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런 글이 있었네.
예전에 이런 글이 있었네.
최일규 선생께서 교회 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심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어떤 사안에 있어 다수의 유익을 위해 진정으로 최선의 길이 무엇인가를 논의하는 것과, 말꼬리를 잡고 감정으로 상대를 곤경에 빠지도록 하는 것은 다름니다. 바라기는 화를 내지 말고 대화하는 자세로 읽어 주시길 바람니다.
먼저 이것을 염두에 두시길 바람니다. 조장로가 성경 말씀에 대해 비복음적이거나 또 이근호 목사님의 설교 내용에 대하여 한번이라도 잘못되었다고 비판하거나 비난한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교회’를 이용하여 경제적 유익을 챙기거나 혹은 장로의 명예를 이용하여 사회적 진출의 기회로 삼는 일이 있습니까? 힘껏 ‘우리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에 게을리 하고 있습니까? 장로 된 자로서 교회 헌금에 인색한 일이 있습니까?
몇 년간 매달 3,4백만원의 교회 재정의 부족분을 저의 마이너스 통장을 활용하여 유지해 오는 동안 우리교회 성인 약 100명 교인수로서 이것을 해결할 관심을 가지신 분은 불과 몇 명에 불과 했습니다.
4년간 주일날 점심 식사 준비를 최악의 건강상태로 도옥희 권사가 도맡아 해 오다시피 하였습니다. 김대식 선생이 매주일 화장실 청소와 계단 청소를 4년 반이 넘도록 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열하는 이유가 칭찬해 주기를 바라서가 아니라 공동체 생활에 서로 협조를 해야겠다는 마음과 관심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공동체 생활에 서로 협조하지 못한 것에 미안해 할 일이지 최일규 선생의 글 내용처럼 그렇게 따지고 화내고 할 사안들이 못 됩니다.
질문형의 글을 올렸기에 답변을 하겠습니다. 말꼬리를 잡는 식으로 이해하질 말고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는 쪽으로 읽어주시길 바람니다.
친목단체인 10명되는 계에도 효율적인 모임 운영을 위해 회장, 총무, 감사가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교회도 30명 안 쪽 일 때는 몰라도 100에 가까우면 각 부서로 조직하고 부장을 두는 것이 운영상 효율적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교회는 아니지만 복음을 위해서 필요한 가시적인 사람의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장로회의 정치를 따르는 교회는 교파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대동소이합니다.
총회 혹은 노회의 규정에 준하여 그 교회의 실정에 맞게 당회 및 제직회, 공동의회를 구성하게 됩니다.
‘우리교회’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개혁노회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장로회의 정치에 준하여 조직되게 됩니다.
교회법은 재산권 및 인권 보호의 목적으로 하는 사회법과 다르기 때문에 원활한 질서 유지만 되면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회에 소속되지 않는 어떤 교회는 장로회 정치에 준하여 그 교회의 사정에 따라 정관을 따로 만들어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교회 자체의 약속인 정관에 따를 수 없는 사람은 이를 거부할 권리가 없고 다른 교회로 옮겨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