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대구강의18(교회를넘어서)09-새언약7(에스겔) 2
04대구강의18(교회를넘어서)09-새언약7(에스겔) 2
이름 : 구득영(IP:203.223.97.234)
◈ 왜 야곱의 자식들을 에벨산과 그리심산으로 나누는가?
이렇게 에벨산과 그리심산으로 나누게 되는데, 먼저 축복을 하는 그리심산 쪽에는 누가 들어가는가? 정실 부인인 레아와 라헬의 자식들이 들어가고, 맞은 편인 저주를 하는 에발산 쪽에는 빌하와 실바, 즉 종의 자식들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밖에 법궤가 어디에 있는가? 축복산이 아닌 저주산 아래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제사장들도 거기에 있고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왜 이렇게 두 패로 나누어야 하는지, 그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종의 자식과 정실의 자식을 구분하겠다는 하나님의 취지라는 말이다. 하지만 그런 구별을 하게 되면 종의 자식들이 멸망을 당해야 하는데 왜 복을 받았는가?
◈ 너희들은 희생자의 역할을 !!
하지만 종의 자식이라고 복을 받는다고 하는 것은, 정부인의 자식들이 그 맞은 편에 있으면서 축복을 이야기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정실의 자식들이 해야하는 일이, "우리는 정실의 자식들이고, 너희들은 종의 자식들이다"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을 그들을 축복을 해주기 위해서 대신해서 희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희생자의 역할을 그들이 감당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바로 예수님의 모습을 미리 보여준다는 것이다. 즉 정실의 자식정도가 아니라, 그야말로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 되시는 분이 오셔서, 그분이 우리에게 축복을 베풀기 위해서 희생을 하셨다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구조로서, 그런 틀로서 짜여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의 인생은 결국 돌고 돌아서 마지막에 십자가 앞에 가면 "우리 모두가 다 똑같다" 라고 하는 것이 드러나게 되는데, 즉 몇 개를 더 지키고 덜 지키고 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데, 다만 "이런 놈인데도 구원을 받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라고 하는 것을, 동일한 마음으로, 그것이 성령의 은사인데, 그렇게 성령으로 고백하게 될 때 한 형제가 된다는 것이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전을 통해서 은혜가 나오고 생명이 나옴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주님의 말할 수 없는 축복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감사를 드립니다. 그 은혜가 가벼운 것이 아니라 얼마나 소중한 것임을 남들에게 마음껏 자랑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2009,05,23 오후 2시 50분에 마침.
아, 바람을 잡으려고 뒷산바위에서 뛰어내렸는가?
한 평생 예수도 모르고 살았던 불쌍한 사람아 !!