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강20091121-칼 바르트 신학의 모순d
대구특강20091121-칼 바르트 신학의 모순d
이름 : 한윤범(IP:119.192.174.148)
대구특강20091121-칼 바르트 신학의 모순d
(강의:이근호 목사)
지금부터 질문답변 시간입니다.
(질문)목사님, 나중에 바르트를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습니까?
(답변)바르트 이후에 나오는 더 인간의 죄된 복잡한 것에 대해서 바르트 당신은 그걸 미리 예측하지 못하고 당시 시대까지만 알았던 모든 것 가지고 정립을 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왜냐하면 바르트가 일으킨 사건도 하나의 사건이기 때문에. 일으킨 사건으로 종결되는 게 아니고 이 사건 다음에 무슨 사건이 있느냐를 모르죠. 그러면 앞으로 오는 사건까지 유효하려면 피밖에 없어요. 인간의 실존을 다루면 안 돼요. 인간의 죄가 어떻고 다루면 안 되고. 오직 왜 피냐? 이걸 다뤄야지. 예수님 피 말고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고 알고 계시가 어떻고 이렇게 돼버리면 개념을 나누고 이러면 그 개념도 나중에 관념적인 개념이에요. 누구 말대로 관념적인 개념이 돼버려서 그 관념을 관념으로 바꾸는 게 돼버리면 나중에 단군신화처럼 그렇게 ‘모든 게 하니지’ 하고 끝나버린다고.
사실은 오늘 강의에서 내가 하고자 했던 것은 묵시에 관한 개념이죠. 사실은 어려워요. 모든 성경에서 묵시 개념을 끄집어내는 건데 그건 아까 잠시 짧게 생각한 그것으로 해보세요.
(질문)칼 바르트가 ‘만인구원론’ 주장한 게 아니고 ‘만인화해론’ 주장
(답변)예예. 만인화해론. 만인화해론 맞지요. 만인화해론 그것도 맞지 않겠다만 만인, 모든 사람을 다 하나님께서 화해했다? 아까 이야기했지만 바르트는 만인구원론을 이야기하지 않았고, 만인화해론을 갈 수 있는 근거는 늘 제시했어요. 근거를 제시한 이유가 중심 되는 것이 예수님이 중심이기 때문에 그 다음에 인간들이 관심 있는 개념에 대해서는 다시 중심으로 잡아당기는 그쪽에 강조점을 뒀지요.
‘누가 구원받습니까?’ 이런 것 말고 ‘예수님이 뭘 했습니까?’ 하는 거예요. ‘누가 구원받습니까?’ 하는 것은 바르트에 의하면 어떤 점에서는 말은 안 했지만 지옥에 갈 사람이나 관심 갖고 있는. ‘너나 잘하세요. 남 걱정하지 말고.’ 그런 식이 된다 이 말이에요.
(질문)바르트의 예정론에 대해서
(답변)바르트의 예정론 했잖아요. 선택론이 예정론입니다.
(질문)선택론인데 좀 소극적이란 생각이 안 듭니까?
(답변)그럼 적극적인 선택론은 어떤 선택론입장입니까?
(질문)
(답변)아, 그 선택. 사람을 가지고 선택하는 게 아니고 사람은 제쳐 놔버리고 사람은 상대 안 해요. 하나님이 예수님을 선택한 그걸로 끝나지 새삼스럽게 선택에 나서진 않습니다.
(질문)그 선택이 아니고 예수님만 선택하다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
(답변)바르트는 그게 예수님 안에서 선택한 겁니다. 인간들 나가줘. 너거들 가운데 지옥 보내고 이 선택이 아니고 내가 너희를 대표해서 아버지한테 선택받을게. 다만 누굴 선택하는 게 아니라 내가 선택받을 권한이 있다는 자체가 선택론이에요. 나는 누굴 선택할 수 있는 권한 있음 자체로 이미 선택론은 종결된 거예요.
(질문)나중에 보면 교의학에 그게 나오는데 객관적 화해론이 나오거든요. 인간의 신학은 상관없이 모두 화해해버렸다, 끝나버렸다.
(답변)하여튼 만인구원설 근거는 자꾸 제시해요.
(질문)근거만 자꾸 제시하고, 창세전의 예정이라든지 생명책이 있다는 ....
(답변)그렇게 되면 책들이 많아지고 이 책은 요약된 것이기 때문에 있을 수도 있는데 이 책에서 보면 언급 안 됐으니까 아마 바르트가 언급 안 했을
(질문)내용도 보면 바르트에 대해서 비판이나 그런 쪽이 아니고 단순한 요약이다 보니까
(답변)그래야 돼요. 남의 책은 그래야 되고 비평은 따로 비평을 하지만 그 당시로서는 바르트를 평가할 실력이 안 되죠. 그 내용을 감당하는 것도 허겁지겁 인데 평가를 언제 하겠어요?
됐지요. 끝냅시다.
첨부파일 : 대구특강20091121d.hwp (20.5K), Down: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