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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교회에서 예수 믿기-강구만-(우리 교회에서 펌)자유게시판-

교회에서 예수 믿기-강구만-(우리 교회에서 펌)

이름 : 이미아(IP:115.41.200.96)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위해 산다. 자기를 위해 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이미 오래전에 선악으로 인해 셋팅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자기를 위해 살지 않는것이 악이다.

우리의 몸은 한 순간도 이 악마의 프로그램을 거부할 수가 없다.

예수 믿는 성도라 해서 이것을 부정하지 못한다.

교묘히 위장, 변명할 수는 있어도 초월 한 인간을 아직 보지 못했다.

성화주의자 까지도 성화의 주체가 자신이지 남을 위해 성화 하는 인간은 없으니까 그렇다.

단지 성령 받은 성도는 이러한 자신이 매일 성령에 의해, 말씀으로 발각 될 뿐이다.

죽어도 포기 못하는 자신을 자신이 미워하게 된다.

그토록 사랑했던 내 생명이 가짜인 것을 알고 진짜 생명은 따로 있음을 아는 것이다. (요4:14)

살려 주시는 분에게 만 있는 생명이다.

눈을 뜬 바디매오가 알았고,

예수님 앞에 끌려나온 간음한 여자가 보았고,

자신을 개라고 고백한 여인의 눈에 보인 생명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자꾸 안 볼려고 할까? 자신을 감출려고만 할까?

왜 생명 없음으로 발각되는 걸 두려워 하는가?

왜 이 생명, 이 빛을 자꾸 피하고, 덮고, 돌아서려고만 하는지 모르겠다.

세상 이야기가 아니다. 교회 이야기이고, 복음을 안다는 교인 이야기다.

"주님 보이지 않습니다, 보게 해주세요" (마20:33)

"주님 나타나기만 기다린 불치병자 여기 있습니다." (눅8:44)

"저 상좌 앉기 좋아하고 가르치기 좋아하고 인정받기 좋아하고, 나 안 알아주면 하루에 수십명도 마음으로 살인하는 살인자요, 매 순간 세상에 눈짓하는 음란한 창녀요, (호1:2)

개가 들으면 기분 나쁠 정도로 저 개 맞습니다."

이렇게 나의 환부를, 나의 치부를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보여주고, 내려놓지 못하는 걸까? (마11:28)

무엇이 우리를 주님 앞에 있는 그대로 벌거벗은 채 나오지 못하게 하는가?

옷 입혀 주시려는 주님을 싫어하고 스스로 위장할 것이 그렇게도 많은가? (갈3:27)

인격, 교양, 지식, 재산, 신학, 심지어 복음까지 동원 하면서 나는 나를 지키고 싶다.

왜? 나는 나만 사랑 하니까. 내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 하니까. (롬1:28)

알고 있는 지식이 너무 많고 내려놓을 짐이 너무 많고 주님 없이 살아도 자존심 없인 못사니까.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다. (눅5:32)

모인 것이 아니고 본의 아니게 끌려온 사람들이 교회다.

그리고 그곳에서 지독히도 나만 사랑하는 내 모습을 서로를 통해 발견한다. 고전(1:29)

때로는 분노하기도 하고 연민의 정을 느끼기도 하면서 그렇게 부대끼며 산다.

그러나 세상과 다른 것도 있다. 아니 처음부터 다르기 때문에 모인 것이다.

누군가가 있다! 우리 말고 누군가가 있다! 아는 사람만 안다. (눅24;16)

그리고 그분이 우리가 원치 않는 사건들을 계속 발생 시키는 것이다. (요16:8)

말씀으로, 사람으로,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로 성도를 사건 속에 던져 넣는다.

그리고 성도는 마침내 우리만 사는 세상이 아님을 확인 한다. (요14:16)

십자가가, 예수가 역사의 한 점이 아니라,

한때 나의 고백과 함께 지나간 시간 속에 갇힌 관념이 아니라

지금 반복되는, 나의 실존으로 덮쳐진 현실임을 알고, (갈2:20)

예수를 죽일 수 밖에 없는 나의 죄악된 본질로 인해 (고후4:10)

주님과 함께 죽음에 넘겨지고, 주님과 함께 버려짐의 한가운데 내가 있음을 안다. (고후4:11)

보이는 것에만 집착한 내가 소경임이 보이고,

비로소 자신만을 위해 복음도 말씀도, 십자가도, 주님도

팔아 먹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의 이중성, 이 곤고함이 고백된다.(롬7:24)

벌거벗기시는 주님의 작업이다. 이 팔 걷어 부치심 없이,

사건없이 되어지는 교회의 고백은 없다. 가짜다.

그래서 교회는 온갖 추악한 세상보다 더 음란하고

탐욕 스럽고 더러운 사건들이 불쑥 불쑥 튀어 나와야 한다. ( 계2,3)

그래야 주님의 교회답다. 누구의 관리책임이 아니다 누구의 허물도 아니다.

주님의 함께 하심이고, 주님의 열심이다.

감추려고 해서도 안 되고 덮으려고 해서도 안 된다.

참된 교회는 이런 모습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탄식과, 아픔과, 약하심과 다이루심이 ,

그러므로 우리의 약함과 죄인됨 까지도 감사가 되고 소망이 된다.

"나의 나됨은 주님의 은혜"라는 보배가 질그릇에 담겨있음이 보여 지고

교회라는 세상에서. 나의 인간성도, 권위도, 이름도, 신학도, 생존 까지도 없어진 순간이다.

질그릇이 깨어지면서 다 날아가 버렸다.

"이런 죄인에게서 죄인의 고백이 나온다면 주께서 하셨습니다".

"이런 죄인에게서 주를 증거하는 복음이 나온다면 주께서 하셨습니다."

"이런 죄인에게서 주의 교회를 섬김이 나온다면 주께서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위한 용서가 있다면 주께서 하심 입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 보다 주의 피가 잠시라도 더 귀하게 여겨진다면 주께서 하셨습니다."

"주님의 긍휼하심만이, 끝까지 버려두시지 않고 주님의 숙제를 마무리 하시는 성실하심이

교회의 소망이입니다. 우리가 살아있을 이유 이고, 우리가 죽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 고백이 교회다. 감사로, 믿음으로 사랑으로 나누어지고 증거 될 때만 교회다.

우리가 아니고 '주'께서 반드시 하게 하신다.

그곳만 교회다. 죽어도 죽지 않는 교회다. 내가 영원히 살 주님의 몸 입니다

이근호

09-07-21 16:03

교회 장로가 복음을 말하다니.... 우리나라에서 이런 교회는 아직 못 봤다.

이상규

09-07-22 07:31

주께서 함께 하심이고 주님의 열심이다.

나의 나됨은 주님의 은혜,

주께서 하셨읍니다.(5)

주님의 숙제 주께서 마무리.

주께서 반드시 하신다.

(아멘,신자는 행위가 아니라, 은혜만 왕노릇 합니다.)

이미아(IP:115.♡.200.96)

09-07-22 12:56

어리석도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갈3:1-3)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기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삼상2:6)

잠시 장로의 직책이라는 법이
자유함을 주지 못하고 매여 있는,
그래서
자신도 그 법을 벗어 날 수 없어서
어쩌면 평생 그 법으로 인해
주님의 자유를 누리게 하시는 도구로
주님의 일하심에 사로잡히게 된 망한 자가 되어 버렸는지도 모릅니다.
목사, 장로, 집사, 평신도...이 법이 우리를 망한자가 되어지게 한다면
즐겁고 기쁜 일이 되어서 주님의 은혜만을 마음껏 외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죽음보다 강한 주님의 사랑의 강권하심으로 우리는 법이 아닌 사랑으로
내 몸이 아닌 주님의 몸으로 살게 되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사랑엔 두려움이 없습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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