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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나는 왜 정낙원 목사님의 설교를 좋아하는가?묻고답하기-

나는 왜 정낙원 목사님의 설교를 좋아하는가?

이름 : 이근호(IP:117.55.145.116)

나는 왜 정낙원 목사님의 설교를 좋아하는가?

감추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신의 실력을 감출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대단한 실력을 감추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대단치도 않는 실력임을 본인이 뻔히 알면서도 그것을 감추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내가 만나 본 모든 목사들의 특징은 은근히 자신들이 진짜 실력을 감추고 다녔다.

왜 감추는가? 여차해서 자기 무식이 폭로되면 자신의 배후에 설치해 놓은 어두운 동굴 속으로 황급히 숨기 위해서다. 왜 숨는가? 그 동굴에는 아직도 빼먹을 만한 자기 존재 가치가 약간 남아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인생이 망가져도 빼먹을 존재 가치가 있는 한 그 가치를 솔솔 빼먹는 재미로 남은 생애를 보내려한다. 정신적인 노후대책이다.

예를 들면, 이근호 목사는 지금도 나이 많고 병들어 별 볼일 없는 인간이 되었지만 한 때는 많은 저서를 남겼고, 강의도 많이 다녔고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친 보람 있는 존재였다는 과거사로 재료로 하여 자아의 존재 가치를 구축해놓고 솔솔 빼먹는 보람으로 남은 생애를 자아도취에 빠져 버티겠다는 수작이다. 존재함 때문에 생겨나는 신종 마약이다.

그렇다면 왜 정목사님은 그런 짓을 안 하는가? 왜 자기 실력을 다 드러내는가? 이유는 단 한 가지, 영적 전쟁 중이기 때문이다. 다른 목사들은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다른 목사들과 시합 중이다. “우리 중에 누가 더 세냐?” 게임에 열중한다.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마 18:1) 왜 목사들은 이런 못된 게임에 몰두하느냐? 눈에 보이는 것이 같은 인간 군상들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목사님이 상대하는 자는 목사가 아니라 공중 권세 잡은 악마다. 정목사님께서는 악마를 상대하는 방법을 아신다. 그것은 지금까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다 쏟아내는 것이다. 즉 자기 배후에 어두운 자기만의 세계를 파괴하는 일이다. 도무지 피할 구석을 없게 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처럼, 날마다 죽는 것이다.(고전 15:31) 정목사님은 자기 세계가 늘 부셔지는 것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 하신다. 마치 땡볕에 나아가 두꺼운 외투를 한 벌. 두 벌 벗는 재미다. 자기 껍데기가 한 번씩 벗겨질 때 마다 복음이 와르르 쏟아져 나온다. 정목사님의 설교에서 나오는 모든 문장은 와르르 자신이 허물어지고 깨어질 때 나는 소리다.

악마 앞에서, 이단 앞에서 정목사님이 내뱉는 소리는 이것이다. “그래, 나는 졌다. 사람에게도 졌고, 아내에게도 지고, 교인들에게 지고 식구들에게도 졌다. 그리고 예수님에게도 졌다. 이 예수님에게 진 기념으로 벌리는 축하 공연이 남은 내 인생의 전부다”는 것이다.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행 19:15) 악마는 바보가 아니다. 지혜롭다. 따라서 도리어 악마가 인간들을 바보로 본다. 이미 죄 속에 살면서도 의인인 채 하니 그 얼마나 바보인가? 인생 실패가 부끄러워 자기만의 동굴 속으로 숨어 기어들어가 봤자 이 바보들을 격려해주는 착한(?) 악마가 있어 다독거려주고 있다. “수고했어 애들아~”

정목사님의 설교는 늘 악마를 향한다. “나? 예수님 때문에 살았지 나 때문에 산 것이 아니니 내 천국행에 시비 걸고 싶거든 나에게 따지지 말고 예수님의 피에게 따져라”고 외치신다. 이 얼마나 깊이 있는 무식한 외침인가!

악마보고 외치는 이 설교는 곧 모든 사람들에게 외치는 설교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예쁘장한 악마가 다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어두운 동굴에 함께 살고 있다. 이제 정목사님 설교처럼 그 어두운 동굴에다 예수님의 피를 쏟아 붓자. 그러면 그 어두운 동굴을 녹아내린다.

이미아(IP:119.♡.110.17)

09-06-17 14:36

주께서 친히 준비하신 이삭처럼...이삭 때문에 이스마엘이 준비된 것처럼....
정낙원 목사님 설교를 읽으면 이 세상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 분이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능우(IP:116.♡.20.170)

09-06-17 17:24

정낙원 목사님의 글은 솔직합니다.
자신의 과거 잘못된 종교 생활을 거침 없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젠 주님의 귀한 복음이 무엇인가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잘 대비 하셔서 광명의 천사로
지금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그들의 진면목을 하나 둘 벗겨 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자만이 이러한 자신의 벌거벗은 모습을 부끄럼없이 벗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 목사님의 글은 보는자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정낙원(IP:124.♡.243.22)

09-06-17 21:25

완전히 귀신이네요.
MRI로 발가벗겨 놓았군요.
아니지요.
스스로 발가벗은 것을 발가벗었다고 했으니 허물이 아닙니다.
바보같은 사람이 시험에 들지 않게 하려고 미리 전화를 하셔서 주사를 놓아 주셨군요.
아내가 그러네요.
MRI로 진단을 잘 해 줘서 고맙다고 전화를 드리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아내가 저보다 한 수 위네요.
목욕탕(예수) 밖에선 잘났니! 못났니! 배웠니! 못 배웠니! 부자니! 가난하니! 세상의 조건으로 차별이 있습니다.
그러나 목욕탕(예수) 안에 들어가면 대학교수나! 변호사나! 국회의원이나! 목사나! 절간에 다니는 사람이나! 사장이나! 종업원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목욕탕에 간 것은 더러운 때를 씻기 위함이지 나 잘났음을 자랑코자 함이 아닙니다.
성도는 예수 피가 철철 흘러넘치는 목욕탕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목욕탕에선 누가 더러운 때를 잘 씻어 냈느냐로 지혜로움의 차이가 납니다.
만약 목욕탕 안에서 때를 씻지 않고 날 알아 달라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많이 탕감 받은 자는 예수를 많이 사랑하고, 적게 탕감 받은 자는 적게 사랑합니다.
자신이 예수의 피로서 죄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알면 예수를 자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를 만나면 사람이 단순해집니다.
앞 뒤 재 볼 것도 없습니다.
누구와 비교할 것도 없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나고 보니 그렇습디다.
예수를 만나지 못했을 땐 이미지 관리한다고 온갖 주석을 인용하여서 좋은 말을 하려고 했는데,
예수님을 만나고 보니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삶 속에서 만난 그 사실을 증거하는 것 이상 좋은 설교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맛난 음식을 먹고 야! 맛있다! 라고 하는 것 이외에 더 정확한 표현이 없듯이,
내가 만난 예수는 이런 분이다! 라고 토해 내는 것만큼 더 좋은 증거는 없습니다.
난 죄인입니다! 라는 것을 아는 것 이상 좋은 신앙고백은 없습니다.
성경은 말이 많으면 허물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사들이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자기 안을 감추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면 나를 더 이상 감추지 말고!
말을 많이 해서 허물을 드러내라고 합니다.
너무 기쁘다 보니 말을 많이 하게되고 자연히 허물을 드러나게 만들더군요.
네 속에 있는 것을 다 토해 내라고 하더군요.
말씀 앞에서 발가벗으라고 합니다.
의사이신 예수 앞에서 여기도 병들었고, 저기도 병들었다고 하여야 합니다.
말씀 앞에 발가벗김 당한 자는 더 이상 숨길 것도 없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불꽃같은 눈을 가졌기 때문에 숨긴다고 해도 다 압니다.

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이미아(IP:115.♡.204.167)

09-06-19 09:26

정낙원 목사님의 댓글 속에서 참으로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진짜 예수를 만났느냐 가짜 예수를 만났느냐 그 차이가
예수 안이냐 예수 밖이냐
신앙인이냐 불신앙인이냐
단순하냐 복잡하냐
서로 비교하지 않느냐 비교하느냐
이미지 관리를 하지 않느냐 이미지 관리를 하느냐
예수님의 공로만 자랑하느냐 자기만 자랑하느냐
...........를 가름하기에.

진짜 예수는 말씀 안에 살아 있는 분이시고
가짜 예수는 내 안에 갇혀 있는 분이시고

진짜 예수는 인간과 상관없이 언약(약속)으로 오신 분이시고
가짜 예수는 인간이 만든 종교(행위)로 오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린......
진짜 예수를 만나게 해주셔서 만나고 있을까요?
아니면 가짜 예수를 만나게 해주셔서 만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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