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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교회 입니까자유게시판[신학]

교회 입니까

이름 : 강구만(IP:118.41.241.167)

"주여 종이 듣겠나이다"

빈 말이라도 이런 믿는자가 보기힘들다.

듣기 전에 지가 다 아니까.

열심히 공부하면 알고,

열심으로 교회서 활동하는 세월이 쌓이면

하나님과도 친해질수 있으니까 .

그러면서 왜 '믿는다'고 떠드는지 모르겠다.

말로는 너무 쉽게 '내가 아니요 주께서 하시고 어쩌구.."한다.

눈물나는겸손이다.

속으로는 하나님 하는것 따로,

내가 할수 있는것 따로다.

그래야 예수 믿을맛도 나지.

입만 벌리면 죄인 죄인 하면서도

사람에게서 죄 밖에 나올게 없다고 하면 기겁을 한다.

무슨 그런 부정적인 말만 하냐고. 애들 앞에서...

그런 부정적 사고로 어떻게 이험한 세상 살겠냐고.

그럼 십자가는 뭔데..

하나님 아들을 못박아 놓고

세상 살아갈 긍정적 사고나 찾고 앉아 있는게 예수믿는 교회다.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다.

예수님은 다시와도 살해 당한다.

성령의 이름으로,성화된 자들에게, 할게 많은자들에게.

나의 나 된 것은

오랜 교회 출석과.

피땀흘린 수고와,

성경 많이 알기,

아까운 돈 갖다 바치기

등등의 마일리지라고 밝히는게 낫다. 솔직하게.

괜히 은혜,은혜 하니까 나중엔 본인도 헷갈리게 된다.

이런 세월이 지날수록

교회로 포장된 나만 더 사랑스럽고

신학으로 위장된 나 만 더 부풀어 오른다.

천국은 죽을때나 생각해볼 일이다.

그런데 정말 없는 걸까 예수 '믿는'자는?

교회보다 주님의 죽으심에 관심 있는 미련한 놈

복음 같은 기초는 다 떼고,

정치 경제 이야기나 하는 교인 말고,

철학, 신학으로 무장한 상처입은 전사들 말고

믿기어 져서 믿고, 살려주심으로 사는 사람,

십자가 앞에서 세상 등지고 앉아

주님의 행하심만 찬송하는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싶었다 우리교회에서.

보고싶었다 예수 믿는자를

내 속내를 다 들켜도

주님 앞에서 감사하는 성도가 보고싶었다.

주님과 함께 거지로 산 나사로가 부럽고

주님과 함께 돌 맞아 죽은 스데반이 부럽고

팔자에 없는 예수님 조상이 되어버린

행실 나쁜 여자가 부러워 지는

그런 믿는자가 보고싶었다.

그런데 볼수가 없었다.

모두 예수 많이 아는 사람들만 보이고

성경 많이 아는 사람들만 보이고

개척하신다고 고생하시고

재정 때문에 고생 하시고

교인 밥 하느라 고생 하시고

복음 모르는 교회 욕 한다고 고생 하시고

화장실 청소 하느라 고생 하시고

홈 페이지 관리 하느라 고생 하신 분들만 보였다.

그런데, 다른교회에 없는것도 잇엇다.

딱 하나

복음이 있었다.

그것도 인간성 별로 인듯한 목사에게서..

그러나 신기한 것은 이 복음으로 인해

차츰 차츰 숨어 있던 것들이 드러나고 움직이더란 것이다.

8년의 시간동안 침묵해 오던 것들이

어느 한순간 솟아 오르고 꿈틀대기 시작 했다.

검은 그림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제색깔을 드러낸다.

'때' 다

마침내 배경으로 어둠이 걷히고

교회가 그 모습을

천국이 그빛깔을 죄끔, 아주 쬐끔 보여준다.

주님의 시간이다.

사람으로 가려지고 장식되었던 교회란 허상이

우상으로 벗겨지고 허물어진다.

커튼이 확 젖혀지고 햇빛이 쏟아지면

먼지로 변해 사라지는 흡혈귀 처럼

사람들이 흩어진다.

사람의 때를 만난 가룟유다 처럼 분주한 가운데

이미 오신 그 빛앞에

어둠으로 확정된 줄도 모른다.

아니 내가 어둠이었다.

언제나 주님의 사건 앞에 나는 어둠이었다.

그 빛 앞에 피할자 없다. 요3:19

오직 그 살아온 인생이

주께서 사셨음을 고백 되어지는 자는

그빛으로 나온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 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3:20,21

지 스스로 살고

지 없이는 하나님도 예수도 교회도 없다는 자들

지 맘대로 예수증거하고

보호하려 한 자들이

어둠의 자식으로 남는다. 요2:24,25

자! 이제 주께서 벌이신 판에서 각자의 패가 뒤집힌다.

히든 카드는 없다. 속임수도 통할수 없다.

이미 종말의 시간을 거스를 방법이 없다.

각자의시간, 각자의 길위에 놓여짐을

확인할 뿐이다.

진공 청소기에 빨려들듯이

갈 길로 간다.

사람의 것이 끼어들 여지는 전혀 없다.

애초부터 없었다.

있엇다면 수고하고 악씀이

헛짓이었다는 회한만 남는다.

안타까워 하지말자, 후회하지도 말자. 냉정 마저 거두자.

누가 주께 먼저드려 갚으심을 받으며,

누가 주를 사랑해서 피뿌림 얻을자 있을까.

어느날 주의 긍휼을 입은자로 나타날 뿐이요,

영원토록 은혜를 찬송할 자로

어느날 주앞에 세워질 뿐 인것을 ..

나머지는 생각지 말자!

이제 내일은 정신병원에 않가도 될 것 같다.

내일이 없으면 더 좋고....

이근호(IP:117.♡.138.115)

09-08-24 21:4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귀한 피 흘리시고, 우리는 그 경이로움을 쳐다보면서 엎드려 경배하는 것, 교회에서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단 말인가. 천국에서 더 이상 무엇이 더 필요하단 말인가? 왜 피 없는 곳으로 교회를 옮겨야 하고, 왜 십자가 말하지 않는 교회로 바꾸어야 하는가? 왜 피소리가 안 들리도록 귀를 막는가? 왜 십자가 복음이 들리지 않는 곳으로 멀리멀리 도망쳐야만 직성이 풀리는가? 십자가 외에 다른 것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는데(갈 1:8) 왜 십자가 외에 다른 것을 증거하여 사람들을 저주받도록 유도해야만 하는가? 왜 천국의 문을 가로막고 다른 사람들을 지옥쪽으로 몰고가는가? (마 23:15) 이유는 단 한가지, 더이상 본색들을 감출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속에 감추어놓은 패들을 까자! 피없는 자들은 피 없음을 까놓고, 피 있는 자는 피만 내놓자. 교회란 받은 피를 내놓고 고백하는 장소다. "하나님, 왜 저에게 피를 주셨어요?"라고 물어보기 위해 교회 나오자. 주님은 말씀하신다. "네가 이러이러하여 죄인이기에 피가 필요하다"는 응답을 받자. 그래서 모일 때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경배하자. 그곳이 천국이다.

이 필운(IP:210.♡.115.97)

09-08-25 05:23

십자가로 인하여 자신의 감추어진 죄악이 들어나서 자신의 꼴이 제대로 파악된 사람들은 은혜받았다고 예수님께서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으셨다고 기뻐하며 십자가의 피만이 생명인 것을 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게 이루어져서 은혜받았다고 기뻐한다.

이미아(IP:115.♡.203.64)

09-08-25 11:58

다 담아낼 수 없는
인간의 역사와
예수님의 묵시의
교체작업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하고
처음부터
나는 없었고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시고 계셨음이..
예수의 날까지다.

바닷가 백사장에 펼쳐진 조개껍질들...희귀하고 신기하고 이상하고 예쁜 모양들이었다.
이것 저것 주워 담았다.
그런데
무엇 하나 발견하니
지금껏 주운 것들 다 버리고
아까울 것 없었다.
뒤도 돌아보지 않아도 될 것이었다.
순간
발견된 그 것,
오직 딱 한 가지만 귀하게 여겨졌다.
이것이었다.
"언제나 주님의 사건 앞에 나는 어둠이었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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