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추억...
크리스마스의 추억...
이름 : 김영완(IP:222.251.214.4)
기쁜 소식을 언제 들었는지 기억이 아득하다.
7...8년 전인것 같다.
대한민국에서 최고명문 대학을 입학하고 학교 다니는 중에 그들이?
기뻐하는 복음을 듣고 180도 바뀌었단다...
그래서 전공과 연계해 독일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대구의 몇손가락에 꼽히는 교회의 교회 교장으로 부임한다.
독일의 모든 기반을 버려두고...
선진국의 교회문화에? 비추어 보았을때 노골적인 직분을 사고파는 그런
기복적인 교회의 부조리한게 눈에 들어 온다.
그래서 부임한지 얼마되지 않아 소신껏?
대예배? 에서 설교를 했다.
실업인 선교회는 좋은 자리에 넉넉한 예산으로 사역?을 하는데...
유치부는 더 낮은 층에 위치해서 열악한 환경?에서 공간을 쓴다는 것을
순진하게 피토하듯 설교를 했다.
이에 눈에 찍겨버린 목사는 교회에서 쫒겨난다.
거기에 따라가는 교인들은 이단으로 정죄하는 분위기다.
제가 멋모르던 20대 초반에 그 목사가 맞다고 생각하고
처음으로 그 목사가 맞다고 여기고 교회를 개척하는 당시 바닥부터 청소를 했다...
이것이 맞다...
저것은 틀렸고
이것이 맞다.
그 기쁨에 넋이 나갔었다.
몇년이 지났을까 그런 중에 십자가 복음을 들었다.
충격이었다.
그 후로 시간 개념이 사라졌다.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다...
의도하지 않게 생활 환경권에서 떨어지게 되었는데...
종종 대구로 가면 그 곳에 갔었다...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거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복음이 왜 나에게 찾아오고 선택했는지...
몇년전 크리스마스 전날도 그 교회에 찾아 갔었다...
복음 때문에 영원히 갈라진 그 사람들을 또 보고 싶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나의 모습을 그곳에서 찾아 보고 싶은 이상한? 마음이였을까?
그들을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복음은 나와 연관성이 전혀 없는 일방적 선택이다...
그들중에 계속 컴플렉스를 느껴가며 이기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들키지 않은체...
그렇게 신앙생활을 했을 거다...
크리스마스 전날 리허설?을 준비하기 위한 점심식사 시간에 같이 밥을 먹는 중에...
대장간책을 어디서 가져왔는지...
형제님이 성도들에게 전해준게 다 좋은데...
교회개혁에 필요한 내용이고 다 맞는 말이다 그런다...
하지만 아니다 솔직하게 말해 버렸다...
목사는 사람들이 보는 중에 책을 찢고 난리다...
십자가 복음이 교회개혁을 말한 것인가?
언젠가는 쫒겨 날걸 예상 했지만...
제가 생각한 분위기와 날짜가 아니였습니다.
크리스마스전날 벌건 대낮에...
갑자기 돌변한 독일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한국에서 최고 학부를 졸업한 목사...
...왈...자기 말을 들을꺼 아니면 나가라...(처음 듣는 반말...)
행한 만큼 천국에서 상급을 받는 다고 주장하는 사람...
그런 천국이 있다면 지옥이 아닐까?...
복음은 낯설다.
제가 의도 하지 않게 날마다 다가오는 침노하는 복음은...
이근호(IP:117.♡.136.28)
09-12-25 07:54
'자기 말을 들을꺼 아니면 나가라', 이 말은 어다서 많이 듣던 말이요, 반대로 십자가 마을을 비난하고 떠나면서, "십자가 마을이 그런 식으로 운영된다' 많이 써먹던 문장이기도 하다. 과연 그렇게 떠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자기 말을 들을꺼 아니면 나가라"라는 마음을 없을 것인가? 도대체 '떠나고' '아니 떠나고'의 기준되는 중심공간이 어딘가? 십자가 뿐이지 않는가! 십자가에는 관심없고 어떤 보다 넓은 조직체가 제공해주는 보호성으로 인해 자기만의 세계(사적 모임)이 보다 든든해지는 것을 노리는 것이 아닐까? "자기 말을 들을꺼 아니면 나가라"는 이 문장은 실은 예수님을 죽이던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에게 하신 말씀이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가 없다" (요 6:65) 십자가 마을 사라으로 남아있으려면 참 쉽다. 계속해서 삶에서 나오는 십자가 복음만 증거하면 됩니다. 성령받은 자라면 누구나 같이 동감하는 글들을 올리고 복음 안에서 교제하는 것이 즐거워하는데 누가 감히 그 사람을 내치고 싶어하겠는가! 그만큼 자신의 권한과 목사라는 직책마저 복음 앞에서 벗어버렸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글을 올리고 쓰는 것이다. 누가 이런 복음의 위대한 힘에 시비걸겠느냐! 십자가 복음에 관심이 없는 자는 꼭, 그 조직의 실세자가 누군지 알고자 한다. 참으로 수상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내부로 늘 이런 소리를 해댄다. "감히 내 말을 안 듣다니!"
강구만(IP:118.♡.241.194)
09-12-25 10:37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않는다. 보이는 것만 믿는다. 그래서 보이는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광분하게 돼있다. 특히 예수 믿는다는 사람에게 당신의 지식이나 수고의 세월은 아무 것도 아니요 주님 뿐입니다 하면 그보다 더 기쁜 복음이 없는데 버럭 화를 낸다. 그 사람에게 예수는 가끼이 할수록 먼 당신이었다. 언제나 가능성으로 남아있어야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누구에게도 증거 받으실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보내주신자 외엔 예수께로 올 자가 없다. 이보다 더 감사한 말씀이 있을까. 이 말씀에 아멘이 되는 사람이 교회다. 하나님은 사람을 믿지 않는다.
이상규(IP:121.♡.211.194)
09-12-25 13:17
내신학,내교회 내의를 가진 자에게 복음을 증거하면 당연히 쫓겨 납니다.
복음이 그것을 죄로 규정하고,정죄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없으니,자기부인이 안되지요,
또,신학과 의(행함)를 복음으로 생명으로 알고 있는데,
그걸공격 받으니 정신이없고 황당하고 성질내는것은 당연합니다.
(제 옛날 모습입니다)
복음이 사람들을 갈라놓고,핍박 받고 쫓겨나게 합니다.
그런 사람이,복받은 사람입니다.신자입니다.
이런 사람이 오늘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길,주님이 저도 같이 가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끝까지...부인하면서...
(우리교회 안 오신지 오래 됐네요,대구에 오면 한번 보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