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은 반드시 파괴시키신다
성전은 반드시 파괴시키신다
이름 : 이 필운(IP:210.117.115.97)
예레미아가 예루살렘의 멸망을 전한다. 그가 전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전하라니까 입을열고 말할뿐이다. 안 전하고 싶어도 마음이 괴로워서 안 전할 수가 없다. 안 전하면 차라리 죽는게 낫다. 하나님께서 복중에 짓기 전부터 그를 택하셨기 때문이다.
예레미아가 그의 왕과 방백들과 백성들을 미워해서 그들에게 화를내며 욕을해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이 아니다. 그는 그의 동족들을 진정으로 사랑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를 것을 전한 것이다. 그런데 왕들과 백성들은 예레미아를 미워한다.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다. 더 이상 전하지 않으면 미워하지도 않을 것이다. 진흙 구덩이나 감옥에 갖치거나 매 맞을 일도 없을 것이다.
예루살렘성은 멸망당할 것이며 성전은 파괴될 것이다 그러니 느브갓네살에게 항복하고 포로로 잡혀가라는게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정신 나간 소리를 하신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로서니 어느 나라가 어느 백성이 자기 나라의 수도가 멸망당하고 자기들의 가장 소중한 성전이 파괴당하고 포로로 잡혀갈 것이라고 하셨다고 죽기살기로 싸우지도 않고 순순히 그 말씀에 따르겠는가? 마지막까지 싸우다가 멸망당하면 당했지
누가 자기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버리라고 하신다고 순순히 버릴 자가 어디에 있는가? 자기 재산, 자랑스러운 자신, 자식, 모든 것이 다 썩어 없어질것이다 영원한 보물을 받으라고 말씀하시지만 그건 예수님의 생각일뿐이다. 아무도 없다. 그것이 그들의 성전이다. 그들의 진짜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버릴 수는 없다. 그 하나님이 그들의 구원자이기때문이다. 그것을 버리는 날에는 그들은 살수가 없다고 믿고 그날이 죽는 날이라고 믿는다.
오늘도 성도에게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성전의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으리라. 예수님께서 성도의 성전을 깡그리 부숴버리시면 돌 대신에 벽돌로 쌓고 백향목 대신 잡목이라도 사용해서 성전 재건에 들어간다. 유대인들이 성전을 재건하듯이.
매일 매일 성전을 파괴시키시고 돌 위에 돌 하나 남아있지 않은 것에 대한 홀가분함과 자유로움을 주신다. 그러나 마귀는 성도가 버린 것을 가지고 다시 찾아온다. 성전을 다시 쌓으라고. 주님께서 부르시는 날까지.
주님만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게 매일 나의 성전을 파괴시키신다. 주님께서 부르실 그날까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