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매교회에...
녹매교회에...
이름 : 구득영(IP:203.223.97.234)
강한 빗줄기와 함께 들이닥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들떤 마음에 무엇을 대접해야 할지도 모르면서, 그냥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오후에 맛있는 결혼식 음식이 기다리고 있지 싶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그래도 아쉽고 죄송합니다. 이근호 목사님은 생각보다 훨씬 건강해보여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습니다(?). 노회장님의 가슴 터지는 포옹은 좀 심했습니다(ㅋㅋ). 아무튼 그 대가로 이번 수련회에는 교인들과 꼭 참석하려고 합니다. 정말 저에게 그 날은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수련회 때 뵙겠습니다.
서경수(IP:116.♡.101.7)
09-06-23 23:20
짧은 만남을 끝내고 돌아서려니 왠지 아쉽고 허전했습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
목사님, 사모님의 밝고 환한 모습에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녹매교회는 도무지 불가능한 일이기에(어느 교회인들 다 마찬가지 겠지만) 더더욱 놀라운 감격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만날 때는 살 좀 찌워서 봅시다.
정낙원(IP:124.♡.243.22)
09-06-24 00:18
보고 싶었던 님을 만난 것처럼 설레고 기뻤습니다.
목사님이나 사모님의 야윈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찡하고 예수님이 참으로 야속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무들이 없어서 야위셨는가?
주님을 사모하는 상사병으로 야위셨는가?
주님은 일하는 소에 망을 쒸우지 말라고 하셨으면서 어찌하여 두 분에겐 굶기 셨는지?
제대로 좀 먹이시고 부려 먹던가 하시지?
일은 뱃심으로 합니다.
제발 많이 잡수시고 살을 좀 붙이세요.
이번 수련회 때 영육간에 배부름을 얻고 원기 충전해서 돈까스도 팔고 예수의 살과 피도 파셔야지요.
암튼 너무 너무 반가웠고 살아남아 주셔여 감사했습니다.
강구만(IP:118.♡.241.82)
09-06-24 08:42
오랜 가뭄으로 대구에선 비 같은 비 구경도 못 했는데 시원하게 내리는 비 만큼이나 감사한 하루 였습니다. 궁금했던 녹매 돈가스는 강호의 마두들도 놀랄 내공 이었고 가스오 국물의 메밀은 노화순청의 수준급이었습니다. 앞치마를 두른 목사님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요 늘 수고하시는 사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6일은 식당 주일은 교회' 아주 효율적 입니다. 우리교회도 이런데 없나... 참 아름다운 교회, 참 아름다운 사람들 그리고 말씀으로 배부른 복음여행 감사 합니다. 주님이 마련하신 이런날 만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주~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