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자를 찾습니다
죽은자를 찾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심한 악취는 사람의 냄새다.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기에 그렇다. 이런 사람들이 모여 만들었다고(개척?)하는
교회 역시 악취가 진동하는 곳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으로 치장하고, 화려한 건축과 장식된 십자가와
장엄한 음악이 흘러나와도, 진지한 표정의 교인과 겸손한 성직자의정통한 신학과 언변이 있고
신을 즐겁게 할 종교행사와 향 냄새가 진동해도 속지않는 윗층에서 보면 악취나는 쓰레기 장에 불과하다.
이런 인간들에게 한번도교회를 만들라고 부탁 하신적이 없다. 성경에 나타내신하나님은 사람을 믿지 않기에.
그런데 왜 인간은 이토록 교회에 집착할까?
사람들의, 소통가능한 사람에 의한 사람들을 위한 모임이기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같이 놀아주고, 채워줄수 있는곳
자기를 부정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가능성을 키워주는 훈련장, 놀이터고 자기연민을 받아주는 쉼터다.
여기에 더해서 신의 이름으로 나의 존재의미가 새록새록 발현되는 하늘가는 밝은길이다.
그래서 그들의 경전엔 믿을만 한 것, 듣고 싶은 것, 나를 긍정하는 내용으로만 채워져 있다.
이미 내속에 들어와 버린 이상 내소유의, 나의 신학이 되어버린 것들 뿐이다.
이미 교회문에 발 들여 놓기 전부터 마음속에 결정난 것들이고, 태생적이고 세상속에서 학습된 것들이다.
그래서 교회에 집착한다는 말은 곧 '나'에대한 집착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한 '육'이라는 말이다.
이런자들에게 죄인에게는 말씀을 해석할 능력이 없고 진리를 분별할 능력도 없어서 오직
성령이오셔서 말씀에 소유된 자가아니면 알수도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 하다가는 돌 날아 온다.
신학이 아니고, 교회가 아니고, 십자가만 능력이고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하다가도 죽일놈 된다.
오랜세월 공부하고 가르치고, 가르침 받은게 부정되는걸 누가 참을수 있을까. 한편 이해는 된다.
그래서 이런 '사람의 교회'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육적인 모습들이 이런 것들이다.
"목사나 장로 말 듣기 싫으면 교회 떠나라! 중이 떠나지 절 떠나는 것 봤나."
"교회도 사람이 하는거니까 운영할 중심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물려주고 받고 하는 아름다운 전통과 역사)
"세상교회는 몸과 의복의 관계 같아서 몸된 교회를 보호하고 유지할 사람의 수고와 물질 없이 않된다".
"수천억 짜리 교회 건축은 수만명 교인을 안전하게 수용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겨우 수천평의 교회에서 이많은 사람이 건물 무너지지 않고 사고 안난게 기적이다"
(내가 보기엔 무너지는게 진짜 기적인거 같은데)
"교회든, 상급이든 직분이든 구원까지 내 하기 나름이고 내 선택이니까 내가 싫으면 버리면 되고떠나면 된다"
"복음이든 진리든 나중 문제고 인간관계가 우선이고 내가 싫은 인간과는 교회 못한다"
"설교에서 아무리 복음을 외치고 십자가를 강조해도 내 생존과, 내위상, 내 자존심 만큼은 양보 할수 없다"
더 하다가는진짜 돌 날아올것 같아서 이쯤하자...그러나 이들이 끝까지 모르는 것, 인정하기 싫은 것은
보이는 세상은 (교회까지도) 보이는 것들에, 사람에 의해 움직여지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 보이지 않는 주님이 움직이신다는 현실! 그것도 말씀대로만!빈틈없이!
영과 육은 죽음과 생명만큼이나 넘나들수 없는 단절이요, 살려주시는 영이신 주님이
약속대로 찾아주시는 자만, 그 관계 안에서만 영이라는 것!
우리는 겨자씨 만한 믿음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만 교회고, 새로 지으심 받은 피조물로 주님의 몸만 교회인데, 선택과 부르심은
주님만의 권한이지 교회되려고 하거나 내가 교회 아니라고 고민할 자격이 우리에게 없다는 것!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의 숫자는 사람이 떼쓰고힘을 축적한다고 바뀌어지지 않기에 교회성장은 사기라는 것!
교회는 피로 값주고 사서, 이미 거룩한채 하나님께바쳐졌기에 더 이상 개혁할 것도, 성화할 것도,
사람이 보탤 것도 없다는 사실! 이런 사실이 사람이 지어낸 것이 아니라 말씀에 기록된 것인데
굳이 밀쳐내고 듣지 않으려 하는 것 또한 주님의 능력이라는 사실!
그래서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그것이 주님의 공로를 사랑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
이런 것들이 말할 수 없이 편하게 느껴지는 (기분 나쁜게 아니고) 사람.
교회는 어디를 찔러봐도 예수님 피만 나와야 교회라고무식하고 용감하게 증거 하는 사람이성도라는데
정말 이러한 기쁜소식에 함께 기뻐하고 아멘하는, 십자가에 죽은자 어디 없나요?
죽어봐야 알 수있는 것이 아니라이미 죽었기에 , 하나님 품에 감추어진 생명이 있기에 알게하신 것들.
내가 아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진리안에 있고 생명안에 있고 부활안에 있기에 감출 수 없는 것들을
같이 즐거워하고 자랑하다가 같이 돌맞고 싶은미련하고 약한 교회는 어디 없나요... '보배'
그것 때문에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함과 빼앗김과 핍박과 독박도 본의 아니게 감사가 되고,
날마다 내것이 무너지고새롭게 주시는 은혜가 기다려지는
죽은자 같으나 '산자'를만나고 싶다.
그러나 우리는 답을 알고 있다. 그러한 성도를 평생 만날 수 없다는 것을.
그러나 우리는 이미 만났고
내가 찾기전 나를 아시는
내안에 계신 한분
하나님의 성도를 안다.
긍휼을 받기위해불순종에 가두어진모든 것들
한 발짝도 '나'에게서 평생 벗어나지 못하는 나같은 죄인을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대신 죽으러 오신 아기 예수님이다.
죽은자 같으나 사신자요 진짜 생명이다.
한분 성도요 교회다.
나머지는 그 분만 남고 없어져도 좋은 '그분의 것'이다.
잠시 세상에서 눈 돌리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