지파가 나온다는 겁니다. 그것이 나중에는 과연 실제로 성취되었는가를 보여주고 말입니다.
(신 33:7)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로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
(신 33:13)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컨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 저장한 물과
◈ 계속해서 지파의 위치를 살펴보면 !!
이런 점에 대해서 지금까지 여러분이 이해가 어렵지 싶은데, 보다 확실하기 위해서 뒤를 보면 안다는 겁니다. 여기 2장 3절에서 15절까지는 '유다A' 라고 하고, 또 3장 1절에서 24절까지는 '다윗', 그 다음 4장 1절에서 23절까지는 '유다B', 그리고 24절부터 43절까지는 '시므온', 그렇게 되어있다는 겁니다.
여기 그림교재 4페이지의 지도를 보면, 이렇게 길쭉한 바다가 사해, 그리고 그 위에 있는 동그란 것이 예수님께서 주로 활동하신 갈릴리 바다, 그리고 중간에 흐르는 강이 요단강이라는 겁니다. 여기 이쪽 동쪽이 므낫세 지파인데, 여기가 동쪽이라고 해서 '요단 저편', 혹은 '요단 동편' 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시므온과 유다는 어디에 속합니까? 남쪽에 속하는데, 그래서 남쪽 지파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 제가 왜 이렇게 역대기에서 족보를 동쪽 지파와 남쪽 지파로 나누는지, 그것은 설명이 끝나면 여러분도 이해가 되지 싶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해놓은 것이 아니니까, 저에게 복잡하게 한다고 따지지 말라는 겁니다. 물론 미리 선수를 치는 소리지만 말입니다(ㅋㅋ).
그 다음에 5장 10절부터 르우벤 족보가 나오는데, 이 르우벤이 어느 쪽이냐 하면, 지도에 보면, 이게 바로 동쪽에 나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 5장 11절부터 17절까지는 갓 지파가 나오는데, 이 갓이 어디 있는고 하면, 르우벤 바로 위에 있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5장 18절부터 23절까지는 요단 저편, 즉 '요단강 동쪽' 이란 뜻이고, 그 다음 5장 23절부터 26절까지는 그냥 동쪽인데, 이것을 모두 합쳐서 동쪽 지파가 되는 겁니다. 이스라엘에 열두 지파가 있는 것은 다 아시죠?
그 다음 6장 1절부터 15절까지는 대제사장의 족보가 나오고, 6장 16절에서 30절까지는 레위 지파가 나온다는 겁니다. "목사님, 너무 재미없습니다" 라고, 저보고 탓하면 안 되는데, 역대상 자체가 사실상 재미가 없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6장 31절부터 55절까지는 레위 지파와 대제사장, 그리고 그 다음인 6장 56절부터 81절까지는 레위의 성읍이 나온다는 겁니다. 어떤 마을, 즉 우리 십자가 마을과도 같은 빌리지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난 뒤에 7장 1절에서 5절에 보면 잇사갈 지파가 나오는데, 이 잇사갈은 교재 4페이지에 보면 바로 북쪽에 있다는 겁니다. 그 다음 7장 6절에서 12절은 '베냐민A'이고, 또 7장 13절은 납달리 지파, 그 다음 7장 14절에서 19절까지는 동쪽과 서쪽에 있는 므낫세 지파, 그리고 그 다음인 7장 20절에서 29절은 에브라임 지파인데, 이 지파는 어디에 있는고 하면, 바로 므낫세 지파 밑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인 7장 30절에서 40절까지는 아셀 지파인데, 이 아셀은 어디에 있는고 하니, 여기 그림교재를 보면 여기 위에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 8장 1절에서 40절까지는 '베냐민B' 인데, 이렇게 된다고 하면, 그들은 바로 북쪽 지파가 된다는 말입니다.
◈ 땅이 없는 레위 지파가 여기 중간에 !!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것은, 하나님께서 역대기를 쓰실 때 왜 이렇게 방향별로 지파를 묶어서 했는고 하니, 이렇게 남쪽과 동쪽과, 그리고 그 다음이 북쪽인데, 그런데 그 사이에 무엇이 들어가는고 하면, 자기 땅이 없는 레위 지파가 여기 중간에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처음부터 이 레위지파는 땅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나중 이스라엘이 멸망되기 이전에, 물론 처음에 통일이 되었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죽고 난 다음에 나라가 그만 남북으로 갈라지는데, 여기 아래 사해와 위쪽인 갈릴리 바다를 이렇게 나누어서, 북쪽을 '이스라엘' 이라고 하고, 남쪽을 '유다' 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했을 때, 여기 동쪽은 전부 누구에게 먹히는고 하면, 아까 말한 암몬, 모압, 에돔, 아람 등에 다 먹힌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동쪽은 의미가 거의 없어져버리고 만다는 겁니다. 그래서 남은 남쪽과 북쪽 지파가 마치 가마를 태우듯이, 자기들의 중앙에 누구를 모시는고 하면, 바로 레위 지파를 옹위한다는 말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까,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만 한다" 라는 것이, 이것이 바로 나중에 그들이 멸망되어서 포로로 잡히고 뒤의 취지, 바로 그것이라는 말입니다. 바로 이러한 취지에 부합되도록, 그렇게 지나간 역사를 다시 한번 새롭게 재배치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 역대기가 말입니다.
물론 이 동쪽 지파는 레위 지파를 모시는데 있어서 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넣어주지도 않는데, 그래서 '온 이스라엘' 이라는 것은, 여기 동쪽을 모두 빼고 그 나머지 북쪽 지파와 남쪽 지파가 '온 이스라엘' 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여기서 대표적인 것은 지파가 누구인고 하면, 바로 남쪽의 유다와 베냐민, 그리고 북쪽의 요셉 지파인데, 그런데 이 요셉 지파가 또 다시 둘로 나눠진다는 겁니다. 즉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로 말입니다.
바로 그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역대상 9장 3절에 나오는데, 누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대상 9:3)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 중에서 예루살렘에 거한 자는
◈ 레위지파를 사수하세. 그러세 !!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까, 점점 더 족보가 진행이 되면 될수록, 왜 유다 지파와 요셉 지파가 하나로 모이면서도 유다 지파가 돋보여야 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하니 "우리가 그동안 지켜야 하는 것을 지키지 못했다" 라는 겁니다. 그러면 그들이 무엇을 못 지켰습니까?
그들의 생각은 바로 "우리가 그동안 지파 중에서 제일 중요시해야 되는, 땅 없는 레위 지파를 등한시했다" 라는 겁니다. 이 레위지파는 땅이 없으면서도 무엇을 하느냐 하면, 제사 업무에 종사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들은 "우리가 제사업무에 종사하는, 그 중차대한 것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그만 망해버렸다. 그러니 이제 포로에서 돌아왔으니, 유다 지파가 주동이 되고 온 이스라엘이 하나가 되어서, 이 레위 지파를 사수하자" 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바로 그러한 것을 하라고 하나님께선 유다 지파와 더불어서 레위 지파를, 그들을 70년 동안 포로로 잡히게 했다가 다시 본향에 돌아오도록 하셨고, 거기에 곁가지로 같이 붙어서 돌아서 온 것이 바로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라는 말입니다. 곁가지로 말입니다.
◈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에도 족보가 !!
그것이 어디서 확인되는고 하니,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에 족보가 나오는데, 그래서 그 족보에 보면 항상 중심점이 뭐냐 하면, 레위 지파 제사장들의 족보가 중앙을 차지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같이 한번 찾아볼까요? 자칫하면 속아넘어가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는 겁니다(ㅋㅋ).
에스라 7장과 10장에 보면, 조금 찾기가 버겁더라도 이런 기회에 찾아봐야 하는데, 사실 에스라서나 느헤미야서는 재미가 하나도 없는데 말입니다. 거기에 10장에 보면, 복잡하게 제사장 족보가 나오는데, 그리고 7장도 보아야 하는데, 조금 골치가 아프지만 말입니다.
여기 에스라 7장 1절을 보면, 즉 "이 일 후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위에 있을 때 에스라라 하는 자가" 라고 하면서 시작하는데, 그러면서 제사장 족보가 계속 나온다는 겁니다. 5절 "제사장 아론의 십육 대 손이라" 라고 하면서 마치는데 말입니다.
(라 7:1) 이 일 후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저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
(라 7:5) 아비수아의 십삼대손이요 비느하스의 십사대손이요 엘르아살의 십오대손이요 대제사장 아론의 십륙대손이라
요즘 젊은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중에 하나가 문중에서 족보를 이야기할 때인데,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문중이 어쩌고 하면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는데, 그래서 안동 하회탈 마을 근처에는 가지도 않는다는 겁니다(ㅋㅋ). 왜냐하면, 그들은 여전히 "이리 오너라!" 라고 하는데, 하지만 지금이 도대체 어떤 시대인데 그 따위 망발을(?) 하느냐는 겁니다.
◈ 여전히, '이리 오너라' !!
그런데 놀랍게도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는 아직까지도 "이리 오너라!" 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여전히 레위 지파가 중심이라는 것인데, 물론 이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에서 족보를 이야기하는 것은 단 두 번밖에 없지만 말입니다. 그것도 유다 지파와 레위 지파의 족보만을 말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야말로 순전히 하나님께서, 우리 이스라엘을 이스라엘 되게 하는 마지막 흔적으로서 남겨준 것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가 끝난 시점에서 등장하는 마지막 선지자가 있는데, 그가 바로 '말라기' 라는 겁니다. 그가 이야기하는 핵심이 무엇인고 하면, 물론 말라기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즉 말라기 2장 8절을 보면,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기했다" 라고 하는데, 그래서 마지막 4장에 보면 "저주가 임하느니라" 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말 2:8)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 하나님께서 왜 유다 지파를 !!
여기까지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유다 지파를 준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첫째 시간에 우리가 무슨 그림을 그렸습니까? 이런 재미없는 것은 지우겠는데, 물론 말씀을 두고서 재미없다고 하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재미가 없는 것은 없다는 겁니다(ㅋㅋ). 그렇다고 해서 말씀이 필요하지 않다는 소리는 전혀 아니니 말입니다.
◈ 아니, 족보가 왜 청룡열차를?
제가 이전 시간의 그림을 다시 그려보겠는데, 늦게 오신 분들도 있고 해서 말입니다. 아담부터 해서 보통 족보가 수평적으로 나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역대상은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뭔가 점점 더 경사면을 가지고 수직적으로 위로 올라간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올라가다가 다윗에 와서 그만 스톱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윗과 그 위에는 누가 있습니까? 다윗과 하나님 사이에 점선으로 되어있다고 했는데, 그리고 다윗 이후에는 다시 미끄러지듯이 자꾸만 다시 내려간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제일 마지막에 이스라엘이 어떻게 되어버립니까? 그만 멸망을 해버린다는 말입니다.
◈ 무엇을 놓쳤기에 내려가는가?
그렇다면 이렇게 올라갔는데, 그런데 왜 다시 내려갔느냐는 겁니다. 무슨 청룡열차를 타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들이 무엇을 놓친 겁니까? 무엇을 놓쳤기에 그렇게 내려가느냐는 겁니다. 그것은 바로 받들어 모신 것을 놓쳤다는 말입니다. 이 점선 부분이 무엇이냐 하면, 그 특징이 땅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거기에 땅이 없는 지파가 들어가는데, 그 지파가 바로 레위 지파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땅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땅이 있는 지파들이 이렇게 땅이 없는 레위 지파를, 마치 가마에 태우듯이 모셔야만 되는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그것은 바로 '영원한 땅'은, 바로 이렇게 땅이 없는 지파의 어떤 자격에 의해서, 즉 그들의 업무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 다윗 장군 - 레위 지파를 지키기 위해서 전쟁을 !!
그렇다면 다윗 지파는 당연히 레위 지파가 하는 것을 받들어 모셔야 되는데, 즉 여기에 이렇게 점선으로 표현한 것이 사실상 구체화가 되면 뭐냐 하면, 그것이 바로 레위 지파가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레위 지파가 하는 업무를 지키기 위해서 다른 지파들은 전쟁을 해야만 되고, 그러한 전쟁에 앞장서서 유다 지파가 전쟁을 수행해야 되고, 바로 그 전쟁을 완료시킨 자가 곧 '다윗 장군' 이란 말입니다.
그러니 다윗 장군은 피를 많이 흘렸는데, 전쟁을 한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레위 지파를 영원히 안착을 시키기 위해서는 피가 없는 사람이 있어야만 하는데, 즉 성전을 짓기 위해서는 피가 없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다윗의 자손이면서도 피가 없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가 곧 솔로몬인데, 그런데 사실상 이 솔로몬이 성전을 지은 것이 아니라, 누가 지었습니까? 다윗이 지었다는 말입니다.
◈ 솔로몬이 아닌, 다윗이 성전을 !!
역대기에 보면 다윗이 모든 준비를 다 해놓았다고 하는데, 그러니 솔로몬은 차린 밥상에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되는 겁니다. 성전을 짓겠다는 하나님과의 그 대화도 다윗이지 솔로몬이 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즉 솔로몬은 다윗의 꼬리에 지나지 않는데, 즉 솔로몬은 다윗이란 몸통에 포함이 된 하나의 일부라고 보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윗언약의 완성은, 결국 모든 피의 전쟁이 마감되고 완료된 상태에서, 그 다윗이 흘렸던 피의 효력이 곧 성전이 되고, 그 성전 안에서는 레위 지파가 이루어야 될 그 모든 작업이 순조로이 이루어지는, 그러한 상태를 두고서 바로 '성전' 이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 왜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다시 돌아와야만 하는가?
그렇다고 하면, 이것은 제가 처음에 했던 것인데, 즉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왜 돌아와야 되는고 하니, 그것은 바로 성전을 다시 짓기 위해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성전을 왜 다시 지어야만 하는고 하면, 이 성전에는 다윗, 즉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곳인데, 그러한 하나님의 이름이 다윗을 통해서, 즉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이름으로 오신다" 라는 말입니다.
◈ 하나님께서 '이름'으로 오실 분은, 이미 그 일이 확정 !!
이것을 번역하면 다음과 같은데, 물론 번역을 해도 같은 한국말이지만 말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름으로 오실 분은, 이미 그 하시는 작업이 확정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인데, 그러니 예수님이 하신 일은, 남자를 여자로 바꾸고, 또한 가난한 사람을 부자로 만드는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것을 병원에서 성전환 수술을 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100미터 기록이 30년 전인가 서말구 씨가 세운 10초 3이지 싶은데, 지금 다른 나라에서는 9초 9를 뛰는데 말입니다. 그러면 어떤 청년이 교회에 다니면서 열심히 기도해서 "주여, 지금 저는 100미터 10초 7인데, 9초 9가 되게 하옵소서" 라고 하면, 주님이 그렇게 해줍니까? 만약에 해준다면, 그것은 마귀가 한 짓이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전혀 그런 것이 아니고, 이미 전능해야 될 그 일의 폭이, 즉 범위가 확정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다윗의 언약으로 오기 때문에, 오직 다윗에게 약속한 것만을 전능하게, 즉 완벽하게 다 이루신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하나님께서 성도의 일에 도와줄 때가 어떤 경우인고 하니까, 십자가의 복음에 관한 일만 도와준다는 겁니다. 그 이외는 죄송하지만 전혀 국물도 없는데, 물론 제가 죄송할 것은 전혀 없지만 말입니다(ㅋㅋ).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기적을 느끼게 하고 "야, 이건 기적이다" 라는 것은 어떤 순간이냐 하면, 십자가 복음의 효과가 나타난 그 현장만을 노려서 주께서 도와주고, 그 나머지는 절대 주의 뜻이 다른 곳에 있기에 우리의 뜻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 백발백중 기도의 응답을 받는 비결 !!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면 백발백중 기도의 응답을 받는데, 즉 자기가 마음속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다 하고 나서 "주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라고 하면 말입니다. 백 퍼센트 다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새해가 되어서, "주여 오늘도 잘 되게 해주세요" 라고, 해가 뜰 때 빌고 하는데, 물론 얼마든지 빌 수 있다는 겁니다. 해가 뜨는데서 비는 것이나, 교회 안에서 비는 것이나, 비는 것은 모두가 다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모두 같은 수준이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창문을 열어서 해가 뜨는 것이나, 우리가 창문을 닫고 있는데 해가 뜨는 것이나, 해는 다 알아서 뜬다는 겁니다. 해는 우리에게 전혀 물어보고 뜨는 것이 아닌데, 십자가 마을에 해가 그런 것을 묻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저는 단 한번도 해가 그런 질문을 한 것을 보지 못했는데(ㅋㅋ), 혹시 보신 분이 있습니까? 아무튼 해가 그렇게 해서 뜨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 복음 - 다윗에게 약속한 것만 !!
그리고 비는 것은 물론 자기 자유인데, 그런데 마지막에 반드시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해주세요" 라고 하면, 그 기도는 백 퍼센트 이뤄진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 아버지의 뜻이 무엇입니까? 다윗에게 약속한 것만 이뤄주시는데, 그것을 가지고 '복음', 즉 '기쁜 소식' 이라는 겁니다. 그게 로마서 1장 3절에 분명히 나오는데 말입니다.
(롬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롬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다시 말해서,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분이, 다윗에게 약속한 것만 이뤄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다윗의 혈통으로 다윗에게 이룬 것이 무엇입니까? 다윗이 했던 일이 바로, 레위지파가 해야 될 업무를 보좌하고 받들어 모시는 일이란 말입니다.
◈ 예수아, 스룹바벨, 학개, 스가랴, 에스라, 느헤미야 !!
그렇게 해서, 포로로 잡혀가서 망했다고 여긴 자들이, 희망을 갖고 70년만에 다시 돌아와서, "우리도 성전을 짓는다. 우리도 성전을 짓는다" 라고 외쳤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아' 라는 사람이, 그리고 '스룹바벨' 이란 사람이 와서, 제일 먼저 한 것이 성전을 짓는 것인데, 거기에 도와준 사람이 '학개'와 '스가랴' 라는 말입니다.
그 다음에 '에스라'가 와서 부흥운동을 했고, 그 다음에는 왕에게 술을 따르고 시중을 들던 '느헤미야' 라는 사람이 총독으로 와서는, 그때는 에스라는 부총독이 되어서, 그렇게 둘이 합심해서 성전을 지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이 아니라, 산발랏, 도비야와 같은 그 당시에 논다는 껄렁이들이 있어서, 그들이 소위 텃세를 부렸다는 말입니다. 성전을 짓는데 말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바사'와 같은 큰 나라가 통치할 때는 밑에 좀 떼 내어주고 통치를 하는데, 그래서 먼저 통치를 하는 사람들이 마치 자기 땅인 것처럼 행세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나중에 온 자들이 성전을 짓겠다고 하니까, 이 놈들이 "바사 임금님, 그들이 성전을 왜 짓는지 아십니까? 세금을 바치지 않으려고 짓습니다" 라고 했는데, 그러니 바사에서는 "그래, 그러면 중단을 시켜야지" 라고 해서, 그런 식으로 모함을 해서 성전건축을 방해했다는 말입니다.
◈ 아무리 비실비실해도 성전만 있으면 !!
그러자 할 수 없이 이쪽에서는 다시 조서를 꾸미고 도장을 찍어서 "임금님이여, 그게 아니고 옛날에 선배 임금님이 약조한 것이 있습니다. 창고에 있는지 좀 찾아 보이소" 라고 해서, 그렇게 찾아보니까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히려 "성전을 지을 때 모든 자재를 인력을 동원해줘라" 라고 해서, 그렇게 해서 성전을 지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그들이 성전을 짓게 된 그 자체가 무엇인고 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는고 하니, 그들이 왕도 잊어버리고, 또한 느헤미야 총독도 본국으로 소환이 되어서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왕도 없고, 또 백성들도 비실비실한데, 하지만 그렇더라도 항상 무엇만 있으면 다윗언약은 가능하다는 말입니까? 성전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모든 선지자의 말씀을 이룬다고 하는 것입니다.
◈ 이방인과의 결혼, 그리고 십일조 !!
그래서 "성전을 사수하자" 라는 의미에서 그들이 그렇게 했고, 그리고 성전이 성전으로 되기 위해서는 성전이 깨어질 수밖에 없었는데, 즉 하나님께서 성전을 와해시키고 불을 지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또한 찾아내었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이방인과의 결혼이고, 그 다음에 아주 중요한 것이 나오는데, 바로 '십일조' 라는 말입니다.
십일조를 이야기하면 교인들은 닭살이 돋는다는 겁니다. "아이, 무서워라" 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퀴즈를 하나 내겠는데, 즉 "다음 중에서 교인들에게 제일로 무서운 것은? ①귀신 ②김정일 ③흡혈귀 ④십일조" 인데, 그러면 여기에서 정답은 몇 번입니까? 십일조가 제일 무서운데, 왜 그런가요? 우리는 돈을 사랑하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계급이 있다는 겁니다.
◈ 교회 내의 카스트 제도 !!
인도에 가면 4가지 계급이 있는데, '카스트 제도' 라고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교회에도 카스트 제도가 있다는 겁니다. 제일 높은 자리에는 십일조, 그 다음 자리는 이십일조, 즉 이십분의 일이라는 겁니다. 그 다음이 삼십분의 일, 그리고 제일 밑에는 딸랑 천 원을 헌금하는 사람이고 말입니다. 그러니 누가 뭐라고 해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최고라는 겁니다.
물론 목사들도 교인들을 십일조로 계산해서 신앙을 측정하는데, 그래서 십일조 리스트를 작성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그런 일은 부교역자를 시키지 않고 주로 목사가 혼자서 작성하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목사는 리스트를 작성해서 커튼으로 쳐놨는데, 장로가 그만 들어와서 들춰보는 바람에 뽀록이 났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이스라엘의 심각한 문제가 '이방인과의 결혼', 그리고 '십일조' 라는 말입니다. 그 다음에는 에스라가 등장하는데, 그가 한 것이 무엇인고 하니까, "우리가 율법을 잊어버렸다" 라고 하는데, 그렇게 인간들은 율법이 없으니까 자기 욕망대로 산다는 겁니다. 즉 "인간은 법이 없으니까 욕망대로 산다" 라는 말입니다.
◈ 에스라와 느헤미야 - 레위지파에게 온전한 십일조를 !!
에스라는 그렇게 생각해서 "우리가 왜 남의 나라의 지배를 받는가?" 라고 하는 그 이유를 보여주는 운동을 벌였는데, 그 중심은 무엇이냐 하면, 레위지파가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겠다는 겁니다. 십일조를 제대로 모아서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십일조를 모아서 레위지파로 하여금 그들이 두 번 다시 월급이 없어서 일반 기업체에 취직하지 않도록, 오직 말씀만을 증거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주자" 라고 하는 것이 바로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벌린 운동이라는 말입니다.
(녹취자 추가 - 사사기 17장에 보면, 생활이 어려워서 한 레위 소년이 미가의 집에 취직해서 그 집을 축복해주는 사설 제사장이 되는 내용이 나옴)
(삿 17:7)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소년이 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 우거하였더라
(삿 17:8) 이 사람이 거할 곳을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서 행하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
왜냐하면, 성전을 유지하려고 하면 그냥 건물만 지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성전이 가만히 있으면 관광코스만 될 뿐이지 말입니다. 그러니 성전은 활동, 즉 돌아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즉 성전이 그냥 성전으로 있으면 안 되고, 성전답게 돌아가려면 거기에는 제사가 이뤄져야 되고, 그러니 그런 제사에 전념하는 전문가들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전문가들이 제사장과 레위지파인데, 그런데 그들을 먹여 살리려고 하면 돈이 필요하고, 그리고 그들은 백성들이 십일조를 한 돈을 받아서 이웃사랑을, 즉 어려운 사람들을 구제함으로 말미암아서 옛날 포로가 되기 이전의 시절로 되돌아가자는 말입니다.
바로 그렇게 해서, 하나님께서 성전을 지은 그 취지를 자기들이 지탱해야만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에 나오는 내용인데, 그것도 무려 4차례나 귀환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렇게 해도 그들은 다시 망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했다' !!
그 망한 이유가 바로 히브리서 7장에 나오는데, 거기에 십일조 이야기가 말입니다. 이왕 시작한 김에 오늘 성경의 내막을 다 파헤쳐 보자는 겁니다. 즉 "이것이 알고 싶다" 라고 하면, "그것을 알려주마" 라는 식인데 말입니다(ㅋㅋ).
지금 히브리서 7장 11절을 다같이 읽어야 되는데, 너무나 중요하니 말입니다. (시작 !!)
(히 7: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 레위지파, 레위지파, 레위지파 ??
진짜 유대인들이 보면, 아마 이 히브리서를 기록한 인간을 잡아죽이려고 하지 싶은데,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과거 처음에도 율법인 동시에 레위지파였고, 또한 다윗도 레위지파를 위하여 성전을 지었고, 그 성전회복을 위해서 레위지파가 주동이 되어서 그렇게 했고 말입니다.
그리고 에스겔도 레위지파의 제사장 계열인데, 그리고 마지막 선지자인 말라기도 이 세상에서 믿을 자는 누구밖에 없다고 하는고 하니까, "성전에서 일하는 레위지파의 제사장밖에는 없다" 라고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철석같이 믿었다는 겁니다.
그 모든 것의 근거가 뭐냐 하면, 바로 남북의 모든 지파는 가마를 태우듯이, 이 땅이 없는 이 지파를 모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모셔야 될 지파가 바로 레위지파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족보상 구조가 레위지파가 중간에 들어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제가 강의한 내용이고 말입니다.
아까는 참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지만,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보니까 참으로 중요하지요? 남쪽 지파가 있고, 그 다음에 북쪽 지파가 있는데 그 사이에 뭐가 낍니까? 레위지파가 들어있는데, 그러한 구조를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가 동일하게 갖고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유다지파가 와서 레위지파를 모시는 구조로서 말입니다. 그것이 곧 에스라서이고, 느헤미야서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포로로 잡혀가서 70년을 감옥을 살다가 돌아온 사람들이 추구한, 그야말로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여긴, 즉 참된 이스라엘이라고 한 것이 무엇인고 하니, 이 레위지파만은 살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십일조를 내고, 하여튼 레위지파만은 살려야 된다는 말입니다.
◈ 히브리서 1장 - '아들로' !!
그것이 곧 '피의 제사' 인데, 그렇게 피의 제사에서 살려야 된다고 주장을 했는데, 그런데 이것이 히브리서 1장에 보면, 마지막 때 누가 이야기한다는 말입니까?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면 마지막 때는 다윗이 이야기합니까? 그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히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히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마지막 때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모든 실체의 비밀을 알고 싶다는 것인데, 그렇게 해서 비밀을 모두 들춰보니, 하나님께서는 레위지파 이전에 십일조를 받은 분이 있도록 해놓았다는 겁니다. 즉 레위지파 이전에 십일조를 받기도 하고, 또한 드린 분이 있는데, 그게 곧 '아브라함' 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 아브라함이 끝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이 아니고, 아브라함이 또 드린 분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는 점선인데, 왜 그런고 하니, 이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바친 사람이 누구인고 하면, 그가 바로 '멜기세덱' 이라는 말입니다.
◈ 히브리서 7장 - 아브라함과 멜기세덱 !!
바로 이 멜기세덱을 히브리서 7장에 보면 "그는 애비 애미도 없다" 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호로 자식'(?) 이라고 괴격하게 표현할 수밖에 없는데, 즉 애비 애미도 없다는 말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제가 수요일에 여기에 대해서 설교를 했는지 생각이 잘 나지 않는데, 마치 "육서깐, 문 열어놨습니까"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ㅋㅋ).
(히 7: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히 7:2)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히 7:3)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 영적세례, 성령세례 !!
세례요한이 요단강에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란 분을 만났는데, 그러면 자기는 그분 앞에서 세례를 받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겁니다. 즉 메시야가 오셔서 그에게 세례를 받으면 말입니다. 그것을 에스겔은 '영적세례', 혹은 '성령세례' 라고 하는데, 즉 메시야가 주는 세례가 바로 '영적 성령의 세례' 라는 말입니다.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그렇게 마지막 때 각 사람들에게 성령이 부어지면, 그게 요엘서에 나오는데, 그러면 구원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자기가 구원을 받으려 하는데, 그런데 그만 역전이 되어서, 즉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시는고 하니까, "네가 나에게 세례를 받는 것이 아니고, 내가 너에게 세례를 받아야 된다" 라고 했다는 말입니다.
◈ 이 세상에는 메시야가 없어 !!
그렇게 되면, 예수님은 세례요한 속에 그만 흡수됨으로 말미암아서, 그 다음이 중요한데, 즉 "이 세상에는 메시야가 없다" 라는 겁니다. 메시야는 그만 사라져버렸는데, 그러니 사람들이 원하는 메시야는 가짜라는 겁니다. 모두가 다 짝퉁이고 구라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원하는, 즉 아담의 족속들이 원하는 메시야를 보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메시야가 어디에 있습니까? 인간의 죄 속에 숨어있다는 겁니다. 즉 자기 죄를 알 때만, 그것을 본인만 아는데 말입니다. 즉 "아하, 내 죄로 말미암아서, 내 안에서 예수님께서 죽는구나" 라는 것을, 그렇게 당사자들만, 즉 두 사람만 안다는 겁니다. 메시야는 바로 자기 죄 때문에 피를 흘렸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찾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여, 저는 건강합니다. 저는 잘났습니다. 저는 훌륭합니다. 그런 참 괜찮은 제가 천당에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그런데 메시야는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라고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런 메시야는 이 세상 그 어디에 가도 없는데, 즉 메시야가 그만 사라져버렸다는 말입니다.
◈ 오직, 아버지가 '아들'에게 준 계시만 !!
그렇게 사랑스러운 메시야가,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에게는 숨으시고, 반면에 어린아이에게는 나타나시는데, 그래서 예수님은 "옳소이다. 이것이 다 아버지의 뜻입니다" 라고 했다는 겁니다. 즉 "아버지가 아들에게 준 계시 외에 숨어있는 메시야를 찾을 길이 없다" 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메시야가 없는데, 그것이 아니라면 모두가 다 사기이고 구라라는 것입니다.
(마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마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 바리새인들曰, '예수여, 다른 것에 좀 관심을' !!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고 하니, 그 당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던 바리새인들이 바로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정신으로 완전무장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에게 하는 말이 "다른 것에 손대라" 라고 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죽게 된 이유가 무엇인고 하면, 예수님은 죽을 일이 있어서 죽은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마지막에 손을 댄 것이 있는데, 그런데 그것이 손을 대면 다치게 되는 것인데, 그것을 그만 건드렸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성전을 건드렸다는 겁니다. 그건 완전히 예수님이 실수한 것인데 말입니다(ㅋㅋ).
◈ 예수님은 분위기 파악에 '빵점' !!
다시 말해서, "너거 아버지는 뭐 하시노?" 라고 하니, "우리 아버지는 하늘에 있는데요" 라고 했으니, 완전히 실수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에게는 하늘에 있는 아버지께서, 하늘에 있는 정도가 아니고, 이 땅의 성전을 통해서 이미 주셨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러니 성전이 이렇게 엄연히 있는 지금 이 마당에,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하늘이라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성전을 주셔서, 즉 "성전을 지키고 있는 여러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 덕분에 우리가 삽니다" 라고, 그렇게 나와야 된다는 겁니다. 즉 "시키는 대로 모두 하겠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즉 "할례도 하고, 십일조도 하고, 안식일도 지켜서 구원을 받겠습니다" 라고, 그렇게 나와야 된다는 말입니다.
에스겔서에 보면, "율법은 다 폐하여져도 안식일은 영원하리라" 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들은 안식일 지켰다는 겁니다. 지금도 제칠일안식교에서는 그 구절을 대면서 이 세상의 모든 법은 없어져도 안식일은 유지한다고 주장한다는 겁니다.
(겔 20: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 예수님曰, '내가 곧 성전이다' !!
그것은 유대인들이 그렇게 했는데, 그때 예수님께서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곧 성전이다" 라고 치고 나왔다는 겁니다. 즉 감히 성전에 가서 그만 엎어버렸다는 말입니다. 즉 "치워라. 성전을 도둑놈들의 아지트로 만들었다" 라고 하면서 치워버렸다는 것입니다.
명저 '피' 라는 책에 보면 다음과 같은 대목이 나오는데, 즉 "유대인들은 침착하고, 나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숲을 보며, 또한 합리적이며, 인내성과 참을성이 있는 사람들이며, 또 이성적이고 함부로 화를 내지 않는 자들이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니 이 세상의 인간들이 제 아무리 의롭다고 해도 바리새인들보다 더 의로운 자들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랬던 그들이 예수님을 죽였다는 것은, 예수님을 죽인 바리새인들을 탓하지 말고, 예수님이 얼마나 떠벌렸는가를 한번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그런 점잖은 분들에게 말입니다. 그래서 바리새인인 '사울' 이라는 사람은, 자기는 율법에 관한 한 아예 흠이 없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주기철, 손양원 등이 아무리 알아준다고 해도, 그야말로 우물 안의 개구리인데, 사울과 경쟁을 하면, 바둑을 두더라도 몇 점을 더 깔아도 게임이 전혀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사울은 자기가 흠이 없다고 했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감히 어디에 덤비느냐는 것입니다.
조금 흥분한 것 같은데, 10분만 쉬겠습니다.
2010,05,21 오전 10시 30분에 마침. - 녹취 '구'
오늘은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 모두들 득도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