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복음이 귀하지 않습니다."
"목사님, 복음이 귀하지 않습니다."
이름 : 이근호(IP:117.55.132.197)
“목사님, 복음은 귀하지 않습니다.”
2009-07-18 10:28:35 이름 : 이근호
예배당 양쪽 편에 대형 스피커가 두 개 달려있다. 그 스피커를 통해서 목사의 목소리는 실내로 퍼진다. 그런데 그 두 개의 스피커에서는 교인들의 목소리도 되받아쳐 울려 나온다. 그 음성들은 이렇다. “목사님, 복음은 귀하지 않습니다”
목사는 말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었습니다.”
교인들은 말한다. “목사님, 그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돈벌이가 중요합니다.”
목사는 말한다. “교회 와서 우리 죄를 압시다.”
교인들은 말한다. “목사님, 교회란 노는 곳입니다. 친한 사람 없고 안 알아주면 갈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목사는 말한다. “지금도 하나님은 신자와 불신자를 십자가로 분류하십니다”
교인들은 말한다. “착하게 살면 누구나 천국 갑니다. 목사님”
목사는 말한다. “성경을 멀리하면 진리와도 멀어지고 악마와 가깝습니다”
교인들은 말한다. “상식대로 사는 것이 곧 진리입니다. 성경 내용은 급하지 않습니다. 목사님”
목사는 말한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받습니다(고전 16:22)”
교인들은 말한다. “내가 저주받는 한이 있더라도 자식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목사님 예수 없이는 살아도 가족, 친지 무시하면 못삽니다. 목사님”
목사는 말한다. “인간 행함 중심이면 이단입니다. 십자가 앞에 자기를 부인하는 자들만이 진정 교회입니다.”
교인들은 말한다. “교인이 떠나면 교회 아닙니다. 교인들 많은 곳이 누가 뭐래도 참 교회입니다. 교인 없는 곳이 이단입니다. 목사님”
목사는 말한다. “천국에 가는 길은 십자가 복음 밖에 없습니다.”
교인들은 말한다. “요즈음 사람치고 누가 자기를 부인합니까? 도리어 긍정합니다. 아무도 십자가에 관심 없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목사님”
악마의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가 교회 가득 퍼진다.
"정신 차리세요, 목사님, 정신 차리세요 목사님, 정신 차리세요. 목사님 ....."
이미아(IP:115.♡.194.228)
09-07-18 13:52
악마의 메아리에 화답하는 교인들의 메아리여....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함을 얻느니라
정말 예수님은 쓸모없는 분일까???
이 질문 자체가 얼마나 저주받은 질문인지 누가 인간을 신의 재판관으로 삼았는가???
예수님은 쓸모 있다 없다라고 인간이 만들어 버린다. 저주받은 증거이다.
교인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관 메시야관 천국관 심판관이 예수님을 쓸모없는 분으로 만든다.
예수님을 믿든지 때려치우든지 하라.
예수님을 믿는다 믿는다 해도 믿어지지 않고
예수님을 때려치운다 때려치운다 해도 치워지지 않는다.
아무리 안절부절 한다고 할지라도
물에 빠져 죽은 자가 아니고서는 십자가의 피의 고마움을 모른다.
피리를 불 때 애곡하고 애곡할 때 춤을 추고 있다.....이 세대가....
저주받은 지옥의 가치관이 이 세대의 본질이었기에...
이미아(IP:115.♡.194.228)
09-07-18 14:03
이 세대의 세태를 반영한 선지자의 외침이 가면 갈수록 그 날을 사모하게 하시며
이 날에 찔림을 주시기에 댓글을 달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김학주(IP:222.♡.188.42)
09-07-18 20:18
요즘 고민입니다.
아니 늘상하던 고민입니다.
주님이 뭔 필요냐, 주님이 있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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