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대구강의20(교회를넘어서)10-새언약8(에스겔),성전1(학개,스가랴)2
04대구강의20(교회를넘어서)10-새언약8(에스겔),성전1(학개,스가랴)2
이름 : 구득영(IP:203.223.97.234)
◈ 목사님, 하나님 중심으로 보세요 ??
십자가 마을에서도 어떤 사람은 저에게 "하나님 중심으로 보세요" 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성경말씀을 예수님 중심으로 보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그러니 이단이 아니고 무엇이냐는 것이다. 성경말씀을 믿지 않으니 말이다. 성경말씀 자체가 모든 것이 예수님 중심이라고 증거하고 있는데 말이다.
삼위일체 신학을 비롯한 모든 신학이 왜 엉터리인고 하니까, 문자에서 시작해서 문자로 끝나는 것이 바로 신학이기에 그렇다는 말이다. 삼위일체 신학은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는데, 3이 어떻게 1이 되고 1이 어떻게 3이 되는지, 사실은 그것이 말이 안 되는데 말이다. 즉 '=' 이라는 것이 인간들이 스스로 만든 규칙인데, 그것을 또 인간 스스로가 무너뜨리는 꼴이 되니 말이다. 즉 '3=1'이 되고, '1=3'이 되느냐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삼위일체도 공부를 해야 하는데, 왜 그런가? "아하, 인간이란 그것밖에 되지 않는구나" 라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 말이다. 결코 이 삼위일체 신학에서 그리스도 중심이 나오지 않는데, 오직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야 나온다는 것이다.
◈ 다시, 학개와 스가랴를 !!
오늘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이 학개와 스가랴가 무엇을 말하는고 하니, 예수님이 오셔서 모든 것을 다 부수어 버리고 새로이 시작을 한다는 것이다. 학개는 그냥 두더라도 먼저 이 스가랴를 보면, 사람들이 이 스가랴를 왜 손도 제대로 대지 못하고 어려워하는고 하니, 그것이 다음과 같다는 것이다.
스가랴서에는 천사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래도 사람이 등장하면, "아하, 사람들이 이렇게 했더니만, 주께서는 이렇게 응답을 하시는구나" 라고 할 텐데, 즉 인간이 죄인이기 때문에 주께서 그렇게 하신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스가랴서에서는 사람들을 모두 다 제쳐놓고, 천사와 메시야가 의논을 해서, 그렇게 자기들끼리 다 결정해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심판도 누가 하는고 하니, 메시야의 명령을 받아서 천사들이 한다는 것이다. 천사들이 사방팔방을 돌아다니면서 말이다.
◈ 사도행전과 요한계시록의 경우에도 !!
그래서 요한계시록과 사도행전을 보면, 물론 사도행전에는 사도들도 등장을 하지만, 해석이 불가능한 천사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사도행전이나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면서 천사를 빼든지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면 그것이 과연 옳은 해석이냐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천사를 집어넣게 되면, 그만 인간의 행함이 박살이 나고 말이다. 완전히 닭 쫓던 개 신세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행전과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면서, 천사의 활동과 사도의 활동이 어떻게 매치가 되는지, 그것을 고려하지 않으면 전혀 해석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매치를 시켜야 하는가? 사실은 매치가 되지 않는데, 한쪽은 인간이고 한쪽은 영이니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무튼 천사와 사도는 연결되지 않는데, 사도바울이 옥에 갇혀 있을 때 "이 정도에 천사가 가와 와야 되는데" 라고 했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먼저 주님이 이렇게 계시고, 그래서 사도가 옥에 갇히면 그 옆에 천사를 보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주님은 사도바울로 하여금 로마에 잡히도록 하시는데, 하지만 그렇게 붙잡히는 과정에서 천사를 보내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라고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니 사도나 성도는 결국은 주님을 통해서 매개가 된다는 말이다.
◈ 모든 일은 주님께서 하시기에 !!
그러니 이것은 결국 무엇을 의미하는고 하니, 주님은 사도나 천사를 통해서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고, 비록 천사가 오더라도 모든 일은 주님이 다 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사도행전과 요한계시록의 중심테마가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오늘날 교회도 마찬가지인데, 사람이 많다고 해서 속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천사가 도와주어야만 전도가 되는데,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의 만남, 또한 베드로와 고넬료의 만남도 그러한데, 아니 고넬료가 무슨 그런 꿈을 꿀 수 있느냐는 것이다. 물론 베드로도 그렇고 말이다. 성령께서 인도해주지 않으면 말이다. 그러니 천사가 서로를 연결해준다는 것이다.
◈ 목회도 역시 주님이 !!
그것은 목회도 역시 마찬가지인데, 목회를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면 정말로 곤란한데, 목회는 인간의 일이 아니라, 주님의 일을 주님이 시켜서 한다는 것이다. 두렵고, 부끄럽고, 곧 망하지 싶어도 말이다. 그러니 노회를 가더라도, 자기가 간 것이 아니라 주께서 보내었다면, 거기서도 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성도는 이미 죽은 자인데, 그런 죽은 자를 사용하시는 것은 전적으로 주님의 일인데, 그러니 성도는 그저 주님이 시키는 대로만 살다가, 물론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더 살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그렇게 주님이 시키는 일만 하다가 주님과 함께 영원히 거하게 되면, 성공한 인생이 아니냐는 것이다. 학개와 스가랴서 나머지는 다음 시간에 하도록 하고 오늘은 이만 마치겠는데, 이의가 없지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은 없는 것에서 생겼고, 우리도 역시 없음에서 생겨났는데, 하지만 이미 이렇게 생겨났기에, 그 생겨난 것이 대해서 애착과 집착을 거듭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한심스러운지 모르겠는데, 정말 성도라고 하면 주님이 시키는 대로만 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니 오직 주님만이 저희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2009,05,30 오후 4시 25분에 마침.
노무현도, 솔빈이도 그리움만 남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