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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마가복음 13장 9-13절 제목 : 예수님으로 인한 미움설교마가복음

막 13: 9-13 (예수님으로 인한 미움)

이름 : 우리교회(IP:220.81.176.169)

본문 : 마가복음 13장 9-13절
제목 : 예수님으로 인한 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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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09-06-07 13:32

예수님으로 인한 미움

2009년 6월 7일 본문 말씀: 마가복음 13:9-13

(막 13:9, 개정)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너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려 함이라』

(막 13:10, 개정)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막 13:11, 개정)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막 13:12, 개정)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막 13:13, 개정)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구원이라는 말은, 이곳 말고 딴 곳으로 옮겨간다는 말입니다. 즉 ‘딴 곳’이 있어야 구원이라는 것, 구출이라는 것이 성립됩니다. “가자, 그곳으로!”말입니다. 따라서 이미 ‘그 곳’이 있는 이상, 우리는 어쨌든, 이유를 불문하고 그 곳에서 들어가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곳에 못 들어가면 이 땅에서 어떤 인생을 살았더라도 실패한 겁니다.

그동안 소용없는 생을 살아온 것입니다. ‘그곳’이 없으면 몰라도 그곳이 있는 한 ‘그곳’에 가야만 합니다. 다른 것은 최종 눈에 들어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곳은 사람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이기 때문에 그곳에 들어가는 기준이 따로 있습니다. 시편 100:4에 보면,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고 되어 있습니다.

천국문을 통과할 수 있는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공로에 대해 감격하면서 찬양하는 사람만이 그 궁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천국이 있어도 ‘감사함’이 되지 못한다면 천국에만 안 받아준다는 점입니다. 과연 감사함이 이 지상에서 갖출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에서는 감사함보다도 도리어 미움이 대세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온 지상의 모든 힘으로 집결하여 감사 대신 예수님에 대한 미움으로 일관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제시한 천국 기준이 사람들의 잠자던 미움까지 불길처럼 타오르게 만드신 결과입니다. 인간은 수시로 신에게 화를 내고 미워합니다.

사람들은 철두철미하게 기대하고 계획합니다. 그리고 기대한대로 결과가 나왔는지 친밀하게 점검에 해댑니다. 하지만 항상 기대에 어긋나는 현실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화 안낼 위인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화를 퍼부을 대상은 결국 신이요 예수님입니다. 즉 감사함이 나올 리가 없습니다.

왜 사람들은 쉬지 않고 하나님에 대해서 불만을 품을까요? 그것은 나름대로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외치신 모든 말씀은 천국 입성을 합당한 기준점을 제시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 예수님의 기준점을 전해 들은 자들은 자기 기준과 정반대가 된다는 것 때문에 분노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에수님께서 어떤 기준을 제시했기에 인간들이 반발합니까? 첫째 계시론을 들어봅시다. 세상 사람들의 생각하는 신의 계시란 대자연의 움직임 자체로 보고 있습니다. 즉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살고 죽는 것도 매한가지다”는 겁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제시한 계시는 이런 주장이 아닙니다.

십자가로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는 이 세상 지혜로 알 수 없고 비밀로 붙여진 지혜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십자가 모르면 하나님도 모르는 게 된답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는 십자가 뒤편에 자리잡고 계시는 겁니다. 이러니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과 그 복음을 미워하지 않을 수 없지요.

이번에는 구원론을 생각해봅시다. 세상의 구원론이란 자신이 선행을 해서 구원받는 식입니다. 하지만 성경에 보면, 창세 전에 구원될 자는 따로 이미 결정되어 있고, 이 지상은 그 결정된 인물이 출생과 성장과 죽음까지를 받아 줄 포대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 안에서의 예정론입니다.

반면에 세상에서 말하는 구원론이란, 남한테 나쁜 짓 안하고, 조용하게 양심껏 살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들이 십자가 복음 소식을 들으면 그 순간부터 더욱더 예수님을 싫어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로마서 9:32-33에 보면,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집에 이 돌을 갖다놓아서 오다가다 부딪쳐 늘 깨지고 넘어져야 합니다. 이 돌의 기능이 바로 우리를 늘 깨트리는 기능입니다. 이래야지만 우리만의 즐거움과 행복과 기쁨을 간직할 수가 없게 됩니다. 하지만 이 소식이 바로 세상 사람들을 화나게 만드는 소식입니다.

종말론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은 인간의 지혜와 노력으로 날로 진화되는 문명을 건설했다고 과시합니다. 인간의 창조력은 그 어떤 재난이나 장애도 극복했기에 이런 불굴의 투지는 앞으로도 계속 빛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베드로후서 3:3-7에 보면,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사람들이 마지막 때에는 조롱할 만한 내용이 하나님에 의해서 전파된다는 겁니다. 이처럼 ‘그곳’을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세상으로부터 온갖 진더기같은 핍박과 미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이런 미움을 받게 하시는 겁니까?

마태복음 22장에 보면, 임금되시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혼인잔치를 이미 장만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만의 행복과 즐거움과 기쁠거리가 따로 마련해 있기 때문에 임금님의 기쁨에 참여하겠다고 임금님의 초청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인간들은 ‘그곳’을 모독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모든 말씀 속에는 종말이 담겨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끝에 보면 유명한 비유가 나옵니다.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단단한 돌 위에 지은 집이 나옵니다. 기초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은 비바람이 불과 홍수가 날 때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자신이 깔아놓은 기초가 얼마나 확실하고 결정적인 기초인가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제공된 말씀입니다.

이 종말이 인간이 알고 있는 행복과 즐거움과 기쁨의 기준을 깡그리 무너지게 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그것을 깨트린 말씀 뿐이겠지요. 성령님께서 이런 식으로 성도를 가지고 말씀의 세계만 전하게 하십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두뇌 안에 들어있는 나의 행복론이 모두 십자가로 깨어지게 하시고 그 빈 자리에 그것을 깨트린 십자가 용서의 기준만 남아 김사함으로 천국문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09-10-20 15:57

http://media.woorich.net/성경강해/마가복음-2008/65강-막13장9-13(예수님으로인한미움)-mar090607.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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