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벌써 1년
이름 : 서정진(IP:123.199.106.126)
복음을 알게된 지 벌써 1년이 다되간다.
20살 부터 시작된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내 책장까지 이어져 이젠 봐도 무의미한
신학서적에까지 이르렀다.
이젠 체력이 되지 않아 읽지 못하는 책들을 버려야할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무엇인가 나
의 마음속을 붙잡은 것들이 있어 쉽사리 버리지 못한다.말로는 팔아서 돈으로 바꾸려
한다고 하지만 속내는 그게 아니다. 가슴속에 귀를 기우리면 가슴 깊은 데서 이런 답을
재시한다.
"위세!가식!지식!욕망!"이 쪼고만한 게 계속해서 이 말도 안되는 짐들을 하나하나 붙이
고 있고자 안달이다.나를 부인하는 건 안된다.말씀에서는 부인해라 하지만 난 부인 못
한다. 이 짐들은 눈을 뜸과 동시에 시작되고 심지어는 자고 일어 날 때 나의 몸을 이르
키고자 하는 손끝과 호흡에서 마져도 느껴진다. 산다는 게 이렇게 나를 중심으로 속고
속이는 연속이라는 깨달음은 나를 더 자유롭게 만든다. 자유롭게..
이유는 시간이 지날 수록 성령으로 인해 나에 대한 기대를 조금식 외면하게 되어지기
때문이다. 당연 뭐... 이놈의 육은 말을 들으려 하지 않지만..하지만 이 책임감 마져 부
질 없다는 걸 알게되면 또다시 성령께 육을 맏기게 된다. 단지 난 감사할 수 밖에...
"감사합니더 주님"
이미아(IP:119.♡.121.148)
09-12-12 09:25
내가 복음을 안지 벌써 1년이라....주님이 우리를 안지는 언제일까? 우리와 상관없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이미 놓여져 있었다...
서정진(IP:123.♡.106.126)
09-12-13 00:28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