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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이웃을 사랑합시다.! / 네?자유게시판-

이웃을 사랑합시다.! / 네?

이름 : 서정진(IP:123.199.106.126)

오늘 병원에서 어머니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려다 말을 삼키셨다.

그래서 왜그러시냐고 , 말씀해보시라고 하자 어머니께선 말하면 네가 분명 기분 나빠 할거라고 말씀 하셨다. 나는 그 말씀 삼켰다 어머니께서 아버지께 말씀하시면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말씀해 달라고 하자 그제야 어머니께서 삼키셨던 말씀을 하셨다.

"넌 믿음이 삐딱해."

이 말을 들으니 무슨 말씀 하실지 감이 딱 왔다. 며칠 전 부터 어머니께선 희귀병이 왜 너한테 가야하는지 , 이 병도 하나님께서 계획하셔서 주신 것인지 물으셨다. 그 질문에 나는 생각도 안하고 바로 "맞습니다."라고 대답했다.그리고 어머니께 말씀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 , 병 고쳐주는 주술책 , 기도 응답 받는 비결을 가르쳐 주는 책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한 언약의 책이라고 말씀 드렸다.

다시 병원 이야기로 돌아가.

어머니께선 말씀을 이으셨다.

"예수 잘 믿는 가정은 평안해. 하는 것도 잘돼."라고 말씀하셨다.

"엄마. 예수님께선 말씀 하셨어요.'내가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라고요."

"어?그럼 예수를 왜 믿어??"

"..."

답은 나왔다.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 어머니께서는 다시 조금 전에 하셨던 말씀을 하셨다.

"기도를 해서 병이 나아야지."

"엄마. 십자가 앞에서 행함을 넣으면 안돼요."

"..."

"사람들은 간증에서 이렇게 말해요. '내가 기도했더니 병 나았다. 사랑 하십시요. 힘내서 행하십시요.뭐해라,뭐해라,뭐해라!!!' 감히 십자가 앞에서 행함을 말하다니요."

"그럼 물어보자. 엄마가 요즘에 바빠서 주일성수를 못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계속 뭐라고해. 주말에 결혼식이 생기면 결혼식은 중요한 것이니까 가야 하잖아? 그럼 이럴 땐 어떻게 말해??"

"그 사람에게 주일성수 해라고 어디에 나와 있냐고 물어보세요. 그럼 '십계명에 있다!!'라고 말할거에요. 그럼 그 사람에게 다 지킬 수 있냐고 물으면 지킬 수 있다고 해요. 엄마는 다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예수님께서 바리세인들에게 미워하면 곧 살인이라고 하셨어요.사람들은 수시로 죽이는 거에요.거기에 야고보서에는 율법중 지키다가 하나라도 어기면 다 어겼다고 나와있어요.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대표적으로 요한 일서 중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죄를 고백하면 용서 해주신다고 말해요. 그래서 회개하면 된대요.그럼 회개하고 다시 죄 짓고 길 가다가 교통사고 당하면 지옥 가나요?"

"그럼 사람들이 기도해서 병 낫는건 왜 그런거니??"

"예수 믿는다는 사람은 십자가가 기적으로 다가와요. 십자가가 기적인거에요.십자가가 믿어지는게 기적인거에요. 고린도전선가 후서에 보면 유대인은 기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표적을 구하나 부르심을 입은 자는 십자가에 족한다(?)라는 구절이 있어요. 예수 믿는 자는 십자가가 기적인 거에요."

"그래도 병 낫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드러내기 위해서에요. 성경에 그런 일들이 마구 일어날 것이라고 나와 있어요. 빛이 드러나려면 뭐가 있어야되요? 어둠이 있어야 되요. 십자가가 드러 나려면 십자가가 기적이 아니라고 외쳐대는 사람들이 있어야 되는거에요. 작은 이모는 계속 기도원 가야되고 , 외할머니는 계속 " 야야~내는 사람 미워 할 줄 모른다~사람 미워하면 안된다~"라고 계속 하셔야 해요. 그래야 십자가만 자랑하다 돌 맞고 핍박 당하는 바울로 인해 예수님의 공로, 예수님의 십자가가 부각되고 , 돌 맞아 죽은 스대반이 드러나므로 그가 말하는 예수가 부각되는 거에요."

병원에 가는 길에 어머니께선 아버지께서 돈을 안주고 맛있는 반찬 해놓으라고 하시고 그 외에 여러가지 구박을 하신다며 신세 한탄을 토로 하셨다. 거기에 나는 말을 이었다.

"인간은 자기만 생각해요. 어제 과외를 하고 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수업이 20분 남았는데 저는 애한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숙제라도 내줄까,다른 거라도 설명 해줄까, 뭘 해주지라는 생각조차 안하고 수업을 대충 마무리 짖고 나왔어요. 내가 아픈데 누굴 걱정해요??"

"맞다.맞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이웃을 사랑 하십시요~사랑합니다~기도 합시다~뭐해야죠~뭐해야죠~'라고 해요.거기에 저는 이런 말을 해야 된다 생각해요. 엄마 기분 나빠라 하는 말은 아니구요.진짜 이런 말을 그 사람들 한테 해야되요. '지랄하고있네. 염병...' 감히 십자가 앞에서 사랑을 말해요?? 하나님이 아들을 이 땅에서 죽게 하시고 예수님은 죽기까지한 사랑을 보여 주셨는데요?? 그 사랑 앞에 사랑을 말해요?지랄. 염병이에요. 인간에게 사랑은 없어요.저에게서 사랑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어요.전 저만 생각해요."

집에 오는 길에 차에서 어머니께 요한 일서 일장을 말씀 드렸다.

" 일절에 태초에 빛이 있었는데 빛이 말씀이고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해요.그리고 그 아들을 우리가 보고 만졌다며 이를 증거한다고하죠.왜 증거하냐면 자기들과 사귐이 있길 원해서라는데 그 사귐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와의 사귐이라고 해요. 그리고 빛 안에 거하라는데 그 빛 안에 거한 자가 죄 없다하면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든 것이라고 하죠. 그래서 죄를 고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용서 해주신다고 해요. 그리고 이는 말씀이 그의 안에 있기 때문이라는데 이 말씀이 안에 거하는 자는 자신이 늘 죄인이라고 고백 하는 자고 그 죄는 십자가와 연결되요. 그래서 늘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죄 죄 죄 죄 죄만 말하는거에요. 이게 기적이에요."

요한 일서를 처음 말씀 드릴 때 어머니께서는 귀에 안들어 온다 하셨다.상관 없다. 나는 증거만 하면 된다.

지금도 허리가 아프다.통증이 여기 저기 느껴진다. 은혜가 다가 올 때 순간 아주 순간 나는 감사하게 된다. 이 통증으로 인해 내가 나만 생각하는 존재임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오늘 집에 다와가는데 길거리에 양아치 같이 생긴 학생들이 보였다. 어머니께서 내가 양아치 같다는 말에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씀을 하셨다.나는 대답했다.

"작은 형 담배 필때 보면 정말 양아치에요.ㅋㅋㅋ"

"그래 ㅋㅋㅋ"

"큰형은 엄마 앞에서 담배도 피고 으바리~!!라고도 하잖아요."

"그렇지 그래서 내가 막 뭐라고 했어"

"그런데 전 그 보다 더 양아치에요. 양아치 대빵이죠."

나 양아치야!!♡ -죄인임을 아는 것이 나에게는 기쁨이다-

구득영(IP:203.♡.97.192)

09-08-13 22:27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자들은 누구나 공감하고 경험할 수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서정진 님의 믿음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군요. 보석같이 빛나는 믿음앞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근호(IP:117.♡.135.184)

09-08-13 23:32

십자가 이야기는 고린도전서 1;22-24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청소년들도 보는 글이니 고운말을 쓰도록 합시다.

서정진(IP:123.♡.106.126)

09-08-14 00:43

아. 생각이 짧았습니다. 생각나는대로 막 적었습니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서정진(IP:123.♡.106.126)

09-08-14 01:12

구득영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통해 저의 죄가 더 드러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아(IP:115.♡.203.64)

09-08-14 11:02

바리세인-바리새인 스대반-스데반 맊-막...미안하다..어쩔 수 없었어!!! *^^* ^&^

서정진(IP:125.♡.58.142)

09-08-14 11:39

아.ㅎ 제가 국어 실력이 좋지 않아요.ㅋ

고마워요.^^

안종오(IP:117.♡.179.73)

09-08-14 12:28

우왕굳

이능우(IP:116.♡.20.170)

09-08-14 21:50

인간은 어떤 형식으로 복음을 증거 하든 자기 의가 드러납니다.
그래서 죄인일 수밖에.
참으로 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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